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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ㅇㅇ 조회수 : 7,446
작성일 : 2016-08-15 08:46:52

막상가서 또 부딪히면 스트레스 받을텐데요,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요?
IP : 112.148.xxx.8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8.15 8:48 AM (122.40.xxx.105)

    님이 맘이 참 고우시네요.
    걱정하는 걸 보면.
    아들이 몇 살인지 모르겠는데
    혼자 갈 나이는 아닌가요?

  • 2. ㅇㅇ
    '16.8.15 8:51 AM (211.237.xxx.105)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 별로 안좋아하고 잘 가지도 않는데도 아이가 할아버지 보고 싶어하는거 보면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엄청 잘해주셨나봐요.
    보통은 엄마 감정 따라가거든요 애들은..
    일부러 엄마 떠나 엄마랑 친하지 않은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싶다는 말 잘 안하죠.

  • 3. 원글
    '16.8.15 8:51 AM (112.148.xxx.72)

    네,아직 초등저학년이에요,
    방학인데도 남편일이 바빠서 시골에 못갔는데,자주 주말에는 가자고 아들이 말하네요,
    전 안가니 좋은데도,연로하신 시부모님 생각하년 짠하고;
    사실 저 매번 시댁일로 욕쓰며 사는데도 망각의 아짐인가봐여;

  • 4. 맘가는만큼만
    '16.8.15 8:52 AM (1.236.xxx.128)

    저는 그렇게 심한 시부모님은 아닌데
    소소한것가지고도 마음이 멀어지네요
    그냥 맘가는만큼만 하려구요
    못됐다욕하면 욕하라고하지요
    별로 무섭지도않아요

  • 5. ...
    '16.8.15 8:52 AM (1.229.xxx.13)

    속지마세요 감정에
    가보면 또 도돌이표아닌가요?
    저도 매번 감정에 속아 가서 또 당하고 그랬어요
    기본은 하시는거면 됐습니다
    남편이 애하고 가는건 막지않으시면 돼요

  • 6. 원글
    '16.8.15 8:56 AM (112.148.xxx.72)

    네,도돌이표맞아요,
    그래서 저는 명절에나 가려고하고,
    그사이 애들과 남편만 두차례 보냈어요,
    그런데 연로하신 시부모님이 언제까지 사시나 생각하면 맘이 그렇네요,
    시골일을 하셔서 바쁘시기더한데, 아마도 제 남편도 제가 안가려하니 회사일로 바쁜척하는것 같아요,
    중간에서 맘이 좀 그래요,

  • 7. 사람맘이
    '16.8.15 8:56 AM (1.240.xxx.48)

    그렇더라구요..
    욕은 욕이구 또 연로한거생각함 내가 이해해야지 하다가도
    치밀어오르고...
    그치만 한번태어난인생 시부모보다는 내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8.
    '16.8.15 8:59 AM (49.174.xxx.211)

    복날까지 챙기란법은 없어요

    시댁은 님생일 챙겨주시나요?
    외며느리생일도 생까는 시댁이라면 복날까지 신경안쓰셔도 돼요

    아들하고신랑만 보내세요

    자기네 핏줄만 오니 더 좋아하실수도 있죠

  • 9. ㅣㅣ
    '16.8.15 9:00 AM (122.40.xxx.105)

    차차 줄이세요.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진 경험이 진리라 생각하지요.
    노인들은 옛날 시집살이 생각하면서 요즘 사람을 이해 못하구요.
    갔다와서 불편한 마음과
    안가서 불편한 마음 중 어떤게 더 큰 지
    생각해보세요.

  • 10. ..
    '16.8.15 9:01 AM (222.100.xxx.210)

    딱 기본만하는게..집안행사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내인생에 신경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그래야 내인생 덜 억울?하구요
    저도 맘이 동해서 평소에 어쩌다 다녀오면 혹시나가 역시나에요
    별로요 그 시부모 그잘난 시누들보고 많이 걱정하라그러고 님은 님부모님걱정하세요..
    그리고 며느리에 대해 그정도밖에 안생각한다면서요

  • 11. 원글
    '16.8.15 9:06 AM (112.148.xxx.72)

    네, 그럼 자주 안가더라도 이제부터는 전화는 가끔 드리는게 맞을까요?
    복날이나 주1회라도요?
    상처받은 일이있어서 6개월간은 제가 먼저 전화한적 없고,연락이 없으면 시댁에거 주1회정도 연락 먼저 하긴해요,
    자주는 안가더라도 연락은 하고 살아야 할까요?
    아님 지금처럼 그냥 살아야하나요?

  • 12.
    '16.8.15 9:07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나,시누이들은 며느리는 그집안 일 하러 들어온 사람이라 여기는 그 태도가 괘씸해서라도
    기대에 부응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리 잘해도 당연하다 생각할거잖아요.
    잘해주면 고마운거라도 알아줘야 하는데 일꾼으로 취급당하면서 왜 그래야 하는데요?
    시부모는 어쩔수 없다고 해도 시누이는 본인이 하게 냅두세요.
    자기부모 자기가 챙겨야죠.
    세상이 변해서 출가외인 소리하는 시대가 아니에요.

  • 13. ..
    '16.8.15 9:13 AM (222.100.xxx.210)

    복날이 대체 뭔데요 그게먼 대수라구요
    반년간 연락안햇단거보면 시댁서 입방정떨엇나보죠
    답답하시네요
    그냥 이대로 쭉...집안행사만 챙기시길
    또 시댁챙겨서 후회하지마시구요
    님이 안잘해도 그집식구들 잘만살아요
    님없을때도 잘만살았구요
    냅두셔도 안죽습니다

  • 14. ..
    '16.8.15 9:19 AM (1.227.xxx.112)

    그렇게 연로하신 저희 시부모님 90 가까이까지 정정하게 살아 계십니다. 아직도 며느리는 집에서 부리는 머슴인줄 아시면서요. 저도 종살이 10년하다가 정신 차리고 이제는 딱 기본만 합니다. 처음엔 시댁 살림을 남의 집 살림 보듯한다.. 와서 냉장고 정리도 안하고 이불 빨래도 안한다.. 음식을 너무 조금한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이제는 눈에 안 보이니 말이 오히려 안 나옵니다. 전 시누도 많고 시부모님 연세도 많으신 집 막내 며느리인데 다들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어찌나 큰지 맞벌이하면 애 키우는 막내 며느리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네요. 전 그냥 저 편한대로 살려구요.

  • 15. 그냥
    '16.8.15 9:20 AM (122.62.xxx.27)

    참으세요~ 곧 추석돌아옵니다.....

  • 16. 전화도
    '16.8.15 9:20 AM (110.11.xxx.48)

    전화도 자주 하지 마세요
    저는 전화 안하기로 유명>해거 시부모님들이 아예 포기 하셨어요
    전에는 저도 자주 전화 드리고 찾아뵙고 했는데
    자주 부딪히니 너무 지나치게 만만히 보고 막대하시더라구요
    그때마다 받는 상처가 너무 아파.. 몸과 마음에 병이생겨 다 놓아버렸어요
    될대로 되라는식으로 내마음 내키는대로 살면 큰일날줄 알았는데
    아니요...
    싸가지없이 나오니 시댁어른들은 물론 남편까지도 오히려 어려워하고 조심히 대해 주세요
    그럴때마다 제마음이 약해지려 하지만 예전으로는 돌아가지 않을꺼예요
    돌아갈 기운도 없지만요

    원글님.. 더 강해지시고 원글님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세요

  • 17. ...
    '16.8.15 9:22 AM (1.229.xxx.13)

    애가 크다면서요 그정도 년차에 주1회 전화하는사람 별로없어요
    전화하고 내맘이 편하다면 하시구요 그마저도 내맘이 힘들다 전화끊고나서 늘 뭔가 찜찜하다 하면 안하는게 낫죠
    전 후자라서 전화끊고 생각해보면 또 내가 말렸구나 생각들고 내말에 꼬투리잡고 그러니 안하고 살아요
    그래도 남편이 매주 통화해서 그냥 놔둬요
    님마음가는대로하세요

  • 18. ..
    '16.8.15 9:2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너무 억눌려 산 거 아닌가요.
    원래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쓸데없는 일에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 19. 올해는
    '16.8.15 9:29 AM (1.227.xxx.21)

    하루하루가 복날입니다. 복날이 뭐라구...

  • 20.
    '16.8.15 9:42 AM (115.164.xxx.55)

    칠십대부터 죽겠다고 하시던 우리 시모님 구십이세십니다. 하루하루 연로해져가시지만
    이제는 제가 먼저 죽을 수도 있겠다 합니다. 부모님 좋아하시는거 싸서 아들만 보내세요.

  • 21. ..
    '16.8.15 9:43 AM (211.203.xxx.83)

    스스로 신세 들들볶는 스타일이신듯..

  • 22. 며느리 종 아니라고
    '16.8.15 10:01 AM (39.118.xxx.46)

    말씀드려봐야 소용없어요. 며느리는 문서 없는 종이라는 생각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 일손 부족한 것 뻔히 알면서 이 더운 여름에
    모른척 하는 것 불편하고. 내려가면 또 종살이 해야하고. 이런 상황이면
    손주는 보내지 말고 아들만 보내서 효도하라고 하시구요.
    손주는 명절이나 생신때 만나뵈면 되는 거죠. 편하게 하세요.

  • 23. ...
    '16.8.15 10:04 AM (117.111.xxx.75)

    오래오래 사실지 안사실지 모르는거예요.
    아이들데리고 잠깐 다녀오세요.
    시부모도 돌아가심 후회돼요.

  • 24. ㅇㅇ
    '16.8.15 10:37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그냥 맘가는데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런맘 들때는 한번씩 찾아뵙고
    안내킬때는 좀 발걸음 줄이고요
    딱 선을 그어서 그 안에서만 행동하겠다 이런 생각 말고요시부오님 돌아가시니 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 25. 이해
    '16.8.15 10:57 AM (223.131.xxx.30) - 삭제된댓글

    어른들은 특히 외며느리 큰며느리에 대한 환상과 기대치가 큰것 같아요.
    차라리 결혼허락 전에 우리는 이러 이러한 며느리를 원한다고 좀 구체적으로 말을 해주면 당사자도 좀 더 고민했을것 같아요.
    대부분은 나중에 외며느리 큰며느리 자리에 들어오면서 그 정도 할 생각도 안했냐고 서운해하고 며느리는 자기는 상상도 못할일이었다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부담스러워하고 말리고 싶어하죠.

    일반화할 수 없지만 그런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네요.

    무엇에 서운하고 힘들었는지 식구들 모인 자리에서 얘기하세요. 특히 속상한 그 상화에 바로 터트리세요.

    분위기 망칠까봐 참는거나 연락두절하고 안 가거나 쪽같습니다.

    그리고 복날이라고 전화할 의무는 없구요.
    제 경우 나도 이렇게 더워서 미칠 것 같은데
    노인네들 괜찮나싶어 한달에 한번 합니다

  • 26. 이해
    '16.8.15 10:59 AM (223.131.xxx.30) - 삭제된댓글

    같아요.
    차라리 결혼허락 전에 우리는 이러 이러한 며느리를 원한다고 좀 구체적으로 말을 해주면 당사자도 좀 더 고민했을것 같아요.
    대부분은 나중에 외며느리 큰며느리 자리에 들어오면서 그 정도 할 생각도 안했냐고 서운해하고 며느리는 자기는 상상도 못할일이었다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부담스러워하고 말리고 싶어하죠.

    일반화할 수 없지만 그런 경우가 많은게 사실이네요.

    무엇에 서운하고 힘들었는지 식구들 모인 자리에서 얘기하세요. 특히 속상한 그 상황에 바로 얘기하세요.

    분위기 망칠까봐 참는거나 연락두절하고 안 가거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복날이라고 전화할 의무는 없구요.
    제 경우 나도 이렇게 더워서 미칠 것 같은데
    노인네들 괜찮나싶어 한달에 한번 합니다

  • 27.
    '16.8.15 11:49 AM (49.174.xxx.211)

    난 시어머니 돌아갔어도 후회안돼요

    오히려 저렇게 죽으면 그만인것을 나한테 그리대했나 생각하게 되던데요

  • 28. bbb
    '16.8.15 12:07 PM (218.54.xxx.47) - 삭제된댓글

    나중에 후회한다고 있을때 잘하라는 말도 징그럽네요. 그렇게 따지면 며늘 마음 순진할때 쥐잡듯 잡아댄 못된 그마음 들 은 다뭔지요...울 시어머니 뵈니 전적이 화려하니 나중에 후폭풍이 겁은 나는지 너도 늙어봐라 있을때 잘해라...운운 하시더군여,,,, 저도 할말 많았지만 더이상 말섞고 싶지않아 흘려 듣지요....이래나 저래나 며늘은 참 만만하네여.....요즘은 딸이 대세라고 하던데 이제 며늘유세도 대세인 시대가 올때도 되지 않았나여?

  • 29. bbb
    '16.8.15 12:08 PM (218.54.xxx.47)

    나중에 후회한다고 있을때 잘하라는 말도 징그럽네요. 그렇게 따지면 며늘 마음 순진할때 쥐잡듯 잡아댄 못된 그마음 들 은 다뭔지요...울 시어머니 뵈니 전적이 화려할수록 나중에 후폭풍이 겁은 나는지 너도 늙어봐라 있을때 잘해라...운운 하시더군여,,,, 저도 할말 많았지만 더이상 말섞고 싶지않아 흘려 듣지요....이래나 저래나 며늘은 참 만만하네여.....요즘은 딸이 대세라고 하던데 이제 며늘유세도 대세인 시대가 올때도 되지 않았나여?

  • 30. ....
    '16.8.15 12:31 PM (58.233.xxx.131)

    그때가서 후회되면 후회하면 돼요..
    그때 후회할까바 후회할지 안할지도 모르는일에 당장 지금 내키지 않으면서 억지로 할일 뭐가 있나요?
    전 지금 내감정무시하고 억지로 해서 나중에 후회할까바 그게 더 걱정되네요..

    남편은 효심이 있어서 복날 챙기네 어쩌나 하는데..
    제가 그랫네요. 요즘같이 먹을거 천지에 무슨 복날 챙겨먹네 마네 하냐고..
    남편은 그냥 날이라 그런다는데
    자신들 생일은 따박따박 받아먹으면서 자식며늘 생일은 아는척도 안하는데
    무슨 복날까지 챙김받으려고 하나요..
    챙김받기만 바라는 꼴 보기싫어서 더더욱 안하구요..
    요즘같은 장수시대에 누가먼저 갈지 누가 아나요?
    저도 받은게 많은사람이라 받은만큼 고대로 돌려주려고 연락안하고 지냅니다.
    남편까지 한통속이 되서 사이도 안좋구요..
    지금 당장 마음가는대로 살고 나중되서 괜히 그랬다 억울하게 살진 않으려구요..
    나에게 그렇게 한 사람들에게 나중에 얼마나 후회나 될까요?
    힘들게 키워준 내부모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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