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식 문신 어떠세요?

.....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6-08-15 14:34:41
전 진심 더러워보여요.
근데 이거 젊은 사람들 은근 많이 하더라구요.
여자도..
며칠전 놀러가서 부부가 저러고 애들 둘 데리고 가던데
그사람 취향이겠지만 살면서 진심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라 생각해요.
문신을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멋있는것도 있고 나름 철학적인것도 있는데

하필이면 정말 더럽고 일본조폭들이나 하는 일본식 문신하고
다니는거 너무 생각없어보여요.
챙피한줄 모르니깐 뭘 모르니깐 하는거겠지만 그사람들이 부끄러워 하고 다니게 방송에서 때려주면 좋겠어요..벗어제끼고 다니지 않게..
IP : 1.24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5 2:36 PM (211.211.xxx.31)

    크게 한 문신 보기 싫긴해요~

  • 2. 궁금
    '16.8.15 2:39 PM (181.233.xxx.6)

    일본식문신이 뭔가요..?

  • 3. 정작
    '16.8.15 2:46 PM (218.209.xxx.201)

    일본에서 문신은 화류계나 야쿠자 부류들만 해요.
    취업 ,진학에 제한있고
    손톱만한 문신 있어도 온천 출입도 안되던데
    뭐가 좋아서 일본식 문신을 하는건지
    진짜 골비어 보여요.
    우리나라도 문신 있으면
    정상적인 직장은 못들어가죠.

  • 4. ??
    '16.8.15 2:47 PM (58.226.xxx.169)

    일본식 문신이 뭐죠?

  • 5. ??
    '16.8.15 2:48 PM (58.226.xxx.169)

    이레즈미. 컬러문신 말하는 거예요?
    미국이나 유럽도 문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컬러문신이에요.

    문신이 싫으면 싫은 거지, 문신도 계급 나누는 게 좀 웃기네요.

  • 6. 문신자체가 싫어요
    '16.8.15 3:32 PM (121.147.xxx.87)

    자기 살을 뚫어가며 그런 양아치같은 문신을 왜하는지

    제가 극보수적 경향인건지

    전 문신한 아이들은 정말 싫어요.

    아주 꼴보기 싫더군요.

    피어싱한 것도 못봐주겠던데

    배꼽 콧구멍 사이에 혹은 눈썹에 달랑 거리는 거 정말 싫어함

  • 7. 문신
    '16.8.15 9:00 PM (160.219.xxx.250)

    도 종류 크기 문양 밖으로 보이는 정도에 따라 외국에서도 관대의 범위가 달라요.

    오피스에서 일하는 경우라면 팔다리에 흠뻑 보이는 문신은 안 하는게 맞구요, 직장 구하기 어려워요.

    근데 경찰 소방관 시큐리티 헬쓰 트레이너 이런 직종은 문신 한 사람을 좋게 보구요 뭐 디자이너등의 자율 직종이라면 또 그런가 보다 하는 경우가 많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179 고민이있어요.취미문제 4 ㄱㄴㅅㅂ 2016/08/16 858
586178 ADHD 글 읽다가...되돌아봅니다. 14 덥네요 2016/08/16 4,246
586177 마이펫의 이중생활 어떤가요.. 23 휴가중 2016/08/16 3,964
586176 깍아내리기 조아하는 사람들 5 ㅂㄴㅅ 2016/08/16 1,115
586175 개인 소득세를 3억을 낸다고 그러면 대체 얼마를 버는건가요?? 3 .. 2016/08/16 1,908
586174 초등 아들 야구는 어디에서 배우나요? 내용좀,,, 읽어주세요,,.. 5 야구 2016/08/16 686
586173 영국 남부지역 잘아시는분 좀 여쭐게요. 1 00 2016/08/16 581
586172 자존감 있는 사람은 자기를 무시하는 인간에게 어떻게 대하나요? 22 지혜 2016/08/16 25,114
586171 커피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스트레스받아서 계속먹.. 11 라라라 2016/08/16 3,601
586170 방금 시댁 재산세 7천만원 내용 글.. 3 ........ 2016/08/16 4,726
586169 늑실 늑실한 도둑고양이 7 순이엄마 2016/08/16 1,174
586168 대한민국은 건국절로 부터 시작되었다 3 국가의 3대.. 2016/08/16 666
586167 그런적 있어요. 시어머니 직장에 전화하셔서 안 끊고 계속 화풀이.. 11 저도 2016/08/16 6,256
586166 맛있는 빵이 좋아요 빵이 좋아요.. 2016/08/16 726
586165 함틋 수지 보다가.. 7 2016/08/16 2,408
586164 터널 -_- 13 .... 2016/08/16 3,853
586163 운동하러 갈때 화장 어떻게 하세요? 22 ... 2016/08/16 6,762
586162 외동이라면 역시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게 좋은 걸까요? 안 맞아도.. 7 외동딸 2016/08/16 1,618
586161 9월초에 속초 2016/08/16 304
586160 1인가구 냉장고 질문 6 ... 2016/08/16 1,115
586159 컬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열대야 2016/08/16 2,729
586158 장염 발생했는데 배고파요;; 6 2016/08/16 1,625
586157 잠이 부족하면 배가 아플 수 있나요? 덥다 2016/08/16 394
586156 주민세가 만원 이였네요 34 세금 2016/08/16 5,123
586155 뻔뻔한 고양이 21 .... 2016/08/16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