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게 무조건 좋은건
아닌 것 같아요.
해맑고 긍정적인게 본인은 좋겠지만
그장점이 단점이 되어
밖에서 까페같은데서 넘 자유롭게 행동하거나
남의 고충 이해하지도 못하고 기름붓는 소리나 하거나
틀렸거나 고쳐야 할 점도 난 괜찮아~하며 무시해 버리는거..
업무도 꼼꼼하지 않을때가 많고. 물론 일은 즐겁게 하지만
웃음소리 넘 크거나 별것도 아닌거에 너무자주 웃어서 짜증나기도하고요..
남의 고민이나 어려움에 대해 공감능력도 떨어지는것 같아요.
부정적인 사람들은 자기가불쾌한게 많기 때문에
그걸 알고는 남한테 그렇게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물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기 스스로를 깎아내야하지만요..
다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럴때가 있다는 것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면 긍정 낙천적인 사람이 피해를 줄때도 있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6-08-15 17:59:51
IP : 175.113.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6.8.15 6:01 PM (125.182.xxx.26)그게 긍정은 아닌거 같은데요?
2. 그건
'16.8.15 6:03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못배운 인간인것 같은데요. 진짜 수준있는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대체로 긍정적인데 위의 매너랑은 거리가 먼데요
3. ㅇㅇ
'16.8.15 6:03 PM (175.113.xxx.55)그게 긍정이아니라
긍정적인 사람이 그런다고요 ㅡㅡ4. ㅁㅁ
'16.8.15 6:0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그건 긍정이아닌
푼수지요 ㅠㅠ5. ??
'16.8.15 6:08 PM (183.99.xxx.138)원글님이 쓰신 내용은 긍정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거 아닌가요?
그냥 푼수떼기 같은데요. 눈치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6. ..
'16.8.15 6:13 PM (59.15.xxx.216)제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람은
내행동에 관대한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행동에 관대한 사람같은데요
그만큼 스스로에게는 더 엄격하지요^^7. 내비도
'16.8.15 6:21 PM (223.33.xxx.90)원글님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런데 원글의 그 사람은 긍정적이지만 개념없는 사람 같아요. 굳이 긍정적인 사람이라 불러주고 싶지 않네요.8. 민폐녀 일 뿐이죠...
'16.8.15 7:16 PM (118.218.xxx.236)나만 괜찮음 다른이들이 불편한건 감수해야지! 하는 마인드....
본인만 행복할뿐 주위에 같이 있는 사람은 참 숨 넘어갈 정도로 답답하죠...
나를 배려해주겠거니 하는 기대를 하지않고 만나면 만날까? 전 그냥 거리를 멀리두고 그사람 반경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할까?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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