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짜파게티 2개 먹고 있어요.

..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6-08-15 23:10:09
배부른데도 뭔가 먹고 싶은 유혹에
하필 짜파게티가 포착되었어요.ㅠㅠ
오늘 이거까지가 마지막 포식이다
낼 부터는 다이어트할꺼야하며
다 먹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낼부터는 다이어트 할꺼야가
몇년째 입니다.ㅠㅠ
주변인들은
10키로 가까이들 뺐는데
자극 받는건 그때 뿐이고
의지박약자는
오늘도 폭식을 했네요.
IP : 182.228.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5 11:10 PM (223.62.xxx.167)

    전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못먹고있어요. 부러운데 걱정되네요.

  • 2. T
    '16.8.15 11:15 PM (115.161.xxx.10) - 삭제된댓글

    출근하면 안먹는데 주말이나 이렇게 연휴가 길면 진짜 너무 먹게돼요. ㅠㅠ
    나름 관리한다고 엄청 노력하는데 아..
    진짜 연휴 끝나가니 3kg쯤 늘었네요.
    이거 뺄려면 또 2~3주 걸리는데.. ㅠㅠ

  • 3. ...
    '16.8.15 11:16 PM (39.121.xxx.103)

    기왕 먹는거 맛있게 드세요...^^

  • 4. 나나
    '16.8.15 11:20 PM (116.41.xxx.115)

    마시께따....
    딱 그것까지만 드시고 내일은 딱 절반씩만 드시는걸로 다요트 시작하세요^ ^

  • 5. ...
    '16.8.15 11:25 PM (114.204.xxx.212)

    지금부터 해야 다이어트 되요
    4일째 운동하고 별로 안먹는데 별 이상없고 1 키로 빠졌어요
    남편의 살빼란 소리에 충격 ㅜㅜ
    더러워서 빼려고요 5키로만 빼면 좋겠어요

  • 6. ㅋㅋㅋ
    '16.8.15 11:31 PM (1.232.xxx.217)

    주말내내 먹어대서 과식성 위염 통증이 나타날려하는중
    포도한송이 먹고 주말과식 끝냈어요.
    하..
    주말에 운동을 이렇게 해라 좀

  • 7. ㅇㅇ
    '16.8.15 11:32 PM (220.83.xxx.250)

    바로 주무시지만 않으면 되죠 !

  • 8. 원글
    '16.8.15 11:33 PM (182.228.xxx.137)

    먹고나서는 후회막급입니다.ㅠ
    더위에도 식욕은 줄지를 않네요.
    내일부터는 다이어터로 변신할께요.
    해독주스 재료 사다놨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715 별이 빛나는 밤 5 asuwis.. 2016/08/16 559
586714 열무김치 알려주세요 9 ㅡㅡㅡ 2016/08/16 1,561
586713 Pure & Basic, 천연 비듬 방지 샴푸 쓰시는 분.. 2 .. 2016/08/16 547
586712 고민이있어요.취미문제 4 ㄱㄴㅅㅂ 2016/08/16 868
586711 ADHD 글 읽다가...되돌아봅니다. 14 덥네요 2016/08/16 4,255
586710 마이펫의 이중생활 어떤가요.. 23 휴가중 2016/08/16 3,973
586709 깍아내리기 조아하는 사람들 5 ㅂㄴㅅ 2016/08/16 1,120
586708 개인 소득세를 3억을 낸다고 그러면 대체 얼마를 버는건가요?? 3 .. 2016/08/16 1,922
586707 초등 아들 야구는 어디에서 배우나요? 내용좀,,, 읽어주세요,,.. 5 야구 2016/08/16 692
586706 영국 남부지역 잘아시는분 좀 여쭐게요. 1 00 2016/08/16 592
586705 자존감 있는 사람은 자기를 무시하는 인간에게 어떻게 대하나요? 22 지혜 2016/08/16 25,638
586704 커피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스트레스받아서 계속먹.. 11 라라라 2016/08/16 3,611
586703 방금 시댁 재산세 7천만원 내용 글.. 3 ........ 2016/08/16 4,738
586702 늑실 늑실한 도둑고양이 7 순이엄마 2016/08/16 1,179
586701 대한민국은 건국절로 부터 시작되었다 3 국가의 3대.. 2016/08/16 670
586700 그런적 있어요. 시어머니 직장에 전화하셔서 안 끊고 계속 화풀이.. 11 저도 2016/08/16 6,267
586699 맛있는 빵이 좋아요 빵이 좋아요.. 2016/08/16 733
586698 함틋 수지 보다가.. 7 2016/08/16 2,418
586697 터널 -_- 13 .... 2016/08/16 3,862
586696 운동하러 갈때 화장 어떻게 하세요? 22 ... 2016/08/16 6,852
586695 외동이라면 역시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게 좋은 걸까요? 안 맞아도.. 7 외동딸 2016/08/16 1,628
586694 9월초에 속초 2016/08/16 311
586693 1인가구 냉장고 질문 6 ... 2016/08/16 1,122
586692 컬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열대야 2016/08/16 2,739
586691 장염 발생했는데 배고파요;; 6 2016/08/1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