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441425&s...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 기사에요..
일반 차량 말고도 운전을 업으로 하는 차들 많죠?
버스, 택시, 수많은 종류의 화물 차량들.
운전 기사가 직업인 분들이 수입이 아주 넉넉해서 누진제 걱정 안 해도 되는 분들이 아닐거에요.
이런 폭염과 열대야가 패턴화되서 해마다 열대야가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밤새 열대야에 시달려 잠 못 자고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매일 도로로 나오는 운전기사들의 수를 합치면 어느 정도나 될까요?
그 차들이 내가 탄 차가 될 수도 있고 내 옆을 지나갈 수도 있으며 내 뒤에서 따라올 수도 있다는 거.
정말 무섭지 않나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진제가 정말 생명을 좌우할수도 있겠다 느낀 기사
...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6-08-14 23:23:02
IP : 175.211.xxx.1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해 전에
'16.8.14 11:59 PM (119.200.xxx.230)한 택시기사가 약국에 뛰어 들어와 졸음이 와서 혼났다면서 드링크제를 마시는 걸 본 적이 있었는데
방금 전 그 택시를 탔던 승객은 자신이 러시안룰렛 게임을 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던 셈이지요.
기승을 떠는 이 염천에 아슬아슬한 졸음운전을, 박양과 그 수족들과 세비 받는 자들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2. 00
'16.8.15 12:12 AM (115.21.xxx.243)전가새 누진세 없애면 전기 펑펑 쑬까봐 못없앤다는데
기본적으로 우리 국민들은 전기 절약이 몸에 배서 누가 펑펑 쓰겠어요.
진짜 육체노동 하는 사람들은 잠을잘자야ㅠ하는데 전기요금 너무 이상한방식 이예요 .3. 아~
'16.8.15 9:49 AM (121.145.xxx.168)펑펑쓸까봐 누진제 세게 매긴다면 ..
그럼 전기는 아끼고 거둬들인 그 이득으로 자기네들 나눠가지면 일석이조다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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