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 에코백 메고 다니는거 이뻐요

....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16-08-16 09:45:48
요즘 중고딩, 여대생들 에코백 유행인거 유행치곤
바람직한 것 같아요.
유행 따라하고 싶을 나이에 명품이 유행이네, 하이힐이
유행이네 하면 여럿 괴로울텐데..^^
에코백 너무 이쁘게 매치 되고 더불어 친환경, 절제 소비성으로
보여 보기에 훈훈하네요.
IP : 101.229.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에코백 좋아해요
    '16.8.16 9:48 AM (210.183.xxx.241)

    애들이 아닌 아줌마인 저도 에코백 좋아해서 여러 개 있어요.
    그런데 저희 아들이 헝겊가방 하나 빌려달라기에
    짙은 색 에코백을 줬더니 잘 들고 다니네요^^

  • 2. 늙으니
    '16.8.16 9:51 AM (121.133.xxx.195)

    멋이고 뭐고 다 떠나서 무거운 가죽가방 자체가 버거워서 에코백 애용해요 ㅋ

  • 3. ^^
    '16.8.16 9:57 AM (223.62.xxx.22)

    유행이건 의식의 변화건 저도 예뻐보여요. 롱런했음 해요. ^^

  • 4. ,,,,,
    '16.8.16 10:01 AM (115.22.xxx.148)

    광목천같은 그림없는 에코백에 그림을 그려 다니는 우리딸도 참 이쁘다 싶습니다..
    비싼 가방 유행할때가 엊그제 같은데...저도 오래오래 유행했음 합니다.

  • 5. 20년전에
    '16.8.16 10:11 AM (110.70.xxx.14)

    독일 출장가니, 독일 아줌마들이 지갑에 광목으로된 에코백 착착접어서 마트에서 장보고 물건 들고 갈때 쓰더군요..

    그때..:참 좋은 생각이다 배울점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지금 중3인 제딸도 에코백 사용하는데.....원글 말씀대로 이쁘고 청순하고 상큼하네요...^^

  • 6. 그쵸
    '16.8.16 10:32 AM (222.110.xxx.27)

    참 좋아요.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더러워지면 빨아쓰고~
    에코백에 단화 신은 여대생들 상큼하니 이뻐요.

  • 7.
    '16.8.16 10:49 AM (211.109.xxx.170)

    에코백 전에 하이힐에 미니스커트가 아니라 깔끔하게 운동화에 스키니 뭐 이런 것도 참 좋다 했어요. 바람직하다할까. 멋을 부려도 실용적인 방향으로 하니까 좋더라고요.

  • 8. 음..
    '16.8.16 11:05 AM (14.34.xxx.180)

    저는 요즘 입고다니는 옷 스타일이 천가방이랑 잘 어울려서
    잘 들고 다니는데
    가을, 겨울에는 천가방이랑 옷 스타일이랑 안어룰리면 안들려구요.

    천가방은 편안한 옷과 운동화 , 단화랑은 잘 어울리는데
    구두나 자켓같은 세미 정장, 정장에는 안어울리더라구요.

  • 9. 할말
    '16.8.16 1:14 PM (222.101.xxx.228)

    모피나 가죽은 동물의 시체입니다
    특히 모피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벗긴다지요
    비싼 돈주고 동물학대하지말고 천가방 매고 다닙시다

  • 10. ...
    '16.8.16 2:39 PM (101.229.xxx.60)

    저 모피 많은데 버리지도 못하고 그냥 입다 버릴라구요.
    대신 이제부턴 안삽니다.
    에코백 들고 다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627 이번에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3 ㅇㅇ 2016/10/27 713
610626 혹시 skt 라며 핸드폰 바꿔준다는 전화 받아보신 분 4 믿어도 되나.. 2016/10/27 957
610625 순실이가 버리고 간 pc는 독일서 발견된건가요? 18 ... 2016/10/27 5,411
610624 안종범 정호성 이런 작자들도 다 사이비 순실교 신도 아닌지 모르.. 3 보니깐 2016/10/27 878
610623 진짜 손석희 뉴스 대단... 43 마키에 2016/10/27 20,946
610622 E-book 리더기 추천 해주세요. 15 이북 2016/10/27 1,555
610621 세월9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6/10/27 341
610620 잠시 자리비운 새에 제 자리에 앉아있던 나이든 할아버지 직원 28 ㅇㅇ 2016/10/27 6,613
610619 내일 고1여자아이가 하교후 남학생들과 어울려 술마시는 모임을 간.. 14 긍정의기다림.. 2016/10/27 3,394
610618 국민은행에서 지난달에 남편통장에서 수표 200만원을 ... 2016/10/27 1,101
610617 뉴스 기다리는데 왜 이케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르죠 ㅎㅎ 2 무무 2016/10/27 342
610616 퇴근하고 울면서 왔어요... 56 ,,, 2016/10/27 26,995
610615 직장맘 아이 학원보내야 하는데 안가려고하면 어떻게하나요 2 7살엄마 2016/10/27 583
610614 딸이 왕따당한 이후로 딸땜에 죽고 싶은 엄마 16 사춘기딸 2016/10/27 5,357
610613 김주하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네요. 102 ㅇㅇ 2016/10/27 37,739
610612 남의 아파트에 재활용 버리는거 괜찮나요? 22 궁금 2016/10/27 7,055
610611 jk씨(보톡스중독된jk) 뭐하실까요. 6 qpzja 2016/10/27 2,195
610610 고등국어교습소에 갈 때 질문할 것 가르쳐 주세요 2 내일 찾아뵙.. 2016/10/27 420
610609 고추장 만들어 보신 분? 14 고추장 2016/10/27 1,693
610608 웬 강남아줌마가 지배하는 나라... 4 como 2016/10/27 941
610607 근데 지금 대선 치뤄도 역풍 걱정 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하야 2016/10/27 288
610606 조진웅씨 노란리본 달고 나왔네요 14 시상식에서 2016/10/27 3,872
610605 오늘 날짜 대선 3자 대결인데 대박이네요. 8 19대 2016/10/27 1,787
610604 평창올림픽 유치하면서 얼마나 해쳐먹을려고 했을까요? 3 ... 2016/10/27 804
610603 파우치 소파 천갈이 문의드립니다. 소파 2016/10/27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