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아노 전공생들 레슨 해보신 선생님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6-08-15 20:25:47
여러 학생들 레슨 하시면서
이 학생이
음악성이 있는 학생인지 아닌 지
무엇으로 판단하시나요?
피아니스트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은
보통 학생들과 어떤 점들이 다른 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IP : 39.7.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 아이의경우
    '16.8.15 8:42 PM (203.226.xxx.111)

    지도하는내용을 알아듣고 거의 따라하는것.
    터치가 좋아서 알찬소리가 납니다.
    곡을 완성도 있게 해옵니다.ㅡ템포도 잘 나오고.
    암보는 당연히 빠르고 정확하게 됩니다.
    연습시간이 꾸준하고 자발적으로 합니다.

    타고났다는 전제하에
    무지막지하게 연습해 오는 아이가 진학을 잘할수 있습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설명이긴한데..
    아이는 봐야 알수있죠.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 2. ...
    '16.8.15 11:00 PM (122.37.xxx.188)

    그냥 들어보면 동물적으로 알 수 있어요
    아무리 초급 곡을 치더라도 비범함이 있어요.
    독보도 도레미 따져서 읽기보다 감각적으로 읽어내는 본능이 있구요.

    윗분은 연습을 말씀하셨는데
    잘치는 애들은 초견부터 잘치거나
    몇번 안쳐도 수월하게 해요.

    연습은 까다로운 부분을 이야기하는거구요.

    나무를 보는게 쉬워서 전체 숲을 이해도 잘해요.

    그런데, 레슨을 잘못받아 자세가 안좋은 경우가 많아요.

  • 3. ...
    '16.8.15 11:04 PM (122.37.xxx.188)

    자세 (손모양)가 안좋은 경우 재주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잖게 있어요

  • 4. 우왕...
    '16.8.16 12:05 AM (175.223.xxx.198)

    댓글 다신 피아노 선생님들께 더불어 질문 좀 할께요...
    초3 딸아이가 어릴때 동요를 부를때부터 노래를 심하게 못해서 음치걱정을 속으로 많이 했습니다.

    초등 들어가도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입학하면서부터 피아노 배우게 하고 동요교실 보내다가, 최근엔 동네 노래선생님한테 개인레슨 시키는데 안배우는 애들보다도 노래는 당연히 못하고 2년 넘게 배우는 피아노도 보고있기가 안쓰러울 정도로 못하네요...ㅠㅠ

    노래선생님은 음감은 타고나는거라고...어느정도 선을 그으시는데 엄마인 제가 참 괴롭네요...
    노래못하면 피아노라도 어떻게 잘 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좀 나아질까요?

    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음치라는게 알려지면 놀림받을까봐 제가 걱정이 심합니다..ㅠㅠ

    유전이라고 하기엔 애아빠도 노래를 잘하고, 전 초중고 내내 합창부였어요...전 초2때 피아노 사자마자 양손으로 동요를 쳐서 학원가니 바이엘 상권 건너뛰자 하셔서 하권만 한달만에 떼었거든요...끈기부족으로 6개월 학원다니다 관두고 체르니30번 조금 배운 실력이라 제가 뭔가를 해줄 수가 없네요...

    현악기를 시키면 음을 직접 만들어야하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 바이올린 1년정도 시켰는데 깽깽이 소리에서 진도가 안나가니 버티지 못하고 지금 스톱상태입니다...

    타고나길 잘하는 아이 말고, 재능이 1도 없는 애들도 그럭저럭 잘하게 계속 시키는건 아무 의미없는 짓일까요?

  • 5. 윗님
    '16.8.16 6:18 AM (211.201.xxx.132)

    아직 초3인데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시고.. 성악이든 피아노든 바이올린이든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꾸준히 시켜보세요.. 부모님 둘 다 음치가 아니시고 따님도 숨겨져 있는 음악성이 언제 터져나올지 모르니 잘 할 수 있다 격려해 주면서 기다려주세요^^ 단, 어머님이 음악을 좋아하셔서 혹시나 다른 것에 관심있는 아이를 억지로 음악 시키려고 하는 거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생각하시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 6. 여러면에서 차이가 나요
    '16.8.16 12:26 PM (1.230.xxx.82)

    모짜르트 소나타를 가르친다고 하면 보통 학생들은 한 악장당 느리면 악보보는데만 3개월을 가는애들도 많은데 한 학생은 거의 완벽하게 음악적인거까지 일주일도 안돼서 마스터 하더라구요...암보도 포함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60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EM 발효액이요. 7 날씨 좋다 2016/08/31 3,062
591859 은하철도999 이제보니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헐~ 63 은하철도99.. 2016/08/31 32,147
591858 우리동네 cctv에 비상벨이 다 막혀져 있더라구요 .. 2016/08/31 663
591857 요리수업 하는분들..... 2 맛나 2016/08/31 1,182
591856 4천정도 여윳돈 어떻게 할까요 4 고민 2016/08/31 2,848
591855 택배왔다 10개월아기안은주부 성폭행 21 개나리 씹장.. 2016/08/31 24,039
591854 일본보다 더 잔인한 식민통치가 있을까요 18 ㅇㅇ 2016/08/31 1,800
591853 할머니가 냄새가 너무 나는데..무슨 병일까봐 걱정됩니다. 24 날씨 좋다 2016/08/31 5,929
591852 추석때 선물세트 고민)도움주시는분들 복받으실거에요 4 조언부탁드립.. 2016/08/31 876
591851 조윤선 생활비 5억원 실체가 나왔네요. 40 청문회 2016/08/31 29,700
591850 저는 조리원에, 남편은 스크린골프장에 있어요 6 산모 2016/08/31 2,705
591849 아들 학교 석식에 순대국밥이 나와서 30 못먹어 2016/08/31 7,787
591848 예비고1 3 민트쵸코칩 2016/08/31 886
591847 뼈주사? 잘 놓는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부엉 2016/08/31 745
591846 정치,사회이슈에 관심이 안가는이유.... 2 사이다 2016/08/31 607
591845 자꾸 배아프다는 고딩 뭐 먹여야 할까요? 4 메뉴 2016/08/31 1,019
591844 치열이 인상에 영향 많이 줘요????극단적인 경우 말고요 ㅋㅋ 5 ..... 2016/08/31 1,636
591843 핵진주가, 가루를 뭉쳐놓은건가요? 8 진주 목걸이.. 2016/08/31 1,353
591842 강수정 2 .. 2016/08/31 3,155
591841 네이버 카페 사고팔고 광고하는거 1 aaa 2016/08/31 598
591840 1년 6개월 좀 넘은 아가, 김을 너무 사랑해요...ㅠㅠ 13 유리 2016/08/31 3,168
591839 수업을 거절하는 방법~ 7 2016/08/31 1,874
591838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지 자라온 환경의 차이인지... 7 ㅇㅇ 2016/08/31 1,811
591837 슬슬 더워지려나 봐요 8 부산 2016/08/31 3,895
591836 사망, 암보험 문의 10 보험 2016/08/31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