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보고왔어요. !!
작성일 : 2016-08-15 17:23:25
2171256
정말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하정우의 존재감은 따라올 배우가 없을 것 같아요.
망설이시는 분 있으시다면 강력추천 날려드리고싶네요!!
IP : 110.70.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6.8.15 5:2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딸하고 봤는데 뭔가 좀 아쉽...
그래도 돈 아까울정도는 아니었어요.
2. 사브
'16.8.15 5:39 PM
(222.108.xxx.24)
-
삭제된댓글
전 돈 아깝든데
공간한계인지 늘어지고 지루했어요.
3. 명절
'16.8.15 5:42 PM
(121.174.xxx.215)
tv에서 그때 해줄때 딱 보면 될 영화던데요
굳이 큰 스크린으로 볼 필요는 없고 그렇다고 정말 돈 아깝다?
이정도도 아니고 그냥 어중간 했어요
4. ㅇㅇㅇ
'16.8.15 6:14 PM
(119.237.xxx.60)
-
삭제된댓글
덕혜옹주같은 영화가 더 취향에 맞네요 저는. 눈물나고 감동있는 영화 찾기 힘들어서.
5. 비
'16.8.15 6:24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재미있었어요.
중학생 딸이 재미있다고 해요
6. 호수풍경
'16.8.15 6:43 PM
(124.28.xxx.47)
전 개인적으로 부산행보다는...
부산행은 무서웠어요...-.-
하정우가 열일했지만,,,
다른 배우들 연기도 좋고...
전 좋았어요 ㅎㅎ
7. 별로임
'16.8.15 7:02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고...
영화가 좋아서라기보다 더워서 영화관들 대박난듯해요.
8. 의외로
'16.8.15 7:35 PM
(122.37.xxx.3)
하정우 원맨쇼니 해서 기대없이 더워서 보러 간 건데
보길 잘했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행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팽목항 가서 인증샷만 찍어대던 정치인들 비꼬는 듯 한 장면도 좋고
생명수이던 물을 나눠주며 갈등하던 모습도 인간적이고...
중딩 딸도 부산행보다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9. 저도
'16.8.15 8:25 PM
(119.207.xxx.7)
표는 미리예매해놓았는데,여기서 별로라는이야기도있고해서 들어가면서 진짜 별로면어쩌지 다른거볼걸그랬나하면서 딸이랑 이야기랬는데 어쩔수없이 그냥봤는데
저랑 딸 남편 다 재미있게봤어요
재미없다는분들은 너무깊이생각해서 그렇게느끼는지..
암튼 우리가족들은 다 재미있게봤어요
10. 커피향기
'16.8.16 12:39 AM
(114.202.xxx.169)
-
삭제된댓글
오늘 봤어요
보는내내 세월호 생각나더군요
우리나라 아직 바뀔것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89224 |
워킹맘님들~ 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8 |
궁금 |
2016/08/24 |
1,358 |
589223 |
보고싶다.따라가고싶다. 이런걸 여친한테도 하나요 3 |
‥ |
2016/08/24 |
1,059 |
589222 |
퇴직하면 돈 들고 외국으로 9 |
ㅇㅇㅇㅇㅇ |
2016/08/24 |
2,235 |
589221 |
혹시 강동구 프라이어 팰리스 아시는분~~ 11 |
고민 |
2016/08/24 |
2,104 |
589220 |
핸드폰 공기계생겨서 옮길려고하는데요 4 |
.. |
2016/08/24 |
882 |
589219 |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
기사모음 |
2016/08/24 |
309 |
589218 |
책등을 안 보이게 꽂는.. 36 |
ㅇㅇ |
2016/08/24 |
5,957 |
589217 |
2016년 8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8/24 |
376 |
589216 |
중딩취침시간 4 |
ss |
2016/08/24 |
1,052 |
589215 |
[문화제] 세월호 인양 촉구 문화제/ 304낭독회 1 |
후쿠시마의 .. |
2016/08/24 |
302 |
589214 |
친구 남편 싫으면 친구 사이 멀어질수 있죠? 4 |
영주 |
2016/08/24 |
2,031 |
589213 |
외국에선 20세 넘은 자식은 부모로부터 거의 독립해 나가나요? 25 |
독립 |
2016/08/24 |
8,031 |
589212 |
나랏님도 구제 못하는 가난 2 |
.... |
2016/08/24 |
1,265 |
589211 |
미국에서 살림시작한 저에게 있어서 82쿡은 온라인 친정이예요 14 |
82쿡 딸... |
2016/08/24 |
2,833 |
589210 |
핀란드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받는 차별 14 |
ㅇㅇ |
2016/08/24 |
6,000 |
589209 |
백선생 만능 춘장에서요... 기름 어떻게 하죠? 5 |
짜장먹자 |
2016/08/24 |
1,628 |
589208 |
마른 40대가 입을수있는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7 |
강생이 |
2016/08/24 |
2,878 |
589207 |
카카오스토리에서 좋아요 뉴르면요 2 |
비야펑펑 |
2016/08/24 |
2,958 |
589206 |
찬바람 들어오네요 6 |
처서 |
2016/08/24 |
1,310 |
589205 |
여행을햇는데...왜 바지가 작아졋을까요.. 8 |
000 |
2016/08/24 |
1,612 |
589204 |
일산 마두역근처 맛있는 치킨집 알려주세요~~~^^ 3 |
맛있는 치킨.. |
2016/08/24 |
1,318 |
589203 |
새벽2시~3시까지도 잠안자는 초등..미치겠어요 16 |
미치겠다 |
2016/08/24 |
5,473 |
589202 |
서양인들 개인주의문화 부럽던데.... 여기선 차갑다고 씹더라구요.. 14 |
뜬금 |
2016/08/24 |
6,312 |
589201 |
20대 살기가 싫네요. 21 |
... |
2016/08/24 |
3,757 |
589200 |
여자들 예쁜여자 안싫어한다던데 거짓말이네요 44 |
........ |
2016/08/24 |
13,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