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버님의 친구들까지 만나시나요 보통????

ㅇㅇㅇ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6-08-15 14:45:00
제가 관광지로 유명한 곳에 사는데요ㅋㅋㅋㅋㅋ
진짜 여름에 시댁 형제들 왔다갔다 하는걸로도 환장합니다
농담아니라 7월부터 매주말마다 와서 치대요..
자기들은 너무 좋죠
애들끼리 놀라하고 술마시고 고기구먹고 어머니가 저녁차려 해다바치니 얼마나 좋겠어요
옆에 사는 애없는 저희는 죽을 맛이거든요
저흰 여름에 바쁜 업종이라 휴가도 잘 못가요
그런데 가족이니까 주말에 이양반들 접대를 해야되요
제가 그랬어요 가족이면 가족이고 손님이면 손님이고 하나만 하라고
손님들인양 뒤치닥거리는 우리가 다 하게 하면서 가족인데 봐야지 이지랄해요
지들은 애를 방학내내 어머니께 보내서 어머님이 애 다섯을 한달내내 보느라 본인왈 환장하겠다는데 지들은 자기 엄마한테 손자손녀 실컷 보니까 좋지? 해요
아니 뭐 자기엄마 부려먹겠다는데 내가 나설일 아니니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있는데 나한테까지 엄마한테 이정도는 해야지 해요
아니 지들이 엄마를 시녀처럼 부려먹으니 최소한의 미안한 감정으로 당연히 해야하는걸 왜 나한테까지 요구하는건지????
전 어머님 힘드실까봐 항상 가면 청소나 빨래 제가 다 해놔요
반찬도 제가 해드리고 올때도 있어요
당연히 저도 일하고 힘들고 제 집이 개판오분전이라도 어머니한테 가서 치대고하진 않아요
저희가 아이준비중이었는데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전 애 생각많이 접었어요
저렇게 지들 좋자고 낳아서 어머님이 애들 세살까지 다 키워주셨어요
세살로 끝도 아니고 이렇게 매주말 매 방학마다 애만 띡 보내고 애없으니 살것같다 해요
메인 치닥거리는 어머니가 하시고 저랑 남편 옆에서 같이 뒤치닥거리 하는데 진짜 환장합니다
제가 이꼴을 6년동안 봐오고 해대왔는데 애한테 질리죠 이러고도 애가 좋으면 제가 사람이 아니죠
근데 덩달아 아주버님은 매주말 지 친구들까지 데려와서 치대요
지금도 데려왔어요 2박 3일 일정에 저녁은 어머니가 해주셨어요ㅎㅎㅎ
어머니야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지만 대체 왜 제가 아주버님 친구들이랑 같이 놀아야 하죠???
진짜 뭐 이런 뭣같은 일이 다 있는지ㅎㅎㅎ
제 주변에 물어봐도 아주버님 친구들이랑 왜 한여름 주말을 같이 보내야 하는지 다들 이해 못하겠대요
그래서 82에도 한번 물어보려고요
대체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지요????
제가 싸가지없는 며느리라 시댁에 이제는 내가 갈만하다 하는 상황이면 가고 안그럼 안가버려요
시누 시아주버님 주말마다 오면 이젠 남편만 보내거나 저녁한끼만 같이 먹고 가든지 말든지 안가버려요 짜증나서
한 이년 이랬으면 쟤는 우리랑 안노는 앤가부다 하면 되는데 이 집 식구들은 포기를 모르는건지 학습능력이 없는건지...
오늘도 왜 같이 안노냐고 전화 다섯통 돌아가며 받았네요
이게 일반적인 상황 맞나요????
참고로 바로 어제까지 시누식구들 와서 치대는거 같이 놀아줬어요 애봐주면서
진짜 애생각 싹 사라집니다
IP : 175.212.xxx.1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6.8.15 2:52 PM (152.99.xxx.239)

    미인에다 성격까지 좋으신거같아요.
    그러니 인기폭발..ㅎ
    가지마세요.
    절대로 일반적인 상황 아니에요.
    애도 봐주지 마시고요.^^

  • 2. ㅇㅇ
    '16.8.15 2:53 PM (211.237.xxx.105)

    아우 그냥 싹 모른척 하세요. 그분들 오시면 인사하고 바로 원글님네 집으로 건너오고..
    뭐 남편은 그집 형제고 자식이니 거기서 놀든지 말든지 하라 하고.. 원글님은 빠지세요.. 에혀~

  • 3. ㅇㅇ
    '16.8.15 2:55 PM (180.230.xxx.54)

    징그럽다 와..
    어릴 때 경주 살 때 매년 고모들 쳐들어와서 미칠것 같았는데.

  • 4. ....
    '16.8.15 2:58 PM (121.168.xxx.25)

    글만 읽어도 혈압이...정말 눈치없고 생각없는 가족들이에요.그런 가족들 사이에서 살았으니 님 남편이 방패막이 되어주지 못하는것도 당연한듯 하구요.맘이 안내키면 시댁에 남편만 보내시고 가지마세요.그렇게 참으시다 병납니다.

  • 5. ///
    '16.8.15 3:08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우리 친정 큰오빠 같은 사람 그 집에도 있네요.
    우리는 어머니가 칠십대 후반인데도 저래요.
    하지만 어머니도 아렇게 당하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올 설에 서울 사는 아들네 못 오게 하자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바탕 싸우고 아버지가 서울로 가셨어요
    저녁 7시 넘어 도착하셨는데 얼마나 푸대접에 홀대를 받으셨으면 다음날 첫비행기 타고 내려오셨어요.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부모 자식간에 7개월을 전화 안 하고 지내다가
    며칠전 오십 큰오빠가 친구 셋 데리고 부모님댁에 내려오는 길이라고 당일 전화오자
    어머니께서 나 칠대 후반이고 몸도 너무 안 좋다고 집에 손님 오는 것 불편하고 너무 힘들다
    우리 요즘 식사도 거의 매일 사먹는다. 손님들 데리고 호텔로 가라. 호텔비는 준다고
    호텔로 보냈어요.

    어머니왈 싫은 소리 힘들다 소리 안 했더니 모슨 자기 엄마가 늘지도 않는 종인줄 안다고
    엄청 허망해하셨어요.
    아버지도 예전 같으면 어머니가 이렇게 하셨으면 뭐가 힘들다고 서울사는 아들이 친구하고
    내려오는데 집에도 못오게 하냐고 난리쳤을건데 가만히 계시더랍니다.


    원글님 그냥 그 들러리에서 빠지고 원글님 시어머니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쭉 그럴거예요.

    그리고 형편되면 자식은 낳으세요.
    그 집이야 뭐낙 이기적인 인간들이니 자기 자식도 귀찮겠죠.
    원글님 부부 자식 안 낳고 둘이서 늙어가면 시숙네 자식들이 원글님 부부 재산 차지하려고
    꼴갑을 부릴거예요.

  • 6. ///
    '16.8.15 3:11 PM (61.75.xxx.94)

    우리 친정 큰오빠 같은 사람 그 집에도 있네요.
    우리는 어머니가 칠십대 후반인데도 저래요.
    하지만 어머니도 이렇게 당하다가 죽겠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올 설에 서울 사는 아들네 못 오게 하자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바탕 싸우고 아버지가 서울로 가셨어요.
    이집 가족들 5명 오면 부모님댁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갑니다. 새언니는 아이들 어릴때부터 자기 자식들밥도
    안 챙기고 설거지도 안 하는 사람이라서 어머니가 미치죠.
    밥할때 설거지 할때만 되면 자연스럽게 안 보이는 내공을 쌓았어요
    저녁 7시 넘어 도착하셨는데 얼마나 푸대접에 홀대를 받으셨으면 다음날 첫비행기 타고 내려오셨어요.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부모 자식간에 7개월을 전화 안 하고 지내다가
    며칠전 오십대인 큰오빠가 친구 셋 데리고 부모님댁에 내려오는 길이라고 당일 전화오자
    어머니께서 나 칠대 후반이고 몸도 너무 안 좋다고 집에 손님 오는 것 불편하고 너무 힘들다
    우리 요즘 식사도 거의 매일 사먹는다. 손님들 데리고 호텔로 가라. 호텔비는 준다고
    호텔로 보냈어요.

    어머니왈 싫은 소리 힘들다 소리 안 했더니 모슨 자기 엄마가 늘지도 않는 종인줄 안다고
    엄청 허망해하셨어요.
    아버지도 예전 같으면 어머니가 이렇게 하셨으면 뭐가 힘들다고 서울사는 아들이 친구하고
    내려오는데 집에도 못오게 하냐고 난리쳤을건데 가만히 계시더랍니다.


    원글님 그냥 그 들러리에서 빠지고 원글님 시어머니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쭉 그럴거예요.

    그리고 형편되면 자식은 낳으세요.
    그 집이야 뭐낙 이기적인 인간들이니 자기 자식도 귀찮겠죠.
    원글님 부부 자식 안 낳고 둘이서 늙어가면 시숙네 자식들이 원글님 부부 재산 차지하려고
    꼴갑을 부릴거예요.

  • 7. ///
    '16.8.15 3:13 PM (61.75.xxx.94)

    이어서
    결국 호텔 어머니가 잡아주고 저녁 한끼 먹기로 했는데
    중늙은이 친구들 데려와서 왜 그 자리에 여동생부부까지 부르는지...
    그냥 거절했어요. 오빠 친구 안 올때 만나자고...
    이기적인 인간들은 자식 낳아 기르고 나이 들어도 안 변하던데요

  • 8. 제가..
    '16.8.15 3:15 PM (223.62.xxx.121)

    제가 그래서 제주도 가 살고싶어도..못가네요..
    시집식구들에 친구들에..
    개나 소나 다올듯..
    자기들 별장으로 생각하겠죠..

  • 9. ㅎㅎㅎ
    '16.8.15 3:26 PM (175.212.xxx.197)

    저희 어머니 70넘으면 저럴까요??? 전 저희 어머니는 못할거 같아요
    자식 특히 장남이면 사죽을 못쓰는 양반이라
    자식들 상전모시는거 평생하신 분이 올해는 이제 진짜 애들 못보겠다고 내년 방학부터는 애들 절대 보내지말라고 (정말 큰 용기내서) 대놓고 말했는데 그 딸이랑 아들 어쨌는줄 아세요???
    그냥 ㅍㅎㅎㅎㅎ하고 웃고 말대요
    싸이콘줄;;;;;;;
    심지어 딱 한주만 맡기겠다 해놓고 아주버님이 자기가 그다음주 올거니까 애들 그냥 내비두고 가라고~
    지들 둘이서만 야기해서 애들 그대로 두고 몇주 묵혔어요
    어머니는 나중에서야 그얘기듣고 진짜 표정관리 못하시고 대답도 안함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지 부모 종으로 부리는 집구석은 당췌 본적이 없는데 윗님 댓글보니 아예 없는 경우는 또 아닌가부네요
    어제 오후늦게 시누네 가고 아주버님네가 지 친구들 데리고 저녁먹으러 집으로 갈거라고 형님이 전화 하는데 진짜 부부가 쌍으로 미쳤나 싶더라구요
    친구네 엄마네 한여름에 들이닥치겠다는 그 친구라는 인간도 이해안되고...
    지 친구 데리고 올거면 밖에서 외식으로 지들이 엄마를 대접 하는거지 집으로 밥먹으러 간다고 전화를ㅋㅋㅋㅋㅋ 아이고
    그 전화 받는거 보고 저혼자 집으로 와버렸어요 개또라이들이랑 상종하기 싫어서요
    애가 문제가 아니라 이젠 질리네요 이 인간들한테
    이혼생각까지 들어요 요즘은
    남편 친구들이 되려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대체 그집 애들은 학원도 안다니냐구요
    여기 시골인데 시골애들도 방학이면 학원 풀로 다니고 공부 열심히 시키거든요ㅋㅋㅋ
    왔다는 얘기를 몇주전에 들었는데 아직도 있단 얘기 듣더니 도시애들이 방학내내 통으로 노는거 처음봤다고 그집은 애들 공부도 안시키냐고 저한테 묻더란

  • 10. ㅇㅇㅇ
    '16.8.15 3:35 PM (175.212.xxx.197)

    기껏 좋은데 사는데 전 되려 주변사람들한테 박하게 굴어요
    결혼 첫해에 아예 질려버려서요
    제가 친구들이며 가족들에게 오지말라고 대놓고 얘기했어요
    올거면 봄이나 가을에 오고, 여름에 올거면 와서 니들만 조용히 있다 가거나 아님 좋은데 추천은 해주겠다고
    같이 뭐 해주진 않을거니까 오지말라구요
    제 주변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해도 맞아 관광지에 살면 오만 사람들이 다 와서 난리라더라 니가 고생하겠다 하고 이해해주더라구요
    많이 오지도 않았지만 친정식구 딱 한번 친구들 딱 한번 일케왔었네요 그것도 여름 피해서
    심지어 어떤 친구는 자기 식구들 끼리만 조용히 왔다가 가면서 저한테 연락해서 선물주고 가더라구요-;;;;;
    진짜 이집 식구들이 이상한거라는거 다시 한번 확인해서 속이 조금 풀리긴 합니다

  • 11.
    '16.8.15 3:49 PM (121.171.xxx.92)

    시댁 식구들이 많이 이상하고 그 아주버님이 민페형 인간 입니다. 친구들도 어찌됬든 그렇구요.
    제 남편 친구들은 우리시댁 고향집 와도 밥때 피해서 와서 인사만 하고 가요.
    아예 민박집 운영하는게 낫겠어요.
    그리고 시댁식구 올때마다 가지 마세요. 오라하던 말던 내 볼일 있어야 가는거죠.
    서로 생활있는건데요.
    가봐야 좋은 소리 못 듣지만 나중에 안가면 오히려 욕 먹는거 아시죠?
    저는 서울 사는데요.... 남편이 신혼때부터 지방에서오는친구들 집에 데려다 재우고 먹이고 그럤어요. 그랬더니 나중에는 지방에서 와서 몇달 있다 간 인간도있구요.... 별일 다 있었어요.
    장봐다 밥해먹인 공은 없어요. 작은 섭섭한 일 있으니 엄청 섭섭해 하더라구요.
    이제는 우리집에 ㅇ아무도 안 재우고 남편 친구들 전 안만나요.
    우리집에서 식사대접도 없어요. 그냥 이제 우리 식구끼리 모여서 먹고 사니 그게 편하고 좋아요.
    언젠가 남편이 친구를 하루만 재워주면 안되냐 해서 남편도 집에 오지 말고 친구랑 여관가서 자라 했어요.
    딱 잘라내니 서로 편해요.
    친척도 마찬가지예요. 데리고 있어서 고마운거 없거든요.

  • 12. ...
    '16.8.15 4:52 PM (223.62.xxx.15)

    치근덕거리는 새끼 꼭 있으니
    아예 가지마세요.
    시숙아님 저런것들이랑 내가 말이나 섞을까
    싶은것들 다 아는척을 하죠.
    진짜 싫어!

  • 13. ㅇㅁ
    '16.8.15 5:50 PM (112.153.xxx.61)

    식구들이 말만 들어도 얄밉네요 나이들면 몸 움직이는게 얼마나 힘든데....노인 두분 끼니 건사하는것도 힘든데 아이들 뒷치닥거리라니요 시숙하고 형님하는거 들으니 남일인데도 쌍욕이 나오네요 어머니가 마음 못바꾸시면 노답! 원글님이라도 거리 두세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093 영어 펠트시험 지금도 시행하나요? 2 하마아줌마 2016/08/16 788
586092 강아지공장 냥이 공장 뿐이 아니고 4 슬픈 아이들.. 2016/08/16 890
586091 입국금지된 사드 반대 평화활동가..이주연씨 인터뷰 국정원 2016/08/16 381
586090 82에 추천 올라온 미용실 갔는데 영 별로네요 26 ㅇㅇ 2016/08/16 5,687
586089 양궁 이승윤선수 21살 결혼? 11 ㅇㅇㅇ 2016/08/16 5,674
586088 술술 넘어가는 세계사 추천해주세요~ 4 비정상회담 2016/08/16 898
586087 진한 커피액 드가잇는 초콜릿 어디건가요 7 초코릿 2016/08/16 1,147
586086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잘하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답답 2016/08/16 649
586085 그냥 푸념이에요 14 에공 2016/08/16 2,607
586084 직장사람들은 전화 부재중이거나 늦게 받으면 왜 화를 내는거에요?.. 9 질문 2016/08/16 1,996
586083 남편이 아이에게 하면 안될말을 했어요 142 .. 2016/08/16 30,071
586082 내가 쓴 댓글을 다음날 내가 삭제해버릴때가 종종 있어요 5 .. 2016/08/16 768
586081 엉덩이에 땀띠가 많이 났네요 4 빨리 낫는법.. 2016/08/16 1,182
586080 워마드인지 독립투사들을 희화하고 능욕했다는데 제정신인가요,,. 5 미틴 2016/08/16 851
586079 운동선수들 멘탈은 일상생활에서도 적용이 될까요.?? 3 아이블루 2016/08/16 1,380
586078 한겨레 - 메갈리아 비판하면 '빻은 진보' 6 ..... 2016/08/16 1,126
586077 중3 아들이 성폭행범이랑 이름같다고 반에서 놀림받는다는데ㅜㅜ 13 2016/08/16 4,482
586076 밀양에 오래된 맨션팔까요 2 2016/08/16 1,232
586075 82하면서 놀랐을 때. . 15 아름다울 미.. 2016/08/16 3,228
586074 서래마을 글보고...연희동은 어떤가요 7 고리 2016/08/16 3,942
586073 여름만되면 배가 살살 아파요 6 2016/08/16 1,409
586072 자궁은 오리알만하다고 배웠는데.. 5 ..... 2016/08/16 2,563
586071 靑, '건국 68주년' 표현 논란 ˝대통령 말씀대로 이해해달라˝.. 13 세우실 2016/08/16 1,687
586070 '나혼자산다'를 다 본 건 아니지만 10 무더위 2016/08/16 4,899
586069 제사 지내는 큰집인 분들~~~~~ 15 궁금해요 2016/08/16 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