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애들은 엄마가 벗고 있지만 않으면 오케이일까요?

..... 조회수 : 5,276
작성일 : 2016-08-15 09:49:09
집에 있는데 학교갔다가 온 아들이 친구를 달고 왔네요.
현관문 소리에 문앞까지 갔다가..
으악....하고 안방으로 도망갔어요.
브라도 안한 끈나시원피스 차림이라서..ㅠㅠ
얜 자기엄마 여름내 이런차림인거 알면서 미리 전화라도 하지 좀..
웃긴건 친구도 괜찮은데...괜찮아요... 소리지르네요..

아...쿨한넘들..ㅡㅡ
얘네 초4예요.^^;
IP : 1.245.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조심
    '16.8.15 9:51 AM (121.133.xxx.195)

    ㅋㅋ브라도 안한 끈나시..
    비슷은한데
    전 남탕에 사는지라...
    무늬 복잡한 헐렁 민소매원피스에
    비피는 반창고로 눌러놓고 있어요 ㅋㅋ

  • 2. ㅇㅇ
    '16.8.15 9:53 AM (175.223.xxx.119)

    초4면 그런거 신경 안써요. 못써요 ㅋㅋㅋ

  • 3. 글쎄요
    '16.8.15 10:03 AM (150.31.xxx.12)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도 너네 엄마 예쁘다
    우리 엄마가 젤 예쁘다 하며 엄청 따져요
    5살 남자조카가 대뜸 저한테 이모는 왜 턱이 네모야?
    그러던데요 ㅜ
    지 엄마는 얼굴이 달걀형이고 키도 크고 늘씬하거든요
    만날 때도 모자 쓰고 화장하고 화려하게 하고 가면
    와 ! 예쁘다 이래요. 안경끼고 추레하게 하고가면
    안경알을 손으로 막 잡아뺌 ㅠ 이상하다며

  • 4. ....
    '16.8.15 10:31 AM (211.178.xxx.31)

    남자아이들 대부분 그나이 부터 야동에 눈뜨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조심하는 편이..

  • 5. ㄴㄷ
    '16.8.15 10:34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초4아들인데 브라 안하고 끈나시만 하고 있으면 민망하지 않나요

  • 6. --
    '16.8.15 10:39 AM (14.49.xxx.182)

    근데 너무 그러면 더 성적으로 눈뜨더라고요. 그냥 엄마도 인간인데 편하게 있는게 서로서로 좋습니다.

  • 7.
    '16.8.15 10:44 AM (119.14.xxx.20)

    아들이라 쿨해서가 아니라, 아직 뭘 몰라 그러는 거겠죠.

  • 8. 앞으로
    '16.8.15 10:45 AM (112.167.xxx.138)

    1,2년

    중학생 올라가면 확실히 친구엄마 브라 안한거 알겁니다.
    그걸 민망하고 야하게 느낄겁니다.

  • 9.
    '16.8.15 10:54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신경을 안 쓰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뭘 몰랐으면 그냥 방에 들어든지 놀죠.
    괜찮다는건 엄마가 민망할까봐 위로하는말이 잖아요

  • 10.
    '16.8.15 10:54 AM (14.47.xxx.196)

    신경을 안 쓰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뭘 몰랐으면 그냥 바로 놀죠.
    괜찮다는건 엄마가 민망할까봐 위로하는말이 잖아요

  • 11. 안 괜찮아요
    '16.8.15 11:23 AM (115.136.xxx.173)

    안구테러입니다.

  • 12. ㅇㅇㅇㅇ
    '16.8.15 1:0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안구테러입니다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66 양재시민의 숲 진상 젊은 부부 9 무식 2016/08/15 5,586
586965 제가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과민반응하는건지 봐주세요 30 질문 2016/08/15 6,212
586964 건국절 얘기하는 사람부터 1 티파니도 문.. 2016/08/15 541
586963 살다보면 긍정 낙천적인 사람이 피해를 줄때도 있지 않나요? 7 ㅇㅇ 2016/08/15 2,364
586962 차량관리..주기적으로 하세요?? 5 ㅏㅏ 2016/08/15 1,206
586961 서울에 아니 전국 통틀어 영어 원서 제일 많은곳은 어딜까요? 5 원서 2016/08/15 1,924
586960 전세계약 명의자는 저고 세대주가 아빠일경우 아빠빚 1 ㅣㅣ 2016/08/15 1,137
586959 인조미 쌀과자 2016/08/15 597
586958 모처럼 평화로운 시간.. 2 .. 2016/08/15 856
586957 은행원 지점에 보통 몇년 근무해요 ?? 5 질문 2016/08/15 3,259
586956 계란부화되는 사진보니 계란 못 먹겠어요 17 2016/08/15 4,546
586955 마포구에 양심치과 9 궁금 2016/08/15 3,610
586954 한혜진모델 나혼자 산다에서요 6 나혼자 2016/08/15 6,933
586953 (펌)어제 버려졌던 햄스터 입양사진을 줌인아웃에서... 12 뮤즈82 2016/08/15 2,576
586952 터널 보고왔어요. !! 4 하정우 최고.. 2016/08/15 2,862
586951 무개념 티파니 아웃! 덥다 2016/08/15 1,444
586950 티파니 논란 사실관계..맞나요? 40 ... 2016/08/15 12,565
586949 나라 망친 이명박 16 ㅇㅇㅇ 2016/08/15 2,635
586948 전원일기 보신다는 분들은 ktv에서 보시는거죠? 2 84 2016/08/15 786
586947 요즘 숙면 하시나요? 12 더워서 2016/08/15 2,140
586946 맛있는 국수집들, 소개합니당~~!! 27 이것은. 2016/08/15 5,001
586945 어릴적 봤던 원더우먼 다시 보는데요 17 ........ 2016/08/15 2,482
586944 빵집에서 포장안 된 빵은 안 사는게 답인가요 12 새벽2 2016/08/15 5,916
586943 저는 ' 나를 사랑 하라 ' 라는 말이 애매해요. 9 .. 2016/08/15 1,558
586942 지중해식으로 먹는게 뭔데요?? 어떻게 먹어요? 2 오잉? 2016/08/15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