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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중 젤 하기 싫은거요

걸레노노 조회수 : 14,293
작성일 : 2016-08-14 23:15:01

저는 걸레빨기요 ㅠ


밥,청소,설거지,세탁기빨래,널기,개기 심지어 걸레질까지 좋은데...

걸레 빨기가 제일 싫어요..

물티슈나 청소포도 어쩌다 한번이지 매일 쓸순 없구요..

모아놨다 삶아서 세탁기에 넣어보기도 했는데..

냄새도 나고...

걸레 빨기 괜찮으신가요? ^^

IP : 112.150.xxx.15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4 11:17 PM (183.99.xxx.161)

    전 걸레는 대충 빨아서 햇빛에 맡겨요...ㅋ
    근데 제일 하기 싫은게 다 마른 빨래 개기랑 그 빨래 분리해서 방마다 갖다 놓기.. 정말 귀찮고 싫어요

  • 2. 건강최고
    '16.8.14 11:18 PM (1.238.xxx.122)

    저도 걸레빨기요..청소고수님들 걸레빨기 쉬운방법 없나요.

  • 3.
    '16.8.14 11:18 PM (175.194.xxx.126)

    전 설겆이 후 음식물 쓰레기 채망에서 꺼내기요;;;
    아 이거 좀 어케 방법 없나요
    피곤하고 짜증나는 날은 그냥 안 하는데
    그러고나면 벌레 포함 후속 처리가;;;;

  • 4. 걸레노노
    '16.8.14 11:18 PM (112.150.xxx.153)

    저는 빨래개는거 좋아해서 착착 접어 서랍에 정리하면 너무 좋아요 ^^

    근데 걸레는 대충빨기가.. ^^

  • 5. 저는
    '16.8.14 11:19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거요.
    정말 이게 너무 싫어요.
    그래서 남편이 버려요.
    저 못됐죠.ㅠㅠ
    근데 너무 싫어요.

  • 6. ㅇㅇ
    '16.8.14 11:20 PM (59.16.xxx.187)

    밥하기가 젤 싫으니 어쩌죠!
    애들물건..장난감 정리하기가 두번째로 싫구요

  • 7.
    '16.8.14 11:22 PM (183.100.xxx.222)

    단연코 설겆이요.밥 잘먹고 배부릁때 설겆이 정말 구차너요ㅠㅠ

  • 8. ..
    '16.8.14 11:23 PM (220.79.xxx.187)

    빨래 세탁기에서 꺼내서 거는 거요.
    팔이 짧아서 세탁물 꺼내기가 힘드네요 ㅠㅠ

  • 9. ...
    '16.8.14 11:24 PM (115.137.xxx.141)

    욕실청소 특히 변기청소하는거 정말 싫네요ㅠ

  • 10. .....
    '16.8.14 11:2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설거지로 생각했는데 걸레빨기를 잊고 살았네요
    걸레빨기 >> 설거지 > 변기청소 >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기타 집안일이네요.
    잔 사실 위 네가지 빼곤,ㄴ 요리, 청소, 빨래, 등등은 그리 힘든지몰라요.
    저 네가지가 너무너무 싫어서 미쳐버릴 것 같지요

  • 11. ....
    '16.8.14 11:24 PM (121.170.xxx.205)

    하나만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요.
    빨래, 설거지, 방 청소, 청소기 돌리기, 걸레질, 걸레 빨기, 내 몸 닦기등
    다 싫어요. 순서 정하기도 힘들어요.

  • 12. 걸레세탁기
    '16.8.14 11:25 PM (49.143.xxx.152)

    하나 사시는건 어떠실까요?
    2만원짜린가 그런것도 본것같은데
    저두 걸레빠는게 젤싫어요...

  • 13. 전..,
    '16.8.14 11:2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다림질이 최악 중 최악

  • 14.
    '16.8.14 11:27 PM (211.200.xxx.182)

    저도 걸레빨기랑 설거지후 채망 비우기. 화장실청소후 배수구 닦고 거기머리카락 버리기, 빨래개서 제자리 갖다놓기요. 그나마 나은게 빨래개서 제자리 갔다놓기인데... 채망이나 배수구 등 거기 낀거 버리는게 정말 고역이에요ㅜㅜ. 제손이 썪는듯한 느낌 ㅜㅜ

  • 15.
    '16.8.14 11:29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걸레 세탁기로 빨아서 뭐~
    전 설겆이
    식기세척기가 없어요

  • 16. 홍두아가씨
    '16.8.14 11:29 PM (122.42.xxx.193)

    걸레빨기
    화장실 하수구, 싱크대 개수대 청소
    저런거 할 때는 정말 인간 이하가 된 것 같아요.

  • 17.
    '16.8.14 11:30 PM (116.125.xxx.180)

    설거지!
    걸레는 세탁기로 하니 안힘들어요
    방을 자주 안닦아서 문제지 ㅋ

  • 18. 걸레노노
    '16.8.14 11:31 PM (112.150.xxx.153)

    걸레빨기 싫어하시는 분이 제법 계시네요 ^^
    걸레세탁기도 있나봐요? ^^ 검색한번 해봐야겠어요~

  • 19. ㅎㅎㅎ
    '16.8.14 11:33 PM (114.242.xxx.110)

    걸레 안써요 한번쓰고 버리는걸로~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드러운건 안씻고 그냥 다 버려요

    그런데 빨래개는거 ㅠㅠ 옷을 한번입고 버릴수도 없고 ㅠㅠ

  • 20. 다 귀찮네
    '16.8.14 11:34 PM (175.226.xxx.83)

    내가 넘 오래 살았나봐

  • 21. 쿨워러
    '16.8.14 11:34 PM (116.127.xxx.178) - 삭제된댓글

    전 냉장고 정리 넘 귀찮아요 ㅠㅜ
    차라리 걸레빨기가 나아요 ㅎㅎ

  • 22. 깡텅
    '16.8.14 11:35 PM (218.157.xxx.87)

    전 걸레 쓰고 베란다에 휙 던져놔요. 그럼 바짝 말라요. 그렇게 2~3주 잔뜩 모이면 그대로 아기사랑 세탁기 삶는코스에 돌려버려요. 그리고 세탁건조기에 넣어 건조시키면 먼지도 다 제거되고 끝. ㅎㅎㅎ

  • 23.
    '16.8.14 11:35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가스렌지 청소 ㅜ.ㅜ

  • 24. 저는
    '16.8.14 11:38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요리요.
    누가 밥만 차려주면 나머진 다 할 수 있어요.

  • 25. 부성해
    '16.8.14 11:39 PM (116.36.xxx.101)

    전 빨래 개기 널기요
    대충 해요.

  • 26. dd
    '16.8.14 11:4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밥하기 요리사 한명 상주해 있었음 싶어요

  • 27. 저는
    '16.8.14 11:41 PM (121.143.xxx.86) - 삭제된댓글

    다 싫어요 낼모레 50..그래서 올해는 매달 부업을 뛰어요
    일하는시간은세시간인데..준비까지하면 12시간쯤 그래서 20만원 벌어요 그걸로 도우미 주1회 불러요..행복해요 계속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하는 동안은 주1회의 행복 느끼고싶어요

  • 28.
    '16.8.14 11:45 PM (175.223.xxx.165)

    걸레 세탁기에 세제말고 락스넣고 빨아요

    냄새 하나도 안나요

    오히려 수건이랑 구분안감

    수건 오래된거 걸레로써서

  • 29.
    '16.8.14 11:45 PM (112.154.xxx.136)

    설거지요ㅠ

    요리는쉬워요 잘해요

  • 30. 햇살
    '16.8.14 11:47 PM (211.36.xxx.71)

    다-----

  • 31.
    '16.8.14 11:50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싫어요 다 다~
    진짜 혼자 살고 싶어요

  • 32. ..
    '16.8.15 12:07 AM (125.132.xxx.163)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

  • 33. 반찬만들기
    '16.8.15 12:07 AM (218.155.xxx.45)

    휴 입짧은 남편 덕에 반찬 만들 생각에
    매일 매일 스트레스!
    회식도 한번 안하는....

  • 34. 쓰리랑부부
    '16.8.15 12:12 AM (1.244.xxx.49)

    화장실청소할때 머리카락 줍기...

  • 35. ..
    '16.8.15 12:23 AM (116.126.xxx.4)

    부엌에서 하는일은 다 싫어요 입도 짧고 요리도 꽝이고 .. 먹는게 곤욕인 사람

  • 36. ....
    '16.8.15 12:25 AM (121.131.xxx.50)

    싱크대 거름망 지저분하게 되도록 놔두는게 신기해요.
    친정도 동생네도 잔소리해도 안듣고 도로아미타불
    친정집 갔을때 설거지하고 나면 싱크대 거름망 보기 두려움. 건드리기도 싫을땐 그냥 놔두고 아님 꼭 잔소리하고 엄마랑 싸우게 되요

    전 음식물 쓰레기가 최대한 거름망으로 들어가지 않게 관리해요
    국건더기도 미리 건져 얼릴건 얼리고 채소 다듬거나 할땐 신문지 위에서 하고 뒷처리
    공기에 남은 밥풀도 미리 헹구어서 따로 채에 받혀서, 즉 쓰레기가 되기전에 싹 걸러내서 얼려요.
    그러면 고추가루정도나 거름망에 걸릴까 말까
    매일 저녁 거름망과 그 안쪽 배수구까지 싹 닦고 거름망, 뚜껑등 모두 건조대에 올려놓고 싱크대 쓸때만 끼워서 써요.
    손님들 많아서 철저히 할수 없을때는 스타킹 처럼 생긴 거름망씌워놓고 걸리는거 따로 버리고요.
    절대 지저분해질 일이 없어요.

  • 37. 걸레빨기 싫어서
    '16.8.15 12:37 AM (124.54.xxx.150)

    물티슈 사용한지 이미 한참되었구요 행여 천으로 된거 써야한다해도 부직포로 된거 한번쓰고 버립니다. 그것보다 저는 빨래 널고 개고 그걸 장에 넣는 과정이 정말 싫어요 ㅠ 그리고 정리 ㅠ 아.. 정말 아이들이 자잘한거 늘어뜨려놓으면 정말 정신이 없어요

  • 38.
    '16.8.15 12:44 AM (117.123.xxx.71)

    걸레는 아이사랑세탁기 아이들 다커서 걸레전용으로 써요 삶기가능

    옷개는건 무조건 세탁소옷걸이 옷널고
    안개고 마르면 옷방 행거에 다 걸고 아님 옷장안에 행거로 다 바꾸고 걸어요
    서랍장은 사용안해요

    설거지는 식기세척기로

    화장실 머리카락은 휴지로 싸서 버려요

    씽크대배수구는 일주일 한번 자기전에 씽크대청소하는 세제넣고 물한컵 끝
    아님 평소에 베킹소다 한컵.식초 붓고

  • 39. ㅎㅎ
    '16.8.15 1:24 AM (211.36.xxx.189)

    다림질이 최악- 걸레빨기 -빨래걷어서 접어 갖다두기- 음식물쓰레기 치우기

    좋아하는건..
    빨래돌려 널기. 설거지.

    그럭저럭 할만한거
    청소하기. 정리하기. 욕실청소.

  • 40. **
    '16.8.15 2:07 AM (115.22.xxx.188)

    전 걸레는 쓰고나면 바로 빨아서 햇빛에 널어두면 다음엔 물만적셔 쓰면되서 하나도 안귀찮은데요..

    빨래 개서 정리해서 제자리에 넣는게 너무 귀찮아요ᆢ
    행주삶기도 너무 귀찮았는데 요즘은 20~30장 사놓고 매일 쓰고나서 바구니에 모아뒀다가 한꺼번에 세탁기에 삶아요. 일회용 쓰는게 잘안맞아서요ᆢ

  • 41. ㅇㅇㅇ
    '16.8.15 3:22 AM (223.62.xxx.106)

    저는 걸레질이요. 집이 40평대인데 너무 많아요 걸레질할데가 59평 이런데 사시는분들은 어찌하나 몰라요.
    온통이 걸레질할곳 투성이네요 ㅜㅜ

  • 42. 밥하기
    '16.8.15 3:35 AM (1.236.xxx.30)

    요리요
    다른건 좀 미뤄뒀다해도 되는데
    끼니때 밥하는건 미룰수 없잖아요
    너무 게으른가요? ㅠ

  • 43. 비바비바
    '16.8.15 3:39 AM (197.53.xxx.108)

    저도 빨래 개서 넣는게 정말 정말 하기 싫어요.
    널고 개고 넣기...ㅠㅜㅠㅜㅠㅜ

  • 44. ㅁㅁ
    '16.8.15 4:55 AM (58.140.xxx.49) - 삭제된댓글

    집안일 다...너무 싫어요

    .......정말 고역이에요
    특히,,더러운 거 만져야할때 정말 싫어요..ㅜ

  • 45. ......................
    '16.8.15 8:47 AM (175.112.xxx.180)

    집안일 게으른 아짐이지만 다른 일에 비하면 걸레빨기야 뭐 껌이죠.
    전 대형 마대걸레에 극세사걸레 붙이는 걸로 걸레질 해요.
    바로 빨기 지쳐서 일단 욕조에 던져놨다가 나중에 힘 넘칠 때 빨아요. 일단 바닥솔로 머리카락 슥슥 제거한 다음 비누물에 조물조물 해서 햇빛에 널면 땡

  • 46. ....
    '16.8.15 10:38 AM (125.186.xxx.152)

    저도 요리요.
    하루에 두세번씩 매일 해야하는데 미룰 수도 없고..
    뭐해먹나 매일 고민해야하고.

  • 47. 푸른연
    '16.8.15 1:35 PM (58.125.xxx.116)

    화장실 및 욕실 배수구 청소요.
    화장실 청소도 싫고요.
    화장실 배수구 청소(변기 청소)> 걸레 빨기 > 음식물 쓰레기 및 화장실 쓰레기 처리 및 버리기>
    걸레로 방바닥 손걸레질하기

  • 48. 한마디
    '16.8.15 6:26 PM (219.240.xxx.107)

    설거지제일싫어요

  • 49. ㅇㅇ
    '16.8.15 6:46 PM (211.237.xxx.105)

    작은 세탁기, 아주 작은 .. 뭐 팬티나 티셔츠 한장 양말 몇짝 이런거 빨게 되어있는 소형세탁기 있어요.
    그거 사서 쓰세요..
    집안일 하기 싫은거 거의다 돈으로 해결되는데....
    음식물쓰레기도 분쇄기 있고..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대략 돈들이면 대충 해결됩니다. 다림질은 세탁소에 맡겨야 하네요.. 근데그것도 옷걸이에 걸어놓고
    스팀으로 다리는 걸로 하면 좀 편해요.
    요리야 뭐 더더군다나 반조리식품 천지고 반찬 배달업체도 많고..
    국도 배달해주더군요.

  • 50. 오우
    '16.8.15 6:57 PM (116.123.xxx.156)

    전 걸레질 걸레빨기요ㅠㅠ
    다른 빨래는 세탁기 넣기 전 애벌로 빠는 거 별로 안귀찮은데
    이상하게 걸레 빠는 게 너무 싫어요.

    빨래개기 다림질 좋아합니다. 반듯반듯 개고 셔츠가 빧빧해지면 쾌감이!!!
    빨래건조기 쓰지만 아기옷은 너는데, 빨래 널때도 모서리 맞춰 반듯반듯 넙니다-_-; (이건 많이 안널어 가능한 듯;;;)

  • 51.
    '16.8.15 7:04 PM (182.224.xxx.25)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ㅠㅠ
    집안에서 해결하는건 어떻게든 싹싹하는데..
    나가는게 싫어요.
    외출은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 타니 괜찮구요.

  • 52. ..
    '16.8.15 7:42 PM (49.1.xxx.60)

    허리 아프니
    요리 좋아하는 제가
    이제 요리 손 떼고 살고 싶어요
    서 있는거 ㅜㅜ
    엉덩이 빠져내리는 거 같아요

  • 53. ..
    '16.8.15 7:5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걸레 빨기

  • 54. 10년쓴 아기사랑세탁기
    '16.8.15 7:58 PM (175.223.xxx.17)

    지금은 걸레용으로 써요
    걸레 20장정도 한번에 넣고 삶음 돌리면 끝~

  • 55. 걸레빨기싫어서
    '16.8.15 8:00 PM (118.32.xxx.208)

    대걸레 쓰고 물티슈 써요. 행주도 모아서 삶네요.

  • 56. ㄱㄴㅅㅂ
    '16.8.15 8:43 PM (121.138.xxx.233)

    모든집안일 전부 하기싫어요
    걸레는 절대 제손으로 안빨아요
    바닥무릎꿇고하는 걸레질도싫어요

  • 57.
    '16.8.15 8:48 PM (115.140.xxx.189)

    원래 1위가 다림질 이었는데 어찌 극복
    현재 1위는 단추달기 ㅡㅡㅡ넘 귀찮아요
    걸레도 귀찮아요

  • 58. 걸레
    '16.8.15 8:59 PM (211.104.xxx.176)

    일주일에1번씩청소만해주는아줌마오세요
    청소정말깨끗하게하셔요 아줌마말이 걸레는코스트코에서파는
    노란극세사있어요 자동차용품파는데서파는데
    한다발에몇십개예요 가격도안비싸요 3만원안밖몇년동안잊고살아요
    잘떨어지지도안아요
    한번청소할때마다 15개정도사용하고
    한꺼번에삶고 세탁기돌리고 잘닦이고 참좋아요

  • 59. ..
    '16.8.15 9:45 PM (221.159.xxx.68)

    설거지는 식기세척기 사서 해방됐어요.
    아너스 물걸레청소기로 밀고 걸레는 모아놨다 한꺼번에 세탁기 돌려요.
    이 두가지는 세탁기처럼 신세계..
    제일 하기 싫은건 매끼니 걱정하는거요.
    요리는 잘 하고 좋아하는데 매일 3끼 뭐 해먹지 생각하는게 그런 게 정말 싫네요.
    남편 삼식이입니다ㅜㅜ

  • 60. --
    '16.8.15 10:54 PM (58.120.xxx.213)

    걸레질이 너무 싫어서 물걸레청소기 쓰는데, 정말 걸레 빠는 게 보통 일이 아니네요.
    걸레 빨다 손목 나갈 판...
    걸레 빨자고 세탁기 돌리긴 뭐해서 그냥 손으로 빠는데요.

  • 61. --
    '16.8.15 11:08 PM (58.120.xxx.213)

    오호. 찾아보니 걸레 세탁 편리한 세탁기 있네요.
    미니스핀. 7만원가량 하고요. 탈수 기능까지 있어요.2킬로 무게.
    요걸로 걸레나 간단한 빨래 되네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4083034338&cat_id=50002345...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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