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ㅇㅇ 조회수 : 16,100
작성일 : 2016-08-15 07:56:59
약대를 가고 싶은데
주위에서 많이 말리네요
돈이 있어야 개업하고
개업해도 큰투자없이는 걍 대기업직장인이랑 비슷하다고...
걍 공무원이 나을거라고....

근데 제가원하는건 대기업만큼만 벌어도 가난은 벗어나니까...
지금 스펙으로는 200이상을 못벌거든요...

실제ㅠ동네 영세한약국은 어느정도길래
주위에서 말리는 걸까요...
IP : 211.37.xxx.15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5 8:00 AM (175.223.xxx.119)

    능력되면 가세요.
    월급쟁이 약사를 해도 공무원보다는 연봉 쎕니다

  • 2. 탈출
    '16.8.15 8:02 AM (118.219.xxx.20)

    약대 가셔야지요 앞으로 없어지는 직업이네 뭐네 말 많지만 약대 나와서 식약청이나 제약회사 들어가셔도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 3. ...
    '16.8.15 8:02 AM (39.121.xxx.103)

    주위에서 님 잘될까봐 말리는거에요...

  • 4.
    '16.8.15 8:04 AM (183.102.xxx.2)

    없으면 개업 못하는시대는 맞아요
    관리약사는 공무원보다는 낫지만
    마흔 언저리까지만 가능하구요
    나이있음 쓰기가 그렇지요
    노후보장 없어요
    전체틀을보면 공무원이 낫다는말 나올만하구요
    집에 돈없으면 당연 공무원하는게
    현실적선택입니다

  • 5.
    '16.8.15 8:05 AM (109.148.xxx.235)

    약사는 비전 없는거 같고 신약 개발하는 쪽으로 공부하시면 전망있지 않을까요?

  • 6. 약사
    '16.8.15 8:17 AM (1.227.xxx.21)

    동네는 200, 250?
    아직 미혼이시지요?
    그리고 현재 공무원 아니신거죠?
    그럼 결혼때매라도 약대권해요.

  • 7. 한국사회에서
    '16.8.15 8:23 AM (119.200.xxx.230)

    아직은 약사가 쉽게 볼 수 있는 직종이 아니죠. 월급약사도 괜찮습니다. 더구나 정년도 없죠.

  • 8. 일단
    '16.8.15 8:33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집에 돈 없으면 개업 못해요.
    의사야 개천용이라도 몇년 벌고 개원한다지만
    약사 월급으로는 택도 없어요.
    그건 알고 시작하세요.
    약사되고 좀 잘사는 남자랑 결혼하거나
    의사랑 해서 같이 개국하거나.
    그것도 방법이고요.
    나 진짜 이건 말할게요.
    집 평범 대기업남자는 만나지도 말아요.
    셔터맨 꿈꾸고 여자 등골 휩니다.

  • 9. ...
    '16.8.15 8:33 AM (125.128.xxx.114)

    공무원과 약사를 왜 비교하나요...약대 갈 수 있는 실력되면 무조건 약대가세요. 공무원으로 가난 벗어나기는 힘들어요

  • 10. 일단
    '16.8.15 8:34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낳으면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괜찮고. 제약회사도 나쁘지 않은데
    회사가 쉬운건 아닙니다.

  • 11. 그리고
    '16.8.15 8:37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대기업 여직원보다는 훨씬 좋죠.
    회사 생활 해봤으면 알텐데.
    40넘기기 힘들다는거
    보통 마인드로 못버틴다는거.
    공부 할거면 빨리 시작하세요.
    전문 대학원들은 나이 중요합니다.

  • 12. ..
    '16.8.15 8:41 AM (123.214.xxx.187)

    가세요 지금 그려지는게 다가 아니예요 가면 훨씬 성공할 기회가 많아집니다 약사학위로 공무원 합격하는게 더 쉽고 결혼상대자도 급이 달라지구요 제 친구는 약사남편 만나서 여러개약국중 하나에서 오전만 근무해요

  • 13. ...
    '16.8.15 8:49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이 못된건가요 못난건가요?
    그리고 설마 지금 20대 초반이 여기 글 올리는 건 아니시죠?

  • 14. 갈 수 있음 약대 가세요
    '16.8.15 8:57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주변인들이 이상하네요

  • 15. ..
    '16.8.15 8:57 AM (112.152.xxx.96)

    개업 못할까봐..하지말라는건..주변사람들이 그냥 주저앉히는 소리로 들리네요 .월급쟁이 해도 되죠..

  • 16. ..
    '16.8.15 9:05 AM (222.100.xxx.210)

    돈벌고싶으면 사업 자영업을 생각해야죠
    대기업 공무원 전문직
    다 돈하고 멉니다

  • 17. 혹시
    '16.8.15 9:08 AM (119.14.xxx.20)

    나이가 많으신가요?

    등록금 비싸고 하니, 일종의 가성비 생각해서 실질적 조언들을 하는 건 아닐까요?

    주변에 오래 잘하던 약국이 망하는 걸 저도 보긴 봤어요.
    크게 문제가 있거나 사치하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고 보니, 치과 개업했다 망한 친구도 있어요.
    그 친구도 아주 성실하고 실력있는 치과의예요.

    그런 식으로 요즘은 전문직이라도 영업 못하면 망하기도 하니, 님 나이가 많다면 걱정들 할 수도 있죠.

  • 18. ///
    '16.8.15 9:13 AM (61.75.xxx.94)

    동네약국에 취직해도 공무원이나 일반회사원보다 가난탈출하기가 훨씬 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할때 하루 몇시간만 근무할 수도 있고 정년퇴직없이
    늙어서도 할 수 있어요.
    우리 어머니 친구분 칠십 중반인데 아직도 약국하세요.
    물론약사 고용해 놓고 하루 몇시간씩만 일하시는데 나이 들어서 이렇게 까지 일할수 있는 직종이
    드물어요.
    주변 사람들이 그냥 원글님 혼자 가난 탈출하거나 잘되는 꼴 보기 싫어서 주저앉히려고
    위해주는 척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약대갈 실력만 되면 빚을 내어서라도 약대가세요

  • 19. ..
    '16.8.15 9:16 AM (222.100.xxx.210)

    약대갈라고 준비하고 약대공부하고 다시 개업
    다 시간낭비
    그시간에 필드에서 몸으로부딪히며 돈버시길
    그게답입니다

  • 20. ....
    '16.8.15 9:16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보세요.
    여기는 생판 남인데도
    열심히 하라고 하잖아요.
    아 물론 원글님 나이랑 스펙 들으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능력있으면 주저말고 하세요.
    자영업은 개국하면 그게 자영업이예요.

  • 21. ..
    '16.8.15 9:20 AM (222.100.xxx.210)

    가난하다면서
    약대준비에 공부에 다시빚내서 개업하는게 더 돌아가는거고 돈도많이 들어요
    공부로만 돈벌수 있다생각지마시고 넓게보세요
    사람도 많이 만나시고..
    어린나이는 아닌실듯...

  • 22. ??
    '16.8.15 9:31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주변사람이 다 원글님안티네요
    갈수만 있으면 무조건 약대
    남편이 달라져요
    우리동네 약사 할머니 70세셔요
    남편 회사 직원엄마 약사인데 손주학비는 무조건
    백프로 지원해주신데요
    동네 친한엄마 아이키우며 평일은 애들 돌보고
    주말 토일만 대형병원앞 월급약사예요

    제발 공무원과 약사 비교하지 마세요
    다 배아파서 하는애기예요
    의대 약대 대학생 다 마이너스 통장바로 만들어주는
    대학생이예요 신용도100프로예요

  • 23. ㅎㅎ
    '16.8.15 9:34 AM (221.151.xxx.105) - 삭제된댓글

    공무원 보다 약사가 나은데
    어떤 주변분이 그런 조언을~~

    일단 만날 수 있는 남자레벨이 틀립니다
    쉬다가 재취업 가능한건
    당연 약사에요

    동생 같아서 하는 솔직한 얘긴데
    결혼 잘하는게
    가난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외모 가꾸시고
    운동도 하시고
    책 읽어서 교양도 쌓으시고
    남자어장 관리도 잘하셔서
    남편감 잘 만나세요
    아무리 속물로 보여도
    그게 현실입니다

  • 24.
    '16.8.15 9:37 AM (211.36.xxx.229)

    약사면 이미 가난은 벗어난거죠
    말리는 사람 이상해요
    월급약사 하면서 착실히 종자돈모아서 충분히 익히고 자리도 좀 잘 찾고 내꺼 차려서 악착같이 버세요
    성공하려면 내 소신대로 열씨미 살아야합니다

  • 25.
    '16.8.15 9:43 AM (39.114.xxx.18)

    근데 약사 하고픈 이유가 단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인가요?
    돈을 떠나서 적성에 안맞으면 망하는거잖아요. 그럼 돈도 더 망하고요.
    근데 그 적성 시험하기까지 공부도 더 해야하고..기회비용이 만만찮네요. 확신이 서고 가난 외에도 약사되고픈 이유가 간절하시면 하세요.

  • 26. 가세요
    '16.8.15 9:50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개업 못하면 어때요
    시집에서 차려 줄수도 있고요
    무조건 가료ㅜ 있음 가세요

  • 27. 약사 비전
    '16.8.15 9:52 AM (218.50.xxx.151)

    없어요.
    곧 없어질 직업인데 그 힘든 공부 왜 하나요?
    다른 자격증 따세요.

  • 28. 약사는
    '16.8.15 9:54 AM (219.249.xxx.47)

    정년 없잖아요?
    부럽네요
    어서 공부하세요

  • 29. 아진짜
    '16.8.15 9:59 AM (183.103.xxx.243)

    이여자
    나이 40 가까이고
    전에도 전문직 할건데 어쩌고 쓴 여자네요.
    자식도 없고 결혼도 안한듯.
    5월달 글인데.
    아이피 비슷해도 쓰는 내용 같으면 같은사람이죠.
    에효. 님 어차피 전문직 못해요.
    계속 여기다 글쓰면서 세월아 내월아~~
    현재에 만족하고 사시길.
    님주위 사람이 말린 이유가 있네요.
    님빼고 님을 너무 잘아는거죠.
    그 스펙으로
    약학전문대학원은 무슨.
    9급 공무원도 힘들어요.

  • 30. ...
    '16.8.15 10:08 AM (124.49.xxx.100)

    약국이 밴딩머신으로 교체될수도 있다고..

  • 31. ㅇㅇㅇ
    '16.8.15 10:34 AM (61.98.xxx.238)

    약대 나왔다고 꼭 약국개업하란법 있나요
    병원약사로 취직하거나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취직해도 최하 3~400이상은 더 법니다
    연수가 오래되면 500도 넘게 벌어요
    곡 약국개업만 답이 아니죠. 물론 개업하면 좋겠지만 여유가 안되면 취직하면 돼요
    약사출신들 뽑는 병원, 제약회사 많아요

  • 32. ㅣㅣ
    '16.8.15 10:39 AM (223.33.xxx.90) - 삭제된댓글

    약전 갈 실력은 되고 그러는건가요?
    지금 공무원도 아닌거죠?
    지금 월급200도 못버는 스펙인데 어떻게 약사가 돼요?
    약사고 대기업직원이고 공무원이고 쉽나요?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건가요?
    노력도 해야하지만 공부머리가 있어야 해요

  • 33. 질문대상이 잘못됐어요
    '16.8.15 10:45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지인들이 약사인가요?
    지인에게 물어보면 좋은 소리 해주는거 거의 없어요.
    약사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하고싶으면 미리 소문내지마시고요.
    살아보니 나 잘되라고 기도해주는 사람 거의 없어요.

    되고나면 주변인맥 다 바뀝니다.
    남을 사람만 남아요.
    맘먹고 하고싶은 일이면 꼭하세요.

  • 34. 월급약사
    '16.8.15 10:49 AM (222.101.xxx.228)

    월급약사로 출발하시고 돈 모아 나중에 약국내시면 됩니다
    공무원이랑 비교할게 아니죠. 평생직장이 가능한데

  • 35. 뭐얌
    '16.8.15 11:05 AM (183.98.xxx.173) - 삭제된댓글

    애도 없으면 물어볼 시간에 그냥 해요
    기초부터 파이널까지 무제한 1년 듣는 인강 프리패스 백만원대밖에 안해요. 저도 무작정 시작해서 육아까지 하며 공부 어느정도 해놨는데 이번에 붙을 자신은 없지 싶어서 시험 일주일 남겨놓고 손에 안잡혀 쉬고 있어요.
    나이 학벌 거의 안보는 학교도 많진 않지만 갈만큼은 있어요. 실내디자인과 나오고 경영학과 나온 내 친구들도 29살 30살 32살에 다 가서 젤먼저 간 친구는 올해 변두리에 차려서 장사 잘 하고 있어요. 걔도 가난한편.
    나도 공부중인데 괜히 부정탈까봐 댓글 잘 안다는데 괜히 답답해서 댓글달아봅니다. 다음에도 또 글올릴 것 같지만 ㅋ

  • 36.
    '16.8.15 12:15 PM (117.123.xxx.19)

    갈수만 있으면 가세요
    주변에 님 잘되는거 배아픈 찌질이들만 있는모양...
    처방전의 이익구조를 알기때문에
    무조건 가라고 권합니다

  • 37. ,..
    '16.8.15 12:38 PM (183.101.xxx.64)

    못가서 문제지 갈수만있다면야 여성에게 좋은직업이죠

    관리약사로들어가도 풀타임이면 300-400은 우습죠
    머신으로 대체될거다 앞으로 전망없다 하는데 그래도 왠만한 직업보다 나을겁니다 꼭 약국차리는것만이 길도 아니구요

    주변에 50대 한분 결혼전 관리약사로 일하다 남편따라 미국가서 전업으로 10년 넘게 있었는데도 한국와서 관리약사로 금방취직되더라구요. 어떤직업이 그정도 공백있는데 또 취직이 될까요....

  • 38. 지나가다
    '16.8.15 12:50 PM (175.223.xxx.89)

    약대 학비가 많이 들어서지...
    직업군으로는 공무원하고 비교가 안되죠.
    약국만 보통 생각하시는데... 약대 출신들 다른 직군들로도 많이 진출합니다.
    제약회사, 연구원, 국가기관.... 등.
    하다못해 제약회사(외투)사장들도... 약대출신 많아요. 여성임원도 많고...
    건승을 빕니다.

  • 39. ............
    '16.8.15 12:53 PM (107.213.xxx.81)

    이 여자 또왔네.
    지방대 영문과 나와서 맨날 진로묻는 여자.
    회계사, 동시통역사, 약사 등등 맨날 물어보더니,
    여기서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니, 하나씩 포기하는 것같더니
    다시 약사에 필이 꽂혔나보네.
    교육대학원가서 교원자격증 따고 임용고사 보던가, 사립학교 교사로 채용되는 게 가장 현실성 있어요.
    아님 학원강사나 과외요.

  • 40. ...
    '16.8.15 1:16 PM (175.252.xxx.242) - 삭제된댓글

    공무원 평생 가난 못 벗어나요. 가난한 집 공무원은 그저 입에 풀칠하는 정도로만 삽니다.

  • 41. ...
    '16.8.15 2:45 PM (211.59.xxx.176)

    약대 갔다 아니자 싶음 공무원하면 되죠
    나이 제한도 없는데 약대 갈 머리로 공무원 못할까요

  • 42.
    '16.8.16 12:42 AM (80.144.xxx.119)

    도대체 몇 살이세요?
    약대갈 실력도 없어보여요.

  • 43. 약대
    '16.8.16 2:01 AM (180.68.xxx.164)

    가난 탈출하고 싶으면 약대가세요.공무원은 탈출못해요
    약대교대 둘다성적됐는데. 아빠가 교대가라해서 후회하는 사람입니다. 그당시약대가 갑자기6년으로 늘어났고 약국비전없다며 아빠가 반대하셨어요
    지금 생각하니 진로 참 잘못선택했다싶어요
    근데또 약대다니다가 교대오신 샘도 보긴했네요
    장기적으로는 교사가 낫다나? 이해할수 없지만 그분 샘은 그랬어요

  • 44. ....
    '16.8.16 3:05 AM (175.204.xxx.148) - 삭제된댓글

    세상은 급변해요.
    약사는 이미 필요가 없는 직업이지요 ㅠ.ㅠ
    의사가 처방하니까
    컴퓨터에 처방전 넣으면 자판기가 약을 줄거여요 ....
    간단한 매약도 편의점에서 팔고요 ~

  • 45. 원글 할아저씨는
    '16.8.16 4:29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현재 댓글 알바 하면서 사는건가요?

  • 46. 원글 할아저씨는
    '16.8.16 4:31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현재 댓글 알바 하면서 사는건가요?

  • 47. 원글 할아저씨는
    '16.8.16 4:32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현재 댓글 알바 하면서 사는건가요?
    온집안 다 털어서 가족이 2명이 안되나봐요.
    2명만 사인하면 정신병원 들어갈 수 있잖아요.
    편히 밥 드실 수 있을텐데.
    그것도 못하시고.

  • 48. ㅎㅎㅎ
    '16.8.16 5:12 AM (117.111.xxx.53)

    주위에서 인뜯어말리면
    약대
    갈수는 있으세요?

  • 49. ...
    '16.8.16 7:30 AM (183.98.xxx.95)

    본인이 결정하셔야합니디
    약대를 갈수있다면 가는게 좋겠지만 빚내서 약대준비하고 4년 학교 다녀야하는 상황이라면 말립니다
    최소한 5년 뒤의 상황은 아무도 모르니
    공무원 시험을 봐두면 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취직퇴직 걱정은 없으니..

  • 50. ..
    '16.8.16 7:52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님 잘될까봐 말리는 거에요222
    약대 갈 수만 있으면 당연히 가야죠
    성적 때문에 도저히 가능성 없는 걸 꿈꾸는 거라서
    주변에서 돌려서 말하느라 그러는 게 아니라면요

    공무원>>>>>>>>>>>넘사벽>>>>>>약사 입니다

  • 51. ..
    '16.8.16 7:53 AM (175.112.xxx.238)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님 잘될까봐 말리는 거에요222
    약대 갈 수만 있으면 당연히 가야죠
    성적 때문에 도저히 가능성 없는 걸 꿈꾸는 거라서
    주변에서 돌려서 말하느라 그러는 게 아니라면요

    공무원

  • 52. ..
    '16.8.16 7:55 AM (175.112.xxx.238)

    주변에서 님 잘될까봐 말리는 거에요222
    약대 갈 수만 있으면 당연히 가야죠
    공무원보다 넘사벽으로 좋은 직업이 약사입니다
    경력단절의 위험 없고 개업 안해도 대기업 직원보다 더 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477 실제로 조사원이 도둑질까지 하나요? 굿와이프 2016/08/16 1,641
586476 함께 몰려다니며 뒷담화 같이 하던 사람들이... 9 ... 2016/08/16 4,137
586475 방광염 증상 6 도움 2016/08/16 1,654
586474 영국인데 러쉬에서 뭐사가는게 좋을까요. 6 2016/08/16 2,810
586473 시원한비가 쫙쫙내리네요~ 5 포항은 2016/08/16 2,702
586472 서초동, 싼 아파트는 얼마나 하나요? 11 잠이 안와요.. 2016/08/16 3,366
586471 가스렌지 공기 오염과 인덕션 전자파 어느게 더 나쁠까요 7 단지 2016/08/16 6,139
586470 해어화 이쁜 영화네요. 15 기대이상 2016/08/16 4,023
586469 외국에서 오래 산 여자인데 티파니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어요 57 오이 2016/08/16 24,143
586468 잠실 엘스 vs 레이크팰리스 9 잠실 2016/08/16 3,915
586467 티파니요. 42 둥둥 2016/08/16 9,278
586466 덴비색깔문의 5 ... 2016/08/16 2,134
586465 맥주 한캔 하고 싶지만 4 == 2016/08/16 1,430
586464 베드민턴 여자선수들 유니폼 6 올림픽 2016/08/16 3,301
586463 세종문화회관 전시&용산 국립한글박물관중 3 ㅇㅇ 2016/08/16 687
586462 팔순넘은 어머니 조금 매워도 못 먹는다 하세요 15 모모 2016/08/16 3,763
586461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동생이 6살일때 처음 애들끼리 두고 3 설마 2016/08/16 1,744
586460 드뎌 새차를 사보네요 5 제목없음 2016/08/16 2,351
586459 부모님 칠순에 들어가는 비용 51 ㅇㅇ 2016/08/16 7,045
586458 자전거와 충돌했는데요 4 ... 2016/08/16 1,297
586457 깐마늘 한봉지 가득있는데 핑크색으로 군데군데 변했어요. 4 홍두아가씨 2016/08/16 11,414
586456 남동생이 저를 죽이려고 해요 53 남동생이 2016/08/16 28,535
586455 검은 이물질 ..세탁조 분해 청소만이 답일까요 ? 12 aa 2016/08/16 5,079
586454 티파니 전범기 논란에 일본·중국 네티즌들도 우롱 12 815 2016/08/16 5,598
586453 주군의 태양 소지섭 너무 멋있어요. ㅎㅎ 5 태양 2016/08/1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