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 조회수 : 4,660
작성일 : 2016-08-15 07:43:05
저도 워낙 생리량이 엄청나서 요즘 팬티형 쓰구요,
잘 때는 거의 백프로 새서 커다란 비치타월 깔고자요.
식당같은데 가면 의자에도 ㅠㅠ
집에서도 가죽의자밖에 못 사요.
패브릭썼다가 죽는줄...
빈혈도 심해서 보험적용받아 빈혈치료위해
미래나 시술하려다 드문 케이스로 실패했구요.

그런데 중딩딸도 똑같으려는지
어제보니 식탁의자 침대패드에도...
다른 분들은 침대에 뭘 까시는지오???

IP : 1.227.xxx.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5 7:45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잘때만 하기스 아기 기저귀쓰세요

  • 2. .........
    '16.8.15 7:45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잘때만 하기스 아기 기저귀 써보세요

  • 3. ,,,
    '16.8.15 7:46 AM (116.126.xxx.4)

    이젠 그게 싫어서 그냥 바닥에 자요

  • 4. 뿡뿡이
    '16.8.15 7:46 AM (112.150.xxx.93)

    지금은 아니지만 양이 많은 며칠은 방수요 깔아요.
    아기들 용품 파는데 가면 파는거 있죠?
    그것도 매번 빨기 힘들어서 방수요깔고 그위에 비치타올
    깔고...비치타올은 그래도 세탁기 돌리기 퍈하니까요

  • 5. ...
    '16.8.15 7:51 AM (118.33.xxx.6)

    전 아예 생리팬티를 입어요.

  • 6. 생리대말고
    '16.8.15 7:54 AM (216.40.xxx.250)

    아기 기저귀 차세요.

  • 7. ...
    '16.8.15 7:57 AM (1.245.xxx.33)

    오버나이트 큰거 있는데 그것도 안되세요??
    그거하고 똥꼬에 휴지 길게 틀어막고 잡니다..ㅠㅠ

  • 8. ㅇㅇ
    '16.8.15 8:01 AM (175.223.xxx.119)

    오버나이트에 똥꼬쪽 홀에 휴지한 이후로 실수한적 없어요

  • 9. 대형 두개 이어서 길게 차고 거들팬티
    '16.8.15 8:10 AM (75.135.xxx.0)

    입으면 되던데요. 거들처럼 허리까지 올라오는 쫀쫀이 팬티? 가 중요해요.

  • 10. ..
    '16.8.15 8:10 AM (211.186.xxx.83)

    아이가 몸부림이 심해서 디펜드 써요
    생리대회사에서 팬티형도 나오던데 얇아보여서 디펜드 행사할때마다 사놔요

  • 11. 생리팬티 입고
    '16.8.15 8:27 AM (175.223.xxx.12)

    오버나이트 쓰고, 잠들기 전에 생리대 새거로 착용하세요.
    예전 댓글에 휴지를 여러겹 접어서 엉덩이 사이에 끼고 자라는 글도있었어요.

  • 12. 애기들
    '16.8.15 8:30 AM (59.22.xxx.95)

    방수요 있잖아요 그거 최곱니다
    엉덩이 끼우는것 패드 방수요 혹시 버려도 방수요 빨면 되니까 괜찮아요

    저는 생리양이 워낙많아서 직장 다닐때는 엉덩이에 끼워도 화장실 가보니 새있어서 식겁했답니다
    무조건 검정 하의만 입고 다녀요 생리예정전주 생리주

  • 13. 엉덩이 골에
    '16.8.15 8:33 AM (5.51.xxx.41)

    티슈 두 장~
    원글님은 세 장~
    두번 접어서 골 사이에 잘 위치하게 하고 자면
    똑바로 누워 자도 실수 없어요.

  • 14. 음..
    '16.8.15 8:35 AM (187.66.xxx.173)

    오버나이트 뒤에 팬티라이너나 소형 이어서 붙이면 괜찮아요..
    생리대가 팬티 밖으로 좀 튀어나오게요..
    왕년엔 그리 했었는데 지금은 중형이상 필요치가 않네요. ㅠㅠ

  • 15. dlfjs
    '16.8.15 9:27 AM (114.204.xxx.212)

    맘편하게 팬티형 입히고 방수요 깔아주세요
    평소에도 나이트용 쓰고 자주 바꾸라 하세요
    그정도면 산부인과에서 별얘기 없나요
    나이들며 줄긴 합니다

  • 16. ㅣ공주
    '16.8.15 9:33 AM (115.21.xxx.17)

    다나컵이라고 실리콘으로 된 생리컵이 있어요
    저도 82에서 알고 사용한지ㅈ3년이 넘었는데
    생활의 딜이 달라져요
    잠잘때 그 어떤 자세로 자도 생리혈이 안 새요
    생리기간동안의 찝찝함도 없어요
    내가 생리중인걸 잊을 정도예요

  • 17. 1111
    '16.8.15 9:45 AM (112.167.xxx.141)

    환자용 침대패드 있어요.
    마치 애완영 배변패드 처럼 까는거요..

    근데 따님이 그정도라면..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생리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은 병일 수도 있어요..
    저도 비슷한테,, 진즉에 병원에 다녔다면 정상적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느덧 문닫을 때가 다가오니.. 이짓 때문에 힘들었던게 참, 원망스러워요..
    저도, 빈혈치료도 받고, 배란기때도 배란통 때문에 평생 거의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어요...

    생리컵, 써봤는데, 비정상적인 양인 사람은 못써요..
    정상적인 사람들이나 쓰지...
    넘치더라구요...
    그 많은 핏덩이가 몸 속에 고여있는 것만도 싫은데,
    꺼낼때 온통 피투성이...... 이건 더 싫더라구요..
    두번인가 쓰고 폐기물 되었어요...

    생리양 많은 사람들을 이해 못해요.
    그냥 실수로 새는거 말구요..

    전, 병원에 갔다가 정상적인 생리양을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전 슈퍼롱오버나이트를 1-2시간에 한번씩 갈아야 할 정도였는데,
    일반인은 그게 하룻밤용이라네요.. 그것도 양이 많은 날만.

    전 생리때는 이틀은 밤을 샜어요..
    바닥에서 자는건 물론이고, 2-3시간에 한번씩 깨서 패드를 갈아야 했으니까
    밤새는건... 뭐..

    하여간. 실수로 샌게 아니라면, 따님은 모시고 병원에 가보세요..

  • 18.
    '16.8.15 9:50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생리대 두개 해요
    엉덩이에 하나 붙이고 자면 끝

  • 19. 요즘
    '16.8.15 10:15 AM (221.148.xxx.8)

    팬티형 나오잖아요
    그거 완전 신세계던데
    답답해서 그렇지

  • 20. 엉덩이골에
    '16.8.15 10:25 AM (175.113.xxx.196) - 삭제된댓글

    휴지끼우는건 필수구요....
    전 마법때만 침대에 까는 두꺼운 면으로 된 진한 컬러의 천이 있어요.
    칠칠맞다고 엄마가 준비해주신건데 아직도 잘 써요

  • 21. ..
    '16.8.15 10:28 AM (211.179.xxx.149)

    저는 면생리대를 쓰는데 밤에 잘때 실수를
    해서요.입는팬티형 생리대를 입고 그속에 면생리대를 해요.그렇게 하면 면생리대만 교체해주면 되고
    샐염려도 없어요~

  • 22. 엉덩이골에
    '16.8.15 10:29 AM (175.113.xxx.196)

    휴지끼우는건 필수구요....
    전 마법때만 침대에 까는 두꺼운 면으로 된
    진한 컬러의 천이 있어요.
    칠칠맞다고 엄마가 준비해주신건데 아직도 잘 써요.
    산부인과 수술때 병원에서 깔아주던 큰 패드도 사봤는데
    잘데 구겨지거나 돌아다녀서...전 천으로 된 패드가 낫더라구요.
    길이는 세로 한 60세티?? 엉덩이 부근에 깔구요..
    가로가 길어서 매트아래로 늘어뜨리거나 매트아래에
    집어넣어 고정시켜요

  • 23. 흠. .
    '16.8.15 10:43 AM (116.36.xxx.171)

    여기서 방법을 물으실게 아니라 빨리 병원부터 가셔야할 듯. . . 자녀와 함께 꼭!!!!가셔서 진단받아보세요.
    그렇게 양 많고 새는거 정상 아닌것 같아요.
    치료받으면 나아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393 조응천 ㅡ 선물의 유쾌한 반전 5 개돼지도 알.. 2016/09/08 2,080
594392 집주인이 말도 없이 집을 내놨네요 14 황당 2016/09/08 3,479
594391 부산국제영화제 사회자 2 부산국제영화.. 2016/09/08 774
594390 싫은 음식이 많다고 내내 얘기하는 사람과는 뭘 먹어야하죠? 16 힘들다 2016/09/08 2,444
594389 혹시 얼굴 비립종 잘 나는분 계신가요.. 1 비립종 2016/09/08 1,595
594388 입생로랑 vs 랑콤 vs 헤라 쿠션 24 쿠션고민 2016/09/08 12,162
594387 이럴경우 어떡하시겠어요? 11 .. 2016/09/08 1,140
594386 아베, 朴 대통령 면전에서 소녀상 철거 요구 12 moony2.. 2016/09/08 1,302
594385 눈가 보톡스후 부작용있나요? 10 사각턱은없던.. 2016/09/08 19,020
594384 14개월 아가는 몇 사이즈 옷 사면 되나요? 7 아가옷 2016/09/08 1,281
594383 탈모진단은 병원 무슨 과로 가서 진단을 받는 건가요? 2 모발모발 2016/09/08 999
594382 살이 9키로쯤 쪘어요 덴마크다이어트 어떤가요? 3 아오 2016/09/08 1,807
594381 줄설 때 제발 좀 붙지 말고 떨어져서 섭시다! 19 마트얘기 나.. 2016/09/08 2,827
594380 peer editor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1 에디터 2016/09/08 773
594379 초등6년이 자녀교육 전부다..책..실천해보신분? 8 학부모 2016/09/08 1,412
594378 돈 잃어버리는 꿈 ... 2016/09/08 6,044
594377 박미선씨 몸매 반전이네요 41 우와~~ 2016/09/08 25,394
594376 수영장에서 바디워시 상습적으로 누가 훔쳐가길래 4 moony2.. 2016/09/08 2,455
594375 신이 숨겨둔 직장이 뭐가 있을까요?? 1 ..... 2016/09/08 1,569
594374 최경환은 한진해운 사태에 대해 말할 자격 없다 4 기억하고 있.. 2016/09/08 566
594373 아이유는 노래나 할것이지 24 로리유 2016/09/08 4,337
594372 예전에 팔뚝살 없애려면 팔뒤로 깍지끼고 어쩌고 했었잖아요 5 등근육 2016/09/08 3,254
594371 한진해운 때문에 우리나라 신뢰도 엄청 떨어지네요 11 .... 2016/09/08 1,167
594370 난쏘공 쉘터의 공통점 3 ........ 2016/09/08 726
594369 얼마전 댓글중에 홍라온역에 김지원. 3 뻘글 죄송하.. 2016/09/0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