여름특강이 너무 좋았는지 정규도 다니고 싶어하네요. 수학이구요 레벨테스트받았더니 1등급반으로 나옵니다.
평일은 마치고 학원가는 시간이 안맞을거 같아 주말반 알아보려하는데 데스크에선 은근히 그것도 힘들어 중간에 거의 그만둔다그래서 고민입니다.
주말반으로 토,일 보내보신분들 계시면 조언듣고 싶어요.
여름특강이 너무 좋았는지 정규도 다니고 싶어하네요. 수학이구요 레벨테스트받았더니 1등급반으로 나옵니다.
평일은 마치고 학원가는 시간이 안맞을거 같아 주말반 알아보려하는데 데스크에선 은근히 그것도 힘들어 중간에 거의 그만둔다그래서 고민입니다.
주말반으로 토,일 보내보신분들 계시면 조언듣고 싶어요.
정확히 분당/대치 어디인지,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할 건지, 학생의 성향은 어떤지 등등에 따라 다르겠죠.
제 주변엔 다른(?) 이유로 거의 매일 다니는 학생들도 있는데, 힘들어 하긴 하더군요.
주말반 정도는 그렇게 무리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무엇보다 대안이 없다면 다닐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 학생들도 대안이 없으니 다니는 거라서요.
부모가 태워다주는거죠? 그럼 부모만 계속하면 아이가 못할건 없죠.
지하철타고 다니는거 봤어요
대치동 학원도 지하철 바로 근처라고
라이드해주는것보다 지하철이 낫다고하던데요
분당에서 대치 얼마 걸리지 않잖아요?
부모님께서 데려다 주면 가능하죠. 저희는 경기 광주인데 대치동에
주말 수업 다녔어요. 주차는 힘드니 아이 내려 주고 시간 보내거나 집에 왔다
다시 갔죠.
네 자차로 갈꺼에요.
글이 빠졌는데 수학이다보니 내신기간에 학교별내신이 걸리더라구요. 이번 중간은 3주쯤 뒤부터 내신준비들어가는데 그냥 분당서 다니는게나을지 ..
분당 최상위권 애들 대치로 많이 다녀요.
얘길 안해서 그렇지 그렇게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