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살 1억 모았어요!!
부모님 용돈없이 모은 돈이라 더 좋아요~~!
그리고 남자와 결혼안할수도 있단 사실이 좋아요
스스로 돈 벌고 종잣돈도 있으니까요 후후
1. ㅇㅇ
'16.8.16 10:07 AM (211.237.xxx.105)내용을 쓰셔야 칭찬해드리죵 ^^ 팡팡!!!!
부모님에게 용돈 안받고 모았다는 소린지
부모님께 용돈 안드리고 모았다는 소린지 ^^2. 원글
'16.8.16 10:08 AM (223.62.xxx.166)ㅎㅎ 감사해요
부모님 용돈 안받고 드리면서 벌은 돈이예요3. ᆞ
'16.8.16 10:08 AM (183.99.xxx.190)연봉이 얼만데 일억을 모았나요?
부러워요.4. 원글
'16.8.16 10:09 AM (223.62.xxx.166)연봉 삼천쯤 되어용!
5. ㅇㅇ
'16.8.16 10:11 AM (211.237.xxx.105)오오 잘했어요.. 축하드려요..^^
6. ..
'16.8.16 10:11 AM (183.97.xxx.104)궁디팡팡~~!!축하드려요~~대단하셔요~
7. 집귀신
'16.8.16 10:12 AM (175.192.xxx.180)축하해요 잘 했어요.
남자한테 의지 하지말고 야무지게 재밌게 사세요8. 와 진짜 대단하다
'16.8.16 10:13 AM (118.32.xxx.86) - 삭제된댓글불과 세살 차이인데, 전 서른살에도 정신 못차리고 휩쓸려 다녔거든요
정말 대단하네요~!!!!!
진짜 축하하고요 ^^
남자 쉽게 믿지 말고 야무지게!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사세요~~9. 곰돌이
'16.8.16 10:13 AM (121.190.xxx.108)축하해요.
어찌 모으셨나요?
그냥 적금?
이제 종자돈 모으셨으니 어찌 불리실 건가요?10. 진짜
'16.8.16 10:17 AM (122.42.xxx.24)대견하네요..제주변 30살중 님같은분 없어요..ㅎㅎ
암요...젊으나 늙으나 돈갖고있음 그게 바로 힘인거죠...
앞으로 더더 부자되시길...11. ....
'16.8.16 10:17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축하 축하드려요~~~~~
12. ㅇㅇ
'16.8.16 10:18 AM (14.33.xxx.206)우와 축하드려요~직장경력이 한5년되시나요?
연2천쯤? 비법좀 풀어주세요~13. 와 ~
'16.8.16 10:18 AM (223.62.xxx.209)정말 대단하세요. 비결좀 살짝 공개 드려요. ^^
전 나이가 많지만..지금에라도 더 늦기전에 함 도전해보고 싶어요.14. 부럽네요
'16.8.16 10:22 AM (60.253.xxx.182) - 삭제된댓글부모님도 얼마나 뿌듯해 하실까요
무조건 돈이 내주머니에 있고봐야되요15. 절대
'16.8.16 10:31 AM (121.133.xxx.195)여기 외에서는 돈 있다 자랑하지 마세요 ㅋㅋㅋ
16. ....
'16.8.16 10:32 AM (58.227.xxx.173)부모님이 대견해하시겠어요.
저희 딸도 지금 28살인데 1억 모아 오피스텔 산다고 열심히 저축중이에요.
원글님처럼 빨리 달성했음 좋겠네요.
덕분에 옷이며 신발이며 제가 다 사줘야하지만.. 악착같이 모으는 게 예뻐서 적극 협조중이에요. ^^17. ㅎㅎ
'16.8.16 10:34 AM (182.231.xxx.132)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18. 오구오구
'16.8.16 10:35 AM (160.62.xxx.190)저는 마흔살에 겨우 일억 모았는데. 님 대견해요 궁디팡팡 ^^
19. 60mmtulip
'16.8.16 10:42 AM (121.166.xxx.7)원글님!. 축하드려요.
제 딸은 25살 9월에 발령받아 30살 12월까지 1억 15백 모았답니다. 물론 집에서 직장다니고 용돈은 제가 일부러 안 받았습니다.
한달에 150씩 적금 들고 자잘하게 나오는것 해서 1년에 2천넘게 모았어요 첫달 월급이 실수령액 187만원이었어요20. 진짜
'16.8.16 10:47 AM (183.98.xxx.95)대단해요~~~
21. 북한산
'16.8.16 11:10 AM (175.123.xxx.241)엄청 칭찬해주고 싶네요~
잘 했어요~~대단~~22. ᆢ
'16.8.16 11:16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기특하네요
저도 87년생잘생긴 아들 있다우 ㅋ23. 헉
'16.8.16 11:29 AM (175.223.xxx.210)윗댓글 무섭다;;;;;;;;;;
24. ...
'16.8.16 11:30 AM (203.228.xxx.3)생활비를 조끔 쓰고 많이 모을 수 있었던 비결좀 알려주세요
25. ..
'16.8.16 12:03 PM (1.250.xxx.20)부럽네요.
겨우 한살차이인 내딸
모은돈도 빛도 없답니다
그냥 그달벌어서 그달 다쓰는 ㅠ
한심해 죽겠어요26. 와 잘했어요!!!
'16.8.16 12:25 PM (61.101.xxx.209)저 35살에 결혼했는데
그때 1억 5천 가져가서 집값 반반했었어요. 핫핫핫
그리고 지금까지도 맞벌이.
저는 경제 독립이 되어야 시댁에서의 독립과
부부간 동등한 발언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제 자신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자랑스럽답니다.
원글쓴님 장해요!! 앞으로 더 박차를 가해서 팍팍!!!
화이팅!!!!27. !!??
'16.8.16 12:29 PM (14.53.xxx.230)울아들 31살 이제 직장 들어갔네요. 27살까지 공부하고 29살까지 군대갔다오고,
중국어공부한다고 중국갔다오니 31살이 되어버렸네요.
이번달 첫 월급타서 150만원씩 적금 들었어요. 얼른 돈이 퉁퉁 불어서 좋은 색시델꼬와서
장가갔으면 좋겠네요.,28. . . . .
'16.8.16 12:34 P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남자분이신가요?
너무 대단하셔요
축하드리고 그돈을 종자돈으로 해서
부자되세요~29. 점몇개
'16.8.16 1:14 PM (39.7.xxx.178)대단하세여!
30. .........
'16.8.16 1:58 PM (211.211.xxx.31)여자겠쬬.. 남자는 군대갔다오고 하면 30살에 1억 못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