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 가족 봤는데 같은시간대에 가면 또 볼 수 있을까요?

집사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6-08-14 23:44:31
아파트 초소옆에 잔듸밭에 엄마와 새끼냥이 3마리..넘 깨끗하고 귀여운데 이리저리 뛰면서 놀고 있었어요. 급한대로 편의점에서 개사료 사오고 보니까 사라졌어요...

내일 비슷한 시간대에 가면 볼 수 있을까요?
IP : 116.127.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5 12:30 A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시간대는 장담 못하더라도 영역동물이라 그 주변즈음해서 나타날거에요 ㅎㅎ

  • 2. ....
    '16.8.15 12:32 AM (121.162.xxx.70)

    시간대는 장담 못하더라도 영역동물이라 그 주변즈음해서 나타날거에요
    언제만날지 모르니 소분해서 가지고다니시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ㅠ
    꼭 사료 없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더라구요

  • 3. 원글
    '16.8.15 12:36 AM (116.127.xxx.52)

    네 그래야겠네요..감사합니다

  • 4. ..
    '16.8.15 2:29 AM (1.229.xxx.15)

    대부분 비슷한 시간대에 그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보면 보이더라고요. 먹을것을 한번 주면 또 줄까싶어 기다리고 있고ㅛ.ㅠㅠ

  • 5. ^^
    '16.8.15 2:57 AM (113.61.xxx.32)

    너무 늦어서 원글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원글님, 고양이에게는 개사료를 주시면 아니되어요. 한두번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개사료에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타우린 성분이 없기 때문에 장기복용시에는 실명이 됩니다. 이 댓글 보실 수 있음 좋을텐데...

  • 6. 내버려두세요.
    '16.8.15 9:39 AM (115.136.xxx.173)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길은 내버려두는 겁니다.

  • 7. 원글
    '16.8.15 9:57 AM (116.127.xxx.52)

    저도 알아요..개사료. 급한대로 산 거고 계속 줄 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212 크로스백 - 이렇게 돌려서 잠그는 거 불편하지 않나요? 6 크로스백 2016/08/15 1,307
586211 티비로나오는 얼굴이랑 실제얼굴이랑많이다르네요 20 ... 2016/08/15 5,548
586210 냉장실이 어는데 5 냉장고 2016/08/15 948
586209 성당 다니시는분들?? 8 궁금이 2016/08/15 1,438
586208 삼각함수 따로 들어야 할만큼 중요한가요? 4 아침 2016/08/15 1,031
586207 덕혜옹주 무대인사를 왔더라구요 10 갑자기 2016/08/15 3,151
586206 아기가 장염인거 같아요. 6 흑흑 2016/08/15 1,445
586205 남자애들은 엄마가 벗고 있지만 않으면 오케이일까요? 8 ..... 2016/08/15 5,105
586204 지리적 요소가 많이 포함된 영화 추천 부탁합니다 1 영화 2016/08/15 489
586203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15 299
586202 직장상사의 추접한(?) 소문, 어떻게 할까요? 12 이바 2016/08/15 5,271
586201 미국에서 봤던 몇몇 부모들 1 뜨아 2016/08/15 1,575
586200 연대 캠퍼스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12 tree 2016/08/15 2,767
586199 휴가지 자릿세 문화 당연한가요 9 에그머니 2016/08/15 2,500
586198 지금 55세 되시는분 아이들이나 남편 상황(?)이 다 어떤지요?.. 14 세월 2016/08/15 5,431
586197 호박과 단호박이 선물들어왔어요. 7 ... 2016/08/15 1,140
586196 캐리어24×16인치 기내 반입 되나요? 2 여행용 2016/08/15 1,215
586195 손주가 말라서 속상하시다네요 18 000 2016/08/15 4,110
586194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도움주세요 .. 2016/08/15 1,626
586193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슬퍼요 2016/08/15 20,890
586192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광복71년 2016/08/15 706
586191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돌이켜보면 2016/08/15 3,649
586190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파프리카 2016/08/15 2,531
586189 뉴욕으로 4 지쳐가는 늙.. 2016/08/15 966
586188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ㅇㅇ 2016/08/15 7,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