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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기적으로 이대를 까네요

???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6-08-15 23:51:30
여기는 돈많고 좋은 학벌있는 사람만 오나봐요
주기적으로 이대까고 돈많은 사람까고
까이는 이대 눈하나 꿈쩍두 안 하는데 왜 이렇게 욕 먹을까요?
중경외시는 중하위가 아니고 상위권이고요
이대를 안 가고 시립대를 간건 시립대가 좋기도 하지만 등록금이 싸잖아요
그리고 요즘은 학교보다는 과를 보고 가잖아요
갑갑하고 답답한글을 이 더위 왜 쓰는지...
IP : 175.117.xxx.10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5 11:53 PM (115.86.xxx.10)

    수시 시기라서? ㅎㅎ

  • 2. ㅇㅇㅇㅇ
    '16.8.15 11:54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더우니까 짜증나고 자기 삶은 불만스럽고
    만만한 대상 잡아서 까서 폭력성 휘두르려고 판 짜는거죠.
    남자인듯.

  • 3. ㅋㅋㅋ
    '16.8.15 11:55 PM (58.121.xxx.9) - 삭제된댓글

    수시 시기라서.... 2222

  • 4. @@
    '16.8.15 11:57 PM (211.36.xxx.37)

    동네 여자가 이대출신이라 혹시 까고 싶어 그러는거 아닐까요?
    이대가 중대위건 아래건 거기 다니는 애들 그 아줌마가 깔 아이들 아닌데 한심한 글이더군요.

  • 5. ..
    '16.8.16 12:0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실컨 찧고 까불라해요
    정작 이대보다 좋은 학교 출신은 그런 글 안써요.

  • 6. 이대출신 녀자들이 하나같이 밥맛이라서?
    '16.8.16 12:04 AM (75.135.xxx.0)

    어쩜 그렇게 공통적으로
    1. 아는척, 똑똑한척 (남의 말 안들음)
    2. 쓸데없는 자존심
    3. 이대 나왔다고 꼭 말함

    등등 .. 이대를 욕먹게 만들더라고요. 졸업생들이~

  • 7. 그런글
    '16.8.16 12:18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올라올때마다 어머니들이 정말 이대 입결이 그런줄 아실까봐 걱정되는 입시지도 경력자...
    지금도 중경외시에서 반수해서 이대 가는 아이들 해마다 제가 몇명씩 보구요
    이대에서 반수하면 연고 주로 가고 서성도 가끔 보이고 중경외시는 못봣어요
    입시지도 해보면 이대는 그래도 아직 분할모집 안하는 패기는 있구나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 막판에 입결이 떨어져서 씹히지만 성중경외 ...이런 학교들 분할모집으로 정원 10명씩 뽑아놓고 그게 최종입결인척 홍보하는거 보면 솔직히 뭐라 할말이 ㅠㅠ

  • 8. ㅋㅋ
    '16.8.16 12:22 AM (211.188.xxx.45)

    이대는커녕 전문대나 나왔을까 싶은 아줌씨들이 쌍심지를 켜고 까는 듯.

  • 9. ..
    '16.8.16 12:26 AM (1.245.xxx.145)

    확실한 건
    까는 사람들이
    이대보다 못한 대학 나온 거란 사실.
    더 명문대는 이대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 갈길 가지.

    꼭 허접한 것들이ㅎㅎ

  • 10. 나는
    '16.8.16 12:28 AM (175.226.xxx.83)

    김활란이랑 전여옥만 깜

  • 11. 211님
    '16.8.16 12:28 A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비하 하시면 곤란하죠.

    이대 출신들 실력에 비해 자부심이 큰 건 사실이니
    이대 윗 레벨 학교 출신도 그 아래 레벨 출신들도
    좀 부담스러워요.

    윗 레벨 학교 출시에겐 지지 않겠다고 오기 부려 피곤하게
    아랫 레벨 학교 출신들에겐 지나치게 오만하게 굴던데요.

    여성의 지위 향상에 애 쓴 공로야 감사하지만요.

  • 12. ㅎㅎ
    '16.8.16 12:32 AM (119.200.xxx.6) - 삭제된댓글

    비평이나 비판, 씹기에 의연하지 못한 사람들을 모지리라고 하죠.
    이대 까기(?) 보다 더 개그스러운 게 이대 쉴드 무수리들이죠.
    그 것도 이대 나온 분들이라면 이해(사실 나온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는 게 이해 불가지만) 할 수도 있지만,
    무연고 분들이 죽자고 커버하는 것 보면 이 분들 참 헤맑네 하는 생각들죠.

    그리고 나잇살이나 든 분들이 수십년전 학력고사, 수능점수 운운하며 순위놀이 하는 것 보면 정신 세계가 참 오즈의 마법사고요.

  • 13. ㅎㅎ
    '16.8.16 12:33 AM (119.200.xxx.6)

    비평이나 비판, 씹기에 의연하지 못한 사람들을 모지리라고 하죠.
    이대 까기(?) 보다 더 개그스러운 게 이대 쉴드 무수리들이죠.
    그 것도 이대 나온 분들이라면 이해(사실 나온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는 게 이해 불가지만) 할 수도 있지만,
    무연고 분들이 죽자고 커버하는 것 보면 이 분들 참 헤맑네 하는 생각들죠.

    그리고 나잇살이나 든 분들이 수십년전 학력고사, 수능점수 운운하며 순위놀이 하는 것 보면 정신 세계가 참 오즈의 마법사고요.

  • 14. 도토리키재기
    '16.8.16 12:35 AM (113.28.xxx.4)

    아웃풋으로 따지면 상당히 우수한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들 다 고만고만한데 거기서 서열 따지고 이런 거 다 우스워 보여요. 서울대 의대나 경제학과 등 몇몇 상위권 학과 빼놓고는 어느 대학이건 큰소리 칠 수 없는 형편이에요.

  • 15.
    '16.8.16 12:41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어찌 됐든 중경외시랑 이대는 배치표 상에서 그게 그거예요.
    솔직히 중경외시에서 이대를 목표로 반수하는 애들이 있나요?
    반수했으니 새로 시작하라고 부모들이 이끌어서 이대로 옮기는 경우는 있겠죠.
    문과 기준으로 연고대 가려다 수능 두 개 쯤 더 틀리면 가는 곳이 이대랑 중경외시예요.
    강남 쪽 어머니들은 이대 나온 분들이 많고 이대 나온 친구들도 많다 보니
    확실히 이대에 대한 선호가 높아요.
    그런데 그게 사회 전반적인 선호도는 아니고 요즘 남녀공학을 원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추세예요.

  • 16. .......
    '16.8.16 12:48 AM (115.86.xxx.10)

    ....이런 학교들 분할모집으로 정원 10명씩 뽑아놓고 그게 최종입결인척 홍보하는거 보면 솔직히 뭐라 할말이 ㅠㅠ
    222223233

  • 17. ..
    '16.8.16 12:49 AM (125.185.xxx.225)

    연고 없는 사람인데 항상 여대라서 더 까이는 것 같아서 쉴드 좀 쳐줬어요. 하여튼 사람들의 이대에 대한 이상한 양가감정은 논문으로 하나 써도 될듯. 이미 있을라나?

  • 18.
    '16.8.16 12:54 AM (223.62.xxx.200)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9. 이대..
    '16.8.16 1:52 AM (211.211.xxx.31)

    솔직히 이대가 그렇게 좋은학교는 아닌데 몇몇사람들 과대평가가 심하죠.. 특히 공대쪽으론 이대는 뭐..

  • 20. ..
    '16.8.16 2:42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이대보다 좋은학교출신치고 까는사람못봤음22

  • 21. 저 위에 이대 출신들 밥맛이라고
    '16.8.16 4:06 AM (75.135.xxx.0)

    쓴 사람인데 저 연대 나왔어요.

  • 22. ...
    '16.8.16 7:11 AM (223.62.xxx.6)

    주기적으로 이대가 중경외시 보다 높다 강조하니까요.
    작년 입시치뤄보니 이과는 절대 아!니!에요!!
    그러니까 90년대 입결로 우기지 좀 마세요.

  • 23. 경험담...
    '16.8.16 7:49 AM (211.219.xxx.40) - 삭제된댓글

    쓸까말까하다가...
    평소성적으로 문과 연고대이상을 기대하던 울딸 재작년수능을 최악으로 봐서
    이대원서 냈어요.
    배치표상으로 중경외시점수보다 조금 높았고 서성한이랑 비슷하기도하고 조금 낮기도 했죠.
    그런데 학교이미지가 있어서 서성한 보낼바에 이대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이대합격.
    그런데 최상위권은 심리적 갈등때문에 결국 재수나 반수하게 되고
    그 이듬해 서울대 입학했어요.
    문과는 중경외시보다 근소하게 우위, 서성한보다는 점수상으로는 처지지만 이미지는 우위.
    이과는 이대가 좀 약하죠? 중경외시랑 겹치는데가 많아서 이런 입결싸움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이라면 서강대도 이과가 아주 약하죠. 서강대이과 누가 가고 싶어하나요?
    문과가 대학이미지 결정하는데 큰역할 하는듯...
    상위권여학생들이 가기엔 아쉽고 중위권여학생들이 가서 나보란듯~하는게 얄미운 정도?

  • 24. 경험담...
    '16.8.16 7:50 AM (211.219.xxx.40) - 삭제된댓글

    쓸까말까하다가...
    평소성적으로 문과 연고대이상을 기대하던 울딸 재작년수능을 최악으로 봐서
    이대원서 냈어요.수시에서 서울대1차붙었던 성적이였어요.
    배치표상으로 중경외시점수보다 조금 높았고 서성한이랑 비슷하기도하고 조금 낮기도 했죠.
    그런데 학교이미지가 있어서 서성한 보낼바에 이대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이대합격.
    그런데 최상위권은 심리적 갈등때문에 결국 재수나 반수하게 되고
    그 이듬해 서울대 입학했어요.
    문과는 중경외시보다 근소하게 우위, 서성한보다는 점수상으로는 처지지만 이미지는 우위.
    이과는 이대가 좀 약하죠? 중경외시랑 겹치는데가 많아서 이런 입결싸움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이라면 서강대도 이과가 아주 약하죠. 서강대이과 누가 가고 싶어하나요?
    문과가 대학이미지 결정하는데 큰역할 하는듯...
    상위권여학생들이 가기엔 아쉽고 중위권여학생들이 가서 나보란듯~하는게 얄미운 정도?

  • 25. 경험담...
    '16.8.16 7:51 AM (211.219.xxx.40) - 삭제된댓글

    쓸까말까하다가...
    평소성적으로 문과 연고대이상을 기대하던 울딸 재작년수능을 최악으로 봐서
    이대원서 냈어요.수시에서 서울대1차붙었던 성적이였어요.
    정시배치표상으로 중경외시점수보다 조금 높았고 서성한이랑 비슷하기도하고 조금 낮기도 했죠.
    그런데 학교이미지가 있어서 서성한 보낼바에 이대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이대합격.
    그런데 최상위권은 심리적 갈등때문에 결국 재수나 반수하게 되고
    그 이듬해 서울대 입학했어요.
    문과는 중경외시보다 근소하게 우위, 서성한보다는 점수상으로는 처지지만 이미지는 우위.
    이과는 이대가 좀 약하죠? 중경외시랑 겹치는데가 많아서 이런 입결싸움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이라면 서강대도 이과가 아주 약하죠. 서강대이과 누가 가고 싶어하나요?
    문과가 대학이미지 결정하는데 큰역할 하는듯...
    상위권여학생들이 가기엔 아쉽고 중위권여학생들이 가서 나보란듯~하는게 얄미운 정도?

  • 26. 경험담...
    '16.8.16 7:53 AM (211.219.xxx.40) - 삭제된댓글

    쓸까말까하다가...
    평소성적으로 문과 연고대이상을 기대하던 울딸 재작년수능을 최악으로 봐서
    이대원서 냈어요.수시에서 서울대1차붙었던 성적이였어요.
    정시배치표상으로 중경외시점수보다 조금 높았고 서성한이랑 비슷하기도하고 조금 낮기도 했죠.
    그런데 학교이미지가 있어서 서성한 보낼바에 이대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이대합격.
    그런데 최상위권은 심리적 갈등때문에 결국 재수나 반수하게 되고
    그 이듬해 서울대 입학했어요.
    문과는 중경외시보다 근소하게 우위, 서성한보다는 점수상으로는 처지지만 이미지는 우위.
    이과는 이대가 많이 약하죠? 중경외시랑 겹치는데가 많아서 이런 입결싸움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이라면 서강대도 이과가 아주 약하죠. 서강대이과 누가 가고 싶어하나요?
    문과가 대학이미지 결정하는데 큰역할 하는듯...
    상위권여학생들이 가기엔 아쉽고 중위권여학생들이 가서 나보란듯~하는게 얄미운 정도?

  • 27. 경험담...
    '16.8.16 7:55 AM (211.219.xxx.40) - 삭제된댓글

    쓸까말까하다가...
    평소성적으로 문과 연고대이상을 기대하던 울딸 재작년수능을 최악으로 봐서
    이대원서 냈어요.수시에서 서울대1차붙었던 성적이였어요.
    정시배치표상으로 중경외시점수보다 조금 높았고 서성한이랑 비슷하기도하고 조금 낮기도 했죠.
    그런데 학교이미지가 있어서 서성한 보낼바에 이대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이대합격.
    그런데 최상위권은 심리적 갈등때문에 결국 재수나 반수하게 되고
    그 이듬해 서울대 입학했어요.
    문과는 중경외시보다 근소하게 우위, 서성한보다는 점수상으로는 처지지만 이미지는 우위.
    이과는 이대가 많이 약하죠? 중경외시랑 겹치는데가 많아서 이런 입결싸움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이라면 서강대도 이과가 아주 약하죠. 서강대이과 누가 가고 싶어하나요?
    문과가 대학이미지 결정하는데 큰역할 하는듯...
    상위권여학생들이 가기엔 아쉽고 중위권여학생들이 가서 나보란듯~하는게 얄미운 정도?
    그러나 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무시할수 없을 만큼 좋은 학교 분명한듯해요.

  • 28. 경험담
    '16.8.16 7:58 AM (211.219.xxx.40) - 삭제된댓글

    쓸까말까하다가...
    평소성적으로 문과 연고대이상을 기대하던 울딸 재작년수능을 최악으로 봐서
    이대원서 냈어요.수시에서 서울대1차붙었던 성적이였어요.
    정시배치표상으로 중경외시점수보다 조금 높았고 서성한이랑 비슷하기도하고 조금 낮기도 했죠.
    그런데 학교이미지가 있어서 서성한 보낼바에 이대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이대합격.
    그런데 최상위권은 심리적 갈등때문에 결국 재수나 반수하게 되고
    그 이듬해 서울대 입학했어요.
    문과는 중경외시보다 근소하게 우위, 서성한보다는 점수상으로는 처지지만 이미지는 우위.
    이과는 이대가 많이 약하죠? 중경외시랑 겹치는데가 많아서 이런 입결싸움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이라면 서강대도 이과가 아주 약하죠. 서강대이과 누가 가고 싶어하나요?
    문과가 대학이미지 결정하는데 큰역할 하는듯...
    극상위권여학생들이 가기엔 아쉽고 중위권여학생들이 가서 나보란듯~하는게 얄미운 정도?
    그러나 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무시할수 없을 만큼 좋은 학교 분명한듯해요.

  • 29. 경험담
    '16.8.16 8:15 AM (211.219.xxx.40)

    쓸까말까하다가...
    평소성적으로 문과 연고대이상을 기대하던 울딸 재작년수능을 최악으로 봐서
    이대원서 냈어요.수시에서 서울대1차붙었던 성적이였어요.
    정시배치표상으로 중경외시점수보다 조금 높았고 서성한이랑 비슷하기도하고 조금 낮기도 했죠.
    그런데 학교이미지가 있어서 서성한 보낼바에 이대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이대합격.
    그런데 최상위권은 심리적 갈등때문에 결국 재수나 반수하게 되고
    그 이듬해 서울대 입학했어요.
    문과는 중경외시보다 근소하게 우위, 서성한보다는 점수상으로는 처지지만 이미지는 우위.
    이과는 이대가 많이 약하죠? 중경외시랑 겹치는데가 많아서 이런 입결싸움나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 관점이라면 서강대도 이과가 아주 약하죠. 서강대이과 누가 가고 싶어하나요?
    문과가 대학이미지 결정하는데 큰역할 하는듯...
    극상위권여학생들이 가기엔 아쉽고 중위권여학생들이 가서 나보란듯~하는게 얄미운 정도?
    그러나 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무시할수 없을 만큼 좋은 학교 분명한듯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딸이 가기엔 섭섭한 이중적 심리는 있네요.

  • 30. ...
    '16.8.16 8:19 AM (58.230.xxx.110)

    아무리 그래도 서강대 이과가 이대 이과와 비교되진 않아요...문과기준 서열은 이과대세 요즘관 맞지않는 면이 있죠...

  • 31. 75.135
    '16.8.16 8:41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풉 익게에서 타학교 밥맛운운하는수준.. 연대나옴뭐하냐 인성이개차반인데

  • 32. ㅁㅁㅁ
    '16.8.16 10:05 AM (121.137.xxx.96)

    특정대학 폄하하는 사람들은 주제파악이 안돼거나
    그 대학에 열등감이 있어서일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남을 무조건 깔아뭉개려는 못된 심뽀의 소유자일 듯...

  • 33. .....
    '16.8.16 10:40 AM (118.176.xxx.128)

    자존심만 세고 아는 척 한다고 욕 한다면 서울대 출신은 이대 출신의 백배 정도 자존심 세고 아는 척 하고
    플러스 지금 한국을 떠들썩하게 하는 부정부패의 장본인들 우병우, 진경준, 홍만표 다 서울대 출신인데
    서울대는 묘하게 아무도 안 까네요.
    참고로 저는 이대 출신이고 이대 까는 글에 반박글 단 적 없습니다.
    욕할려면 하세요.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먹어야 하는 거고
    욕먹을 짓 안 했는데 욕하는 거면 욕하는 사람들이 그 과보를 받겠죠.

  • 34. 제가 보기에
    '16.8.16 11:32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이대에 대한 과도한 반응은 이대 출신들의 자긍심/자부심의 결과인 면도 있는 거 같아요.
    그 자긍심이 바람직한 부분도 있어서 인풋보다 좋은 아웃풋을 이끌어내는 건 맞아요.
    그래서 저도 우리 딸 공부만 잘 하면 이대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서울대 출신인 제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자면
    이대는 30년 전에도 영문과나 의대 약대 정도 빼고는 서강대보다 입결이 아래였고
    성균관 한양 중앙 한국외대 정도랑은 겹쳐졌다고 봐요.
    생각해 보세요.
    당시에 남학생 대학 진학률이 여학생의 몇 배였는데 스카이 못 간 남학생들은 다 어디를 갔겠나요?
    근데 이대 출신들은 이걸 절대 인정하지 않아요.
    스카이 다음에 이대였고 그런 학교들은 다 이대 아래라는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런 자긍심/자부심의 결과가 지금 이대가 하향세를 맞으니 이런 식의 반응들로 나타나는 거 같기도 해요.

  • 35. ...........
    '16.8.16 1:04 PM (211.211.xxx.31)

    서강대 이과가 약하다는 개솔 하시는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211.211님은
    '16.8.16 2:07 PM (223.62.xxx.116)

    이대 계속 약하다고 하고다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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