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숙면 하시나요?

더워서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6-08-15 16:58:01

저는 더워서 밤에 선풍기 키고 자는데 그래도 더워서 잠을 푹 못자요.

예민한 편이라 잘 때 완전 조용해야 잠이 드는데 선풍기 소리가 거슬리는데다

더워서 끄지도 못하니 잠을 잘 못자네요..

이 상태가 3주쯤 되어가는데 낮에 기운이 없고 졸려요...

어떻게들 잠을 취하시는지?

IP : 121.161.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5 4:59 PM (58.230.xxx.110)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자거나 하진 않았어요...
    바람이 그나마 잘통하는 집이라 그런듯요...

  • 2. 84
    '16.8.15 4:59 PM (175.223.xxx.48)

    요즘 날씨에 숙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 3. 숙면
    '16.8.15 5:02 PM (112.186.xxx.96)

    요즘 저도 잠이 부족해서 머리가 온종일 멍하고 기억력도 떨어져요ㅠ ㅠ
    숙면의 효과는 대단하지요 하루 컨디션이 전날 잘 잤는가에 달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 4. 제가
    '16.8.15 5:14 PM (1.250.xxx.234)

    자다 깨면 보통 2.3시간 있다 잠들어요.
    이윤즉 폰으로 82쿡 보니깐요.
    방법을 바꿨어요.

    이어폰 끼고 팟캐스트 타임머 해놓고 자니
    보통 15분안에 꿀잠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나요.

  • 5. ㅡㅡ
    '16.8.15 5:15 PM (211.36.xxx.119)

    바람 잘통해도 습도땜에 한번은 꼭 깨요
    좀전에 커튼치고 선풍기틀고 한숨잤네요
    암막커튼치는게 왜 더 나은지..

  • 6. 지나가다
    '16.8.15 5:16 PM (223.62.xxx.94)

    아뇨, 12시쯤 잠들면 2-3시에 한번 깨고요. 또 5시무렵 다시 깹니다.
    하루 6시간 가량 자는데 2-3번깨니 몸이 힘들어요. 기운도 없구요.

  • 7. dlfjs
    '16.8.15 5:33 PM (114.204.xxx.212)

    하도 깨서 수면제 먹었는데도 5 시간도 못자요

  • 8. ㅇㅇ
    '16.8.15 5:33 PM (121.161.xxx.86)

    자다 깨서 시원한곳 찾아 돌아다니고 에어컨 꼈다 켜고 뜨거워서 깨고
    에휴....
    어제 비 조금 와서 시원할까 했다가 오늘도 잠 설쳤네요
    울집은 왤케 더운건지 온도계 보면 29 30 31이네요

  • 9.
    '16.8.15 5:4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더워서 자도잔거같지도않아요
    너무더워서 깨서 마루로나왔는데
    한밤중임에도 사우나같아서놀랐어요

  • 10. 밤 12시
    '16.8.15 5:59 PM (119.67.xxx.187)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후 가족이 거실서 선풍기 각자 한대씩 끼고 잠드는데 눈뜨면 아침이에요.7시
    여름에 강한 체질이라 그런지 물도 많이 마시고 수박껍데기로 팩했더니 피부도 더 좋아지고 괜찮아요.

    더워도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집안일하고
    주말에 남편이랑 드라이브ㅈ나가고..

    작은애가 고3이라 휴가는 못가고 나름 짬짬이 즐기고 있어요.주말에 기숙사서 나온 큰애,작은애 함께 외식도 하고...

    빨리 더위야 사라져라 외치고 있습니다.

  • 11. ....
    '16.8.15 6:27 PM (175.223.xxx.246)

    죄송해요,
    자기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11시에 자면 6:30쯤 딱 깨요.

  • 12. 밤에는 좀 시원해져서
    '16.8.15 6:50 PM (121.147.xxx.87)

    거실 문도 반은 닫고 잡니다.

    헌데 아침에 5~6시면 눈이 떠져서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68 훈계만 늘어놓는 인간에게..인생그렇게살지마라 2 강추손석춘칼.. 2016/08/16 1,186
586667 찬장에 1년전에 사놓은 잡채 먹어도 될까요,? 14 잡채 2016/08/16 3,261
586666 길고양이 먹이요.. 13 2016/08/16 1,012
586665 옥수수 말리기 1 옥수수 2016/08/16 1,536
586664 "'송로버섯 조금만 먹었다'는 靑의 저 알량한 해명.... 11 샬랄라 2016/08/16 2,456
586663 반응형 웹사이트 개선하려는데 웹개발업체 아시는데 있으세요? 2016/08/16 313
586662 대학등록금중에서 학생회비 꼭 내지 않아도 되나요? 10 2016/08/16 2,112
586661 키 글보다가 .. 몇살까지 크셨나요 17 2016/08/16 2,481
586660 이와중에 냉동실 고장.ㅠㅠ 6 ... 2016/08/16 3,182
586659 송로버섯에 가려진 '끔찍한' 메뉴가 있었다 9 무뇌녀 2016/08/16 5,817
586658 대장내시경은 외과 인가요 소화기 내과 인가요? 8 대장내시경 2016/08/16 1,685
586657 만족과 행복의 차이 4 .... 2016/08/16 1,105
586656 작은편 아니어도 키큰 여자가 부러워요 86 ... 2016/08/16 9,433
586655 방에서 베란다로 멀티탭 빼서 쓰시는 분 6 ... 2016/08/16 5,124
586654 양배추나물 해먹어보았네요 13 천천히 2016/08/16 4,262
586653 새 아파트 인테리어 조언 부탁 드려요. 3 evelyn.. 2016/08/16 1,695
586652 요즘 모두가 너무나 싱겁게 먹는것 같아 찾아 보았어요.나라의 .. 2 소금,, 2016/08/16 1,475
586651 웹툰 말고 웹소설 이라고 아시나요? 보시는분~ 7 라이락 2016/08/16 1,870
586650 귀족수술 해보신분? 파워업 2016/08/16 932
586649 차 안에 둔 미숫가루 버려야 할까요? 8 미숫가루 2016/08/16 1,084
586648 초등5학년..박물관 추천해 주세요! 7 서울 2016/08/16 1,021
586647 부담스런 친정아버지 6 !!?? 2016/08/16 3,809
586646 어제 저녁에 땀 뻘뻘 흘리며 김밥 말아서 냉장고에서 딱딱해진 김.. 16 뉴욕커피 2016/08/16 6,213
586645 오전에 엄청 열받았었는데 좀 가라앉았네요. 4 2016/08/16 1,608
586644 남편.카톡 문자 몰래보는거 처벌을 어느정도 받나요 2 ㆍㆍ 2016/08/1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