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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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에도 지금과 같은 결혼제도가 존재하게 될까요?
1. ....
'16.8.15 3:45 PM (118.33.xxx.6)보수적인 사람들은 더 보수적으로 살것 같은데요.
2. 그거
'16.8.15 3:47 PM (223.62.xxx.227)가장 없어져야할 최악의 제도가 결혼제도인것 같아요
시대가변함에 따라
한사람만 바라보며 죽을때까지 살라는
그 일평생 구속적인
구시대적인 악습은 없어져야해요
현시대의 맞지않으니 각가정마다 불륜이없는
가정이 없고 그로인해 파탄나고
애들만 불행해지는거에요 .3. ᆢ
'16.8.15 3:49 PM (49.174.xxx.211)제사5년후에 없어진다는 근거 좀 대주세요
희망이 생기게4. 여자들이 직장생활을
'16.8.15 3:51 PM (39.121.xxx.22)계속할수있어야 결혼이 없어지죠
여기보니 다들 취집에
이혼도 돈땜에 못하는구만5. 비혼이
'16.8.15 3:54 PM (59.29.xxx.65)늘어나면 결혼의 존재가 더 흔들릴수밖에 없어요
6. ...........
'16.8.15 3:56 PM (211.211.xxx.31)결혼이 사라지기에는 10년은 많이 짧죠;;
7. 어쨌든
'16.8.15 4:00 PM (49.175.xxx.96)한국만큼 결혼하면 여자한테 불리하게 작용하는 제도는
없어요
10년후던 몇십년후던 없어져야해요8. 적어도
'16.8.15 4:00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었잖아요. 남자들도 가장의 짐에서 벗어나려 하고 여자들도 엄마로서의 삶을 부담스러워 하니까요. 잠깐의 사랑에 평생을 맡기는거 무모하긴하죠.
9. 결론은
'16.8.15 4:01 PM (117.111.xxx.130)이리 저리 섞여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것 같네요.
원글뜻이
글쎄...10. 제사가
'16.8.15 4:05 PM (223.62.xxx.38)사라져간다는건, 세대가 바뀌기 때문이겠이죠.
어른들 돌아가시고 명절 제사만 지내는 경우도 많구요.
저희 친척 몇 집은 사찰에 부모님들 제사 맡겼어요.11. 뭐하러
'16.8.15 4:09 PM (182.215.xxx.234)상간남녀 인정하면서 결혼유지 하죠ㅋㅋㅋ
결혼할사람 결혼하고 자유연애 하고싶은 사람은 혼자살면 됨.12. 지금 이십대
'16.8.15 4:10 PM (183.96.xxx.168)우리조카들은 제사 안지낼듯해요.
지금도 절에 제사 맡기는 집 흔하고.13. 하나비
'16.8.15 4:12 PM (211.36.xxx.11)제사야 결국엔 없어지겠지만 5년후에 없어질것 같진 않네요. 저희시아머니 앞으로 10년은 끄떡없을거라서요~^^
글고 결혼제도가 사라지진 않겠죠. 아이는 안낳는 추세로 가긴할테지만요~~ 상간녀에 대한 시선이 달라질까요? 머리채잡는 사람....지금도 거의없지않나요?14. 우선
'16.8.15 4:16 PM (219.240.xxx.107)원글님 부모 제사부터 없애세요.
애는 낳고싶어도
불임이 늘듯하고
이혼녀에 대한 시선은 여전할듯15. 슈크림
'16.8.15 4:25 PM (211.246.xxx.143)능력있는 사람이 바람 피우는건가요?
무슨 능력인지 참...16. ..
'16.8.15 4:34 PM (211.106.xxx.181) - 삭제된댓글결혼은 여자에게 모든것이 다 불리하죠.
여자들이 더 똑똑해져서 자기 권리 다 찾는다면 결혼제도는 없어질듯요.17. 종족 유지의
'16.8.15 4:52 PM (1.232.xxx.217)욕구 땜에 유지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을걸요
젊은남녀 자기2세 간절히 원하는 사람 은근 많잖아요
결혼이 아니면 어디기대 육아를 하나요
할머니 할아버지 손주타령도 엄청난 압박이구요18. ..
'16.8.15 5:00 PM (223.62.xxx.64)유럽처럼 동거가 합리적이에요
결혼을 유지하기에 너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요
유럽은 동거하면서 애도 낳으니 우리나라도 더 이상 욕구 때문에 결혼하진 않겠져
부모의 이혼을 피부로 느낀 자녀들이 결혼에 안간 힘을 쓰는 것도 이상한 거구요19. 11
'16.8.15 5:02 PM (203.226.xxx.31) - 삭제된댓글5년후 제사가 없어진다구요?
지금도 부모가 다 돌아가시면 제사를 아버지,어머니 하루에
합쳐서 지내는 집이 꽤 있죠
시간도 저녁쯤에 지내는 집은 엄청 많구요
그러나 5년후 제사가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저희 시가에선 아직도 밤12시 지난후 제사지냅니다
적어도 30년후까지는 100프로 있을거 같습니다20. 5년, 10년의 근거가 뭐죠
'16.8.15 5:32 PM (210.183.xxx.241)앞으로 관혼상제가 변화될 거라는 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인데
5년 10년은 뜬금없어요.21. 결혼제도는 그대로
'16.8.15 6:03 PM (223.62.xxx.48)이혼자와 싱글족만 늘어날 듯요
22. 제사가 5년후에 없어진다구요?
'16.8.15 7:25 PM (121.147.xxx.87)저는 제사 며느리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고 제 대에서 끝내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사 없어지진않을 거에요.
보수적이고 조상을 공경하는 것보다
시부모들이 그 날이라도 자식들 보는 날이라 생각해서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 하나둘 결혼하고 잘살게 되니
음식도 더 많이 저 잘하려고 애쓰시더군요.
제사날이되면 멀리 떨어진 자식들도 모두 모이니 점점
나이들 수록 제사를 중시하시더군요.
형님이 제사 없애고
몇대째 시댁 어른들이 천주교 신자니
마사로 대신하자니
시어머니 울고 불고 난리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제사 지냈어요.
돌아가시고는 미사로 대신~~
유교사상이 깊은 사회라 종교적으로 이겨내지 못하는한
제사는 계속 될거에요.23. 결혼도 10년안에 없어지진않을 겁니다
'16.8.15 7:31 PM (121.147.xxx.87)몇 백년은 더 간다고 봅니다.
미국이 30년정도 결혼보다 동거하고 그런 풍속이 계속되더니
최근에 다시 결혼하고 정착하는 젊은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이 인간에게 적당한 안정감을 주거든요.
그런 안정감이 사회생활도 긍정적으로 하게 되고
아이와 부모가 있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지
한쪽 부모에 아이 이런 그림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잖아요.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동거 이혼 미혼모 싱글들과 아이 교육
이런 것들이 삶이 부정적은 문제를 많이 만들다보니
자동 사회전체가 결혼하자 그리고 이혼도 줄고 있답니다.24. ㅡ
'16.8.15 9:42 PM (223.62.xxx.22)ㄴ 정답 . 자유는 좋지만 사회적 국가적으로 무책임한방임이되기 쉽죠. 살면서 내 편하나없다는건 너무나위험합니다
25. 프랑스에서
'16.8.16 2:00 AM (176.0.xxx.69) - 삭제된댓글결혼식을 한 4-5번을 봤어요. 교회근처 지날때요. 그거보면서 프랑스에서 요즘 결혼을 많이 하나보네...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26. ...
'16.8.21 1:05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지구종말오면 다 없으지니 쓸데없는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