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빠져서 보고있는 미드는 <킬링>입니다. 느리면서도 촘촘한 사건전개와 심리묘사가 매회마다 긴장감을 놓지않도록 한다죠. 저에게는 정말 완소 미드입니다. 지금 시즌3 중반까지 봤는데 시즌4가 마지막이라 정말 아까와죽겠네요.
작년에 영드 브로드처치 시즌1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상하게도 시즌2는 몰입이 안되더군요.
82에서 추천해주신 디어페어는 저에겐 너무 지루했구요.
다운튼애비 시즌4까지 재미있었고, 굿와이프도 시즌4까지만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클로져 시즌7까지 완주했고
메이져크라임은 시즌4 보는중인데 좀 지루하네요.
무더운 여름철, 책도 읽기 힘든데 어떤 미드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