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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구라청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6-08-15 06:53:43
구라청에서 지난주내내 했던말이 이번 주말부터는 조금 기온이 내려가면서 더위가 약간씩 해소되겠습니다 하다가 
막상 그 주말이 되니까 오늘이 더위 절정입니다. 또 다음날 되니까 더위가 물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 이렇게 덥겠습니다. 하다가, 주말이 지나면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막상 주말 지난 월요일이 되니까..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덥다가 주말께나 약간씩 기온이 낮아질전망입니다.
이런 쉣
망할것들
차라리 예보를 내지 마라 ..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실망하고..
언제까지 더울지 기상청에선 아무도 모르고, 그냥 때되면 조금씩 시원해지겠죠. 기다리세요 하든지..
기상청 무슨 장비가 노후화 됐다고 개소리 하던데
슈퍼컴퓨터 몇백억짜리 사기먹고 사들인지 얼마나 됐다고..
바꿔야 될건 장비가 아니고 바로 기상청 직원들임 ㅉ

IP : 211.237.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8.15 6:5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오늘 또 그러던데요.
    중국발 고기압을 어디에서 유입된 바람이 밀어내서 이번주에
    차차 더위가 누그러질거라고..
    과연?

  • 2. 정답
    '16.8.15 7:04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때되면 조금씩 시원해지겠죠. 기다리세요 ~
    이게 정확한 예보네요 ㅋ
    언제 비올지 모르니 가방속 우산은 필수구요ㅎ

  • 3. 그러면서
    '16.8.15 7:08 AM (114.203.xxx.168)

    외출하실때 기상예보 꼭 확인 하라던데요. ㅋ
    뭐가 대충이라도 맞아야 대비를 하지. . .

  • 4. ㅇㅇ
    '16.8.15 7:10 AM (112.148.xxx.72)

    여긴 청주인데요,
    오늘 새벽공기는 조금 시원하던데요,

    저는 옆나라 밑에지방 살다왔는데 거긴 정말 5월부터 훅한 바람에 살수없는 지경인데,
    우리나라가 좋아요,
    다들 힘내세요!

  • 5. 매일
    '16.8.15 7:15 AM (125.30.xxx.115)

    일기예보는 매일 오늘이 최고의 폭염이라고..ㅋ

    전 지금 오사카인데 한국보다 덜 덥고 덜 습하네요.
    최악이라고 들어 무서웠는데 오히려 한국 남쪽지방보다 조금 덜 하네요. 일기예보 보니깐 큐슈쪽은 온도 엄청 높네요.

  • 6.
    '16.8.15 7:33 AM (49.174.xxx.211)

    예보가 아니라 중계죠

  • 7. ....
    '16.8.15 8:07 AM (1.236.xxx.112) - 삭제된댓글

    이름 한번 잘 지었죠... 구라청...

  • 8. ......
    '16.8.15 8:23 AM (218.236.xxx.244)

    누구말마따나 기상청에서 쓰는 전기부터 끊어야 합니다...전기가 아까비...ㅡㅡ;;;;

  • 9. ..
    '16.8.15 8:35 AM (175.253.xxx.158)

    광복절까지만 참으라더니 오늘 신문엔 19일까지 참으라네요

  • 10. ㅋㅋ
    '16.8.15 9:03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아우 구라청을 아직도 믿으세요?
    전 그냥 추석까진 덥겠거니 하고 예보 자체를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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