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5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호수
'16.8.15 9:24 PM (110.14.xxx.171)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 오시길 오늘밤도 불러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홉분이 돌아 오시길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 하셔야 합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2. 기다립니다
'16.8.15 10:13 PM (211.36.xxx.42)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bluebell
'16.8.15 10:21 PM (210.178.xxx.104)2016년 08월 15일 (세월호 참사 853일째) News On 세월호
오늘은 광복절 71주년 기념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광복을 했는지 의심스러운 요즈음입니다.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광복절 오늘, 뉴스온 세월호 시작합니다.
1. 세월호 선체에 구멍 34곳 더 뚫는다··· 선체 훼손·진상조사 방해 논란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608141533001&code=920100#csidxa00c...
우려하던 상황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에 34개의 구멍을 추가로 뚫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천공 부위를 포함하여 최소 직경 20cm에서 최대 1m의 구멍 120개 이상이 뚫리게 됩니다. 이번 천공 계획 가운데에는 진상조사에 중요한 부위인 탱크, 기관실, 보조기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공으로 이 부위가 파손되면 선체 인양이 성공하더라도 진상규명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애초의 손상없는 온전한 인양이라는 목표를 정부에서 스스로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 4·16안산시민연대 "선체조사, 특조위에 맡겨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13191834476
새누리당 일각에서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해체되고 나면 세월호 선체에 대한 조사를 위한 새로운 기구를 만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4.16안산시민연대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고 세월호 선체 정밀조사를 특조위에게 맡길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3. [미디어 세상]세월호 특조위가 광장에 나온 이유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814212455511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 기간에 대한 결론이 아직 나지 않은 가운데 특조위원들과 시민들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조위가 단식을 하는 이유, 그리고 현재 정부측이 주장하는 특조위 기간의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4. 서효원 선수 가슴에 달린 노란 리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76096765813305&id=10000238976661...
많은 분들이 보셨던 사진 한 장 공유합니다. 서효원 선수가 가슴에 태극기 옆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사실을 확인해 보니 이번 리우 올림픽 출전 사진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에 열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모습이랍니다. 그렇더라도 당시의 그 마음이 고맙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 없으리라 믿어 봅니다. 리우에서도 선전을 기대합니다.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15 11:31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광복절이라 더 세월호의 현실이 답답한것일까요
실망스런 소식으로 가족분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가늠조차 힘들군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손잡고 있으니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
'16.8.16 12:04 AM (39.121.xxx.14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6. 마음 하나
'16.8.16 4:16 AM (207.244.xxx.41) - 삭제된댓글꼭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
유족분들이 그러셨죠. 가장 두려운 것은 잊혀지는 거라고.
우리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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