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도대체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6-08-15 08:38:24
40대중반, 헬스다닌지 한달됐어요
몸무게는 표준인데 문제는뱃살
목표가 뱃살빼는거와 근력키우기예요
트레이너 시키는데로 꾸준히하고 있는데
이놈의 배는 언제쯤이면 움직일까요?
평생 부푼배땜에 못해본
벨트 쫙 쫄라매는 원피스 입어보는 꿈이있어서요^^;
3개월지나면 좀 달라질까요?
IP : 211.117.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5 8:42 AM (183.96.xxx.129)

    뱃살 징그럽게 안빠지더군요
    육킬로빠졌을때도 뱃살은 내몸을 떠나기 원통한지 꿈쩍도 않고 버텼어요

  • 2. 옛날
    '16.8.15 8:43 AM (121.181.xxx.147)

    곰도 마늘 쑥 먹으면서 사람되는데 100일 지나야했다잖아요.
    내것으로 만드는데 어딘가에서 3개월이 필요하다고했어요.
    우리 조금더 참고 해봅시다.
    아마 백일되기전에 효과있을것으로 장담합니다.
    저도 계단운동한지 2주지났어요.

  • 3. ㅇㅇ
    '16.8.15 8:44 AM (114.200.xxx.216)

    고민있어서..하루이틀 밥맛없어서 굶으면 쏙 빠지던데.....

  • 4. 그게
    '16.8.15 8:46 AM (59.14.xxx.207) - 삭제된댓글

    뱃살을 빼려면 뱃살빼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목숨걸고(?)
    미친듯이 해야됩니다
    다른부위 운동하는것처럼 발란스 맞춰선 안되구요
    아랫배, 윗배, 옆구리운동을 동시에 아주~~~열심히 별도로
    해야되지요. 특히 중년일수록요
    참고로 전 두시간 운동중에 뱃살운동만 40분합니다
    뱃살없어요. 나이는 40후반이구요

  • 5. 어맛~
    '16.8.15 8:48 AM (211.117.xxx.10)

    윗댓글님들 감사해요^^
    운동안하다 헬스장다니니 땀흘리는만큼 뿌듯하니 너무 좋아요
    복근운동열심히 하구요
    3개월후의 변화 기대되네요

  • 6. ..
    '16.8.15 9:28 AM (114.204.xxx.212)

    안먹고, 복근운동 하면 된다는데
    40대면 왠만큼 빡세게 하지 않음 어려워요

  • 7.
    '16.8.15 9:42 AM (121.133.xxx.195)

    나오지나 않도록 해도 선방이라고 봅니다 하하

  • 8. 헐~
    '16.8.15 10:02 AM (211.117.xxx.10)

    아래에 희망을 꺾는님들ㅋ
    저보다 나이 훨 많은 박미선도 몸짱됐던데
    홀쭉해진배로 살아보는거는 정녕 불가능한일이란 말입니까??

  • 9. ...
    '16.8.15 11:10 AM (122.32.xxx.10)

    운동은 그냥 기대없이 하시구요. 배가 고파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겠다싶을때 뱃살이 빠져요. 40대초반에 그런생각으로 뺐는데 중반되니 그마저도 힘드네요

  • 10. 천천히
    '16.8.15 12:40 PM (121.160.xxx.135)

    뱃살은 지방입니다.지방을 태우는데는 유산소가 절대적이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최대 적입니다.예를들면 케익,쿠키..그야말로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이죠.일단 공복에 유산소하시고 탄수화물 줄이고,저식염식사권합니다.뱃살빼기운동은 복근을 만들거나 허리의 라인을 살리는데 도움을줍니다.만약 복근운동을 정말 열심히하면 허리가 굵어질수도 있어요.지방은 두고 근육이 두꺼워질테니..그럼 정말 울고싶죠.목표를 가지고 꾸준히하는게 답입니다.

  • 11. 보험몰
    '17.2.4 9:27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095 옛날 신랑 얼굴도 모르고 첫날밤 보낼때요 10 ,,, 2016/08/23 8,809
589094 우병우절친이 우병우수사??! 4 뭐니 2016/08/23 908
589093 남동생의 연애... 모른척해야 할까요? 6 - 2016/08/23 3,282
589092 비염이신 분들께 여쭙니다... 8 .. 2016/08/23 1,651
589091 4학년 여자애들은 어떤 가방 매나요 5 ,,, 2016/08/23 1,082
589090 상해 자유여행 3박4일 갈예정입니다. 9 joody 2016/08/23 2,529
589089 염색약 도와주세요 1 주리맘 2016/08/23 780
589088 삼시세끼에서 이육사의 청포도 시를 보며 17 청포도 2016/08/23 4,393
589087 노트5사진을 컴터로 옮겼는데 복사해서 붙여넣기가 안됩니다. 2 이해불가 2016/08/23 818
589086 재취업을 위해서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2 경력단절 2016/08/23 956
589085 유안진 님의 시 제목 좀 찾아주세요 3 파랑새 2016/08/23 730
589084 신생아는 원래 째려보나요? 30 tui 2016/08/23 12,158
589083 먼저 밥먹자고 하고는 자꾸 계산을 제가 하게 만드는 직장동료 24 쓸쓸 2016/08/23 7,658
589082 대전 서구나 유성구 주변에 채식주의자가 갈만한 고급식당을 소개 .. 2 조약돌 2016/08/23 1,151
589081 남자 대학생 가방 만다리나덕? 8 가방 2016/08/23 2,096
589080 (급질)아기가...흑ㅠ 24 식사시간에죄.. 2016/08/23 5,509
589079 유부남 성욕과 자식사랑 가족애는 별개인가요? 9 ㄹㄹ 2016/08/23 11,228
589078 남자들 80%~90%는 성매매 경험이 있습니다. 21 솔직 2016/08/23 11,019
589077 너목보 서울대 의대생 보셨나요? 15 .. 2016/08/23 11,348
589076 쓸 데 없는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여름 날씨가 이러니 경제적으로 .. 3 .... 2016/08/23 1,168
589075 초등학생 장례식장갈때 복장 여쭤볼께요 5 복장 2016/08/23 4,084
589074 중학생,강남인강 영어 괜찮나요? 비... 2016/08/23 1,286
589073 내 인생의 영화 있으세요? 이 영화 가 날 건졌다. 하는 69 영화 2016/08/23 7,360
589072 초보운전인데요 버스들을 왜그런건가요ㅠ 14 초보 2016/08/23 3,213
589071 이러면 예민한 학부모 소리 들으려나요? 6 ... 2016/08/23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