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널 보고왔어요. !!

하정우 최고!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6-08-15 17:23:25
정말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하정우의 존재감은 따라올 배우가 없을 것 같아요.
망설이시는 분 있으시다면 강력추천 날려드리고싶네요!!
IP : 110.70.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8.15 5:2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딸하고 봤는데 뭔가 좀 아쉽...
    그래도 돈 아까울정도는 아니었어요.

  • 2. 사브
    '16.8.15 5:39 PM (222.108.xxx.24) - 삭제된댓글

    전 돈 아깝든데
    공간한계인지 늘어지고 지루했어요.

  • 3. 명절
    '16.8.15 5:42 PM (121.174.xxx.215)

    tv에서 그때 해줄때 딱 보면 될 영화던데요
    굳이 큰 스크린으로 볼 필요는 없고 그렇다고 정말 돈 아깝다?
    이정도도 아니고 그냥 어중간 했어요

  • 4. ㅇㅇㅇ
    '16.8.15 6:14 PM (119.237.xxx.60) - 삭제된댓글

    덕혜옹주같은 영화가 더 취향에 맞네요 저는. 눈물나고 감동있는 영화 찾기 힘들어서.

  • 5.
    '16.8.15 6:24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재미있었어요.
    중학생 딸이 재미있다고 해요

  • 6. 호수풍경
    '16.8.15 6:43 PM (124.28.xxx.47)

    전 개인적으로 부산행보다는...
    부산행은 무서웠어요...-.-
    하정우가 열일했지만,,,
    다른 배우들 연기도 좋고...
    전 좋았어요 ㅎㅎ

  • 7. 별로임
    '16.8.15 7:02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고...
    영화가 좋아서라기보다 더워서 영화관들 대박난듯해요.

  • 8. 의외로
    '16.8.15 7:35 PM (122.37.xxx.3)

    하정우 원맨쇼니 해서 기대없이 더워서 보러 간 건데
    보길 잘했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행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팽목항 가서 인증샷만 찍어대던 정치인들 비꼬는 듯 한 장면도 좋고
    생명수이던 물을 나눠주며 갈등하던 모습도 인간적이고...
    중딩 딸도 부산행보다 재미있다고 하던데요

  • 9. 저도
    '16.8.15 8:25 PM (119.207.xxx.7)

    표는 미리예매해놓았는데,여기서 별로라는이야기도있고해서 들어가면서 진짜 별로면어쩌지 다른거볼걸그랬나하면서 딸이랑 이야기랬는데 어쩔수없이 그냥봤는데
    저랑 딸 남편 다 재미있게봤어요
    재미없다는분들은 너무깊이생각해서 그렇게느끼는지..
    암튼 우리가족들은 다 재미있게봤어요

  • 10. 커피향기
    '16.8.16 12:39 AM (114.202.xxx.169) - 삭제된댓글

    오늘 봤어요
    보는내내 세월호 생각나더군요

    우리나라 아직 바뀔것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021 띠용..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왔어요. 5 ,, 2016/08/19 4,277
588020 강아지 사료를 바꿨더니 전혀 안먹어요 1 냠냠이 2016/08/19 965
588019 본문삭제합니다. 17 ,,, 2016/08/19 6,511
588018 용인부근 칠순겸 식사할식당 추천부탁드려요 2 검색중 2016/08/19 1,241
588017 나를 위한 만찬! 4 첫번째 만찬.. 2016/08/19 1,675
588016 자녀들이 아버지 간이식 해줬다는 기사요. 47 ... 2016/08/19 10,918
588015 허탈. 적금해지 6 12 2016/08/19 3,085
588014 100일안된아기 어떻게 놀아주나요?? 6 2016/08/19 1,247
588013 무지막지하게 많은 책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 43 .... 2016/08/19 10,269
588012 피로연 복장 좀 골라주세요 (__) (feat.결정장애) 25 고민고민하지.. 2016/08/19 7,179
588011 영화 연인 8 어떨까요 2016/08/19 3,244
588010 친하지만 자기얘기를 잘 안하는 친구 34 ㅡㅡ 2016/08/19 16,485
588009 bra 문의해요 ;;; 2016/08/19 414
588008 첫 발음이 힘들게 나오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10 15살 2016/08/19 887
588007 음식을 먹으면 자꾸 목에 걸려요. 11 웅이 2016/08/19 9,294
588006 변기 교체해야하는데 좀 더 시원할때 하는게 좋겠죠? 6 죄송 2016/08/19 995
588005 멀쩡한 살림살이 버릴때... 재활용수거 센타 있을까요? 7 재활용 2016/08/19 1,492
588004 제가 진상손님인가요? 26 진상 2016/08/19 7,435
588003 일주일동안 32개월아이를 봐줬는데 고맙단 말도 못들음 ㅡ.ㅡ 87 가을 2016/08/19 17,930
588002 환승한 남자한테 할수 있는 복수 어떤거일까요? 25 복수 2016/08/19 9,089
588001 여러분은 어떤 노래에 어떤 추억들이 있나요 ?? ㅎㅎ 3 .. 2016/08/19 613
588000 나도 이기적으로 살거예요. 11 꽃마리 2016/08/19 4,728
587999 이 땡볕에 수도관 교체 작업을 해요 2 개 돼지 2016/08/19 671
587998 9월도 반팔 원피스 입지 않을까요? 6 더워서 살까.. 2016/08/19 1,790
587997 급질)주정차압류로인해? 1 ... 2016/08/19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