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써요 폰으로
작년에 들어온 돈은 43,699,738원
나간돈은 30,204,652네요 ㅜㅜ
혼자 사는 1인 가구예요
저중 250만원정도 월세로 나갔구요
버는거에 비해 너무 많이 쓰는거 같아요 ㅜㅜ
가계부를 써요 폰으로
작년에 들어온 돈은 43,699,738원
나간돈은 30,204,652네요 ㅜㅜ
혼자 사는 1인 가구예요
저중 250만원정도 월세로 나갔구요
버는거에 비해 너무 많이 쓰는거 같아요 ㅜㅜ
집순이시면 월세 많이내고 쾌적하게 사는게 합리제이죠
노후 어떻게 하시려구요 ㅠㅠ 60넘어서 생각해보세요 뭔가를 사서 월세를 받으심이...
백화점 가본적도 없고 싼옷에 싼화장품만 쓰고,,소형차몰고다니는데 ㅜㅜ
월세가 저렴한 편이네요~
저는
그래도 싱글일때
하고 싶은것 다 해보고
예쁘게 꾸미고 다녀서 결혼 잘 하는게 나은거라 생각해요.
어쨌든 1년에 1300정도 저축하시면 된거죠, 뭐.
네이버가계부 써요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
돈은 저축해야죠.
1300 저축이면
노후에 200 (이것도 물가상승하면 답없음)
2400에 한참 모자라는데요.
외국에 살아요? 한국에서 250주고 혼자 월세 살 이유는 없으니까 하는 말.
집에서 받을거 있는 아가씨면 이해갑니다.
전체 총 지출액만 따지지 말고
어느부분에서 지출이 많았는지 보세요.
제 생각엔
옷이나 가방 같은것도 좋은걸로 사는게 나아요.
정말 돈 많이 버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것 아니면
맞벌이 해도
왠지 눈치보여서 맘껏 못쓰고
결혼전 사두었던 것들로 꾸미고 다니거든요.
월세 250. 뉴욕인가요? 월세 낼려고 인생 바치네..
임대가로 다가 아닐 터이고, 분명 보증금 좀 들어있을텐데요.
그렇다면 혼자서 주거비가 좀 과하군요.
물론, 그 정도 내고 살 수 있죠.
그런데, 어느 정도 균형이 맞아야지, 의식엔 별로 못 쓰고, 임대인 좋은 일만 시키는 듯 해요.ㅜㅜ
윗윗님
월세 1년치인것 같아요
1년 250만원
일년치일꺼 같은대요?
한달이면 250이면 일년 삼천인데 말이 안되죠.
지출돈 삼천에서 250빼면 이천칠백오십을 걍 쓴거라고 전 이해되는데 아닌가요?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ㅎㅎ
저축을 좀 늘리거나
재테크 하는게 좋죠.
월세도 250/년 이죠.
월 250만 원이면 년 3,000만 월인데 지출 합계가
3,000만 원 조금 넘는데요.
월세도 250/년 이죠.
월 250만 원이면 년 3,000만 월인데 지출 합계가
3,000만 원 조금 넘는데요.
합계로 많다 적다를 따지면 안 되고요
종목 별로 하나하나 따져보고 줄일 수
있는 거 줄여야해요
당연히 1년 월세고,,이번에 전세로 옮겨서 더이상 월세 지출은 없고,,집에서 물려받을거는 없고 오히려 들어갈일만 남았고,,결혼계획없는 비혼입니다.
식비에 많이 쓰시나요? 아님 여행?
그것도 아니라면 애먼 데 푼돈 쓰는 스타일일 거예요.
제 후배가 나이 마흔에 해외여행 가본 적 단 한번 없고, 명품가방 단 하나 없고, 외식도 1만원 이상은 비싸다 하고 분식 좋아하고, 옷도 인터넷 쇼핑몰이나 동네 보세가게 이용하는 생활 하는데 직장생활 15년에 딱 빚만 없답니다. 심지어 부모님 집에서 살고 차는커녕 운전면허증도 없어요.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실속없이 푼돈을 엄청 씁니다.
원글님도 옷 화장품 여행 문화생활(뮤지컬 콘서트 등) 외식에 딱히 큰돈 들어가는거 아니라면 푼 돈 쉽게 쓰는 스타일일 겁니다.
식비에 많이 쓰시나요? 아님 여행?
그것도 아니라면 애먼 데 푼돈 쓰는 스타일일 거예요.
제 후배가 해외여행 명품가방 비싼 외식 좋은 옷 자동차하고 담 쌓는데다 부모님집에서 사는데 직장생활 15년 세후 3천에 저축 한푼 없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실속없이 푼돈을 엄청 써요.
원글님도 옷 화장품 여행 문화생활(뮤지컬 콘서트 등) 외식에 딱히 큰돈 들어가는거 아니라면 푼 돈 쉽게 쓰는 스타일일 겁니다.
많이 졸약하는 사람에 비하면 딱 24,000,000원
더 쓰네요.
집세 제하면 3천만원, 절약자는 월 50만원이면 썼다
벗었다 충분하니 이돈이 연 6백만원 3천에서
6백 빼면 그 차액이 , 충분히 저축 가능한 2천 4백만원.
그런데..
원글님처럼 돈을 규모있게 못 쓰는 성격도 절대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서 주위에서 아무리 깨우쳐
줘도 소용 없고 본인이 화들짝 놀라 절약할려고
아무리 애써도 안 되더군요.
절약자하고는 애초에 마인드 자체가 딴 판으로 틀리니까요.
사는데 필요한 돈이 월 200정도랍니다.
그럼 일년이면 2400 정도 드니까....연 2000만원씩은 저금을 하세요...
얼마 안내는 거지만
씀씀이는 줄일 필요가 있네요.
돈이 젊을때처럼 지속적으로 팍팍 벌리는게 아니죠.
전문직이고 공기업 연금 받을 정도면 모를까
절약하고 적금 하나 넣으시면 좋을 듯
저랑 비슷하게 버셨는데 전 저축액이 3000이었어요.
전세 대출 받은 거 상환하느라 반강제 저축이긴 했지만ㅠ
저도 네이버가계부 쓰는데 저축액을 70% 이상으로 미리 정해놓고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해요.
사고싶고 먹고싶은 유혹이 그 순간만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두세번 생각하고 꼭 필요한 데만 쓸려고 노력하구요,
가끔 인생 뭐있냐 싶을 땐 위시리스트에 적어놓은 것 하나씩 과감하게 지르기도 하구요.
저도 1인가구에 월세 원글님과 동일하고 저축액이 수입-지출임을 고려했을때
조금 더 많다는 건데 (전 자가용이 없으니..똔똔)
고로 너무 돈 많이 쓰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우와..위에 3333님 저축액이 3천이면 년 천만원 쓰셨다는 건데 대단하세요..
저도 더 절약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