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나서 친구관계 싹 끊은 남편.

대격변 조회수 : 23,764
작성일 : 2016-08-14 19:43:08

결혼전에 술에 골프에 싸이클에 미친듯한 레저활동하다가

결혼하고 애기 생기니까 싹 끊어버리고 온전히 집에서 애들만 보는 남편

이제 그만 놀아야겠다면서 집안일하는데

제 생전에 이렇게 대접받고 산적 처음이에요.

공주가 된 느낌.

애들 쌍둥이 낳고나서 완전히 둥지족 다됬어요

7시에 퇴근해서 집안일하고 애들 기저귀갈고 이유식도 만들고

육아카페도 가입하고

전 계탄것 맞지요?

역시 사람은 외모보단 성품을 봐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마당쇠같다고 놀려도 개의친않는 우리 이쁜 마당쇠 ㅋㅋㅋㅋ


IP : 175.193.xxx.25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비
    '16.8.14 7:45 PM (211.36.xxx.82)

    이런경우 말로도 첨듣습니다. 복권당첨이네요. ㅊㅋㅊㅋ합니다.

  • 2. 이럴 남자인줄
    '16.8.14 7:50 PM (180.65.xxx.11)

    원글은 남편이 이럴 남자인줄알았다는 건가요?
    어떻게...?

  • 3. 우와
    '16.8.14 7:50 PM (119.149.xxx.79)

    말로만 듣던 로또 남편인걸요.
    행복하세요~~~

    근데 보면 로또 남편이 로또 아이들이랑 세트더라는..^^

  • 4.
    '16.8.14 7:50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집에서만 돌면 찐따돼요
    호탕한 남자가 돼야 할 텐데요

  • 5. 진정
    '16.8.14 7:52 PM (27.1.xxx.108)

    계 타셨다고 여기시나요
    그 남자는 그게 싫증 난 겁니다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했다는게 가능하다면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부인과 아이들이 가장 행복하게 해주니 그러는거지만 주변인을 다 정리할 수 있다면 자식은 몰라도 원글님도 정리당할 수 있습니다 그 주변인중에 하나도 인생의 친구가 없었다는 소리고 그만큼 냉정할 수 있다는거니까요

  • 6.
    '16.8.14 7:54 PM (183.104.xxx.144)

    음 뭐든 적당한 게 좋지
    친구관계를 싹 끊는다는 건 좋아 보이진 않아요
    남자들 사회생활 중요 하거든요

  • 7. 남자들
    '16.8.14 7:57 PM (112.167.xxx.138)

    8할은 처음엔 다 그럽니다.
    애들 조금 크고 손 덜타기 시작하면 슬슬 다시 시작하고

    중학생 올라가면
    남녀 가릴거 없이 슬슬 밖으로 눈 돌려요.

    본성은 못 바꿔요.

    님 남편은 그마음 변치않기를.

  • 8. .....
    '16.8.14 7:58 PM (58.233.xxx.131)

    로또 당첨이네요.. 첨엔 안그랬는데 지금 완전 누구나 바라는 남편상이니까요..
    축하드립니다.
    직장생활만 잘해도 남자들 크게 문제없어요.
    술퍼마시고 친구찾고 동호회활동하는 남자치고 가정에 충실한 남자없죠..
    이런남자 흔치않으니 잘해주세요..
    보통은 결혼해서도 결혼전대로 살려고 하니까요..

  • 9. 한마디
    '16.8.14 7:59 PM (219.240.xxx.107)

    왜 초치는 댓글들만...
    행복하세요~~

  • 10. ...
    '16.8.14 8:00 PM (220.79.xxx.187)

    결혼하고 독박육아 가장 힘든거 마찬가지면서
    어쩜 남이 기뻐하는 일에 같이 기뻐해주지 못하고
    싫은 소리부터 나올까
    성격파탄자들이 따로 없네

  • 11. 싫은소리
    '16.8.14 8:03 PM (119.149.xxx.79)

    하는 사람들..백퍼 남자.
    애 낳아도 옛날이랑 똑같이 살고 싶은 넘들.
    여자는 강제로다가 인간관계 정리되는데..
    애 낳고 키우다 보면.

    멍청하게 밖으로 도는 남자들이 회사서 더 일찍 잘리지 않던가요? 뭐가 중헌지 모르는 것들이 회사에서 줄을 절 잡을 수거 없거든요.ㅎㅎㅎㄹ

  • 12. ㅇㅇ
    '16.8.14 8:03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원글 남편과 딱 반대노선 걷는 모지리들이 정말 많은데
    원글 남편 박수 짝짝짝

  • 13. ㅇㅇㄹ
    '16.8.14 8:09 PM (1.218.xxx.154)

    ㅋㅋㅌ이상한댓글은 무조건남자래 ㅋㅋㅋㅋ
    대가리 단순한것보소
    참고로 난 남자아님

  • 14. 그래그런거야
    '16.8.14 8:14 PM (1.230.xxx.121)

    결혼하고도 놀기좋아 밖으로 돌고
    가정적이지 않을려면 결혼 하지마라
    남자ㅂㅅ들아
    원글님남편 복권1등당첨되고
    100세까지 행복하길 ᆞᆞᆞ

  • 15. ㅇㅇ
    '16.8.14 8:15 PM (223.33.xxx.245)

    설마 노는것만 끊었단 얘기겠죠?

    여자든 남자든 지 결혼하고나서는 관계 싹끊고 남 결혼같은 경조사도 안챙기는 사람들 극혐이라.

  • 16. 애가 쌍둥이
    '16.8.14 8:18 PM (58.75.xxx.58)

    책임감 있는 남편이네요

    친구만나 노는것보다
    아이랑 아내가 있는 가정이 더 좋으니까
    그런거죠

    좋은 남편이네요

  • 17. 친구관계를
    '16.8.14 8:19 PM (175.223.xxx.26)

    왜 정리하지?
    전 여잔데 별로 안부럽네요
    집돌이도 싫고 친구는 뭔죄?
    친구는 친구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유지해야죠
    극단적인 인간들 싫오요

  • 18. ..
    '16.8.14 8:19 PM (125.185.xxx.225)

    대가리 단순한 짓 한번 더 하자면 본인 남자 아니라고 굳이 부연설명 하는 사람들은 거의 남자..

  • 19. ...
    '16.8.14 8:20 PM (211.215.xxx.158)

    미혼일 때 실컷 놀아서 그렀습니다.
    또 다른 재미를 가정에 느끼신 것입니다.
    저희 남편이 그랬어요.
    학교 다닐때 시험공부 함께 하고
    토요일 서예학원도 같이 다녀 취미생활 서예로 바뀌었어요.
    가족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사회생활도 잘해서 엄청난 성과를 올렸습니다.
    좋은 남편 만나셨습니다.

  • 20. ..
    '16.8.14 8:21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제가 동기모임 있는데 그 중 남자동기 하나가 저래요.
    차라리 모임에 안나오면 좋겠는데 자기 없이는 모임 못 하게 하면서 모임 횟수를 뜸하게 만들어요.
    우리는 같은 업계이기 때문에 이런 모임에서 업계 동황도 파악하고 정보교환도 많이 하거든요.
    그 모임에서 전업 주부는 그 남자동기네 와이프 밖에 없는데도 혼자 애 데려와서 분위기 망치고요. 아시겠지만 어른들 모임에 어린애 하나 있으면 대화 제대로 못 하고 애 위주로 흘러요.
    남들은 다 맞벌이지만 모임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에게 맡기고 나오는데 혼자 애 데려와서 그래요. 와이프가 남편이 늦게 오거나 주말에 외출하는 걸 싫어하고 애를 데려가야 허락해준대요.
    그리고는 자기도 눈치 보이는지 다들 애 데려오자고 하는데 아무도 대꾸 안해요.

  • 21. ...
    '16.8.14 8:22 PM (211.215.xxx.158)

    애들 학교 다닐때 애들 시험공부 함께 했단 얘기예요.
    지금은 그애 들이 다 자라 사회인입니다.

  • 22. ..
    '16.8.14 8:23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제가 동기모임 있는데 그 중 남자동기 하나가 저래요.
    차라리 모임에 안나오면 좋겠는데 자기 없이는 모임 못 하게 하면서 자기가 잘 나올 수 없으니까 남들끼리 못 모이게 하면서 모임 횟수를 뜸하게 만들어요.
    우리는 같은 업계이기 때문에 이런 모임에서 업계 동황도 파악하고 정보교환도 많이 하거든요.
    그 모임에서 전업 주부는 그 남자동기네 와이프 밖에 없는데도 혼자 애 데려와서 분위기 망치고요. 아시겠지만 어른들 모임에 어린애 하나 있으면 대화 제대로 못 하고 애 위주로 흘러요.
    남들은 다 맞벌이지만 모임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에게 맡기고 나오는데 혼자 애 데려와서 그래요. 와이프가 남편이 늦게 오거나 주말에 외출하는 걸 싫어하고 애를 데려가야 허락해준대요.
    그리고는 자기도 눈치 보이는지 다들 애 데려오자고 하는데 아무도 대꾸 안해요.

  • 23. ///
    '16.8.14 8:49 PM (49.1.xxx.60)

    아가씨 때 연수를 갔는데
    같은 조원 남자가 계속 추파를 던져서 사귈까 했어요
    연수 마지막날
    술 마시다 키스하더니
    3년간 가정과 일과 육아에만 충성하다
    집떠난지 처음이라면서 ㅜㅜ
    그때 따귀 갈겨줄걸 그랬어요

  • 24. 전생에
    '16.8.14 8:51 PM (222.101.xxx.228)

    나라를 구하셨네요
    친구 만나느라 가정 소홀한 남편보다 백만배 낫죠

  • 25. 외모도..
    '16.8.14 8:57 PM (49.2.xxx.76)

    제가 외모 전혀 안보고 됨됨이만 보고 결혼했어요.
    남편이 외모랑 건강(알레르기 체질 등등)은 별로지만 나머지가 너무 괜찮았거든요.
    똑똑하고 도덕적이고 사람 공평하고 기타 등등.
    다 좋아요.. 다 좋은데.

    제가 좀 그럭저럭 이뻐요. 체질도 건강하고.
    애가 저를 1%도 안 닮고 외모와 체질이 아빠 판박이로 나왔네요 에휴 ㅠㅠ

  • 26. 똑같은케이스
    '16.8.14 9:03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진짜 잘 놀고, 연애 경험 화려하고, 남자들끼리도 유흥 끝장나게 화려했던 (저랑 10년이상 알고지낸 사이) 남자 지인.

    결혼 전...자기 부인될 사람 절대 공개 안 하고,
    결혼식 당일날 이후...본적도 연락받은적도 없어요.
    함께 친분있던 지인들 전부 다요.
    그냥 다 끊겼어요. 연기처럼 사라졌다 해야되나.
    sns다 끊고요.

    결혼후 3년인가 지나서 우연히 마주쳐서,
    어? 누구 아니야? 와 반가워 했더니...저더러 누구냐고;;;;
    눈은 저를 알아본 거 맞던데, 극히 거부감 보이길래 그냥,
    저도 죄송합니다 했어요

    솔직히 좀 지저분하게 논 거 다 알아서 그런지,
    결혼 후 새인생 살고 싶다는 사람 굳이 저도 아는척 하기 싫었어요.
    성수동 김씨! 아무리그래도 10년 넘게 친구한 사람들 그렇게 한번에 끊는게 말이되삼? 그러게 왜 찔릴 짓을 하고 사냐.
    니 가정 잘 꾸리고 성실한 가장으로 잘 사셈~
    수많은 여자들 괴롭힌(?) 과거는 내가 다 알지만, 입 닫을테니 걱정마

  • 27.
    '16.8.14 9:09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 같은 일부 댓글들은 뭔가요.

    충격받고 갑니다.

  • 28. 11111
    '16.8.14 9:17 PM (223.62.xxx.84)

    우와..
    진짜 이런 경우는 들어본적 조차도 없어요.

    원글님 계탄거 맞네요!!!!

  • 29. 저도
    '16.8.14 9:52 PM (125.186.xxx.121)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남편이 결호전에 아주아주 화려하게 소문나게 놀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 30. ㅡㅡ
    '16.8.14 10:42 PM (121.157.xxx.132) - 삭제된댓글

    오호 부럽

  • 31. ㄱㄱ
    '16.8.14 11:59 PM (211.105.xxx.48)

    좋은 친구들만 있어서 정리할 이유도 없고 정리하면 제가 더 섭할듯 서로 바빠 일년에 몇번 보지만요

  • 32. 계탄 거 맞음
    '16.8.15 12:12 AM (1.234.xxx.187)

    남편한테 물어봤어요 같은 남자로서 어떤 것 같냐고

    아내한테 잘해야겠다든지 가족이 다 소중하겠다든지 하는 꿍꿍이는 있을것이고 그게 뭔지 딱 잡을순 없지만

    적어도 구린 거 없애려고 끊은 건 아니라네요~
    걱정말고 남편이랑 육아 잘 하세용~~^^

  • 33. 애들 크면
    '16.8.15 12:44 AM (211.36.xxx.107)

    다시 예전생활 시작해요.
    사람은 안변해요.
    몇년 변한것처럼 보이는거죠.
    물론 그 몇년의 시도도 대단한 거지만요 ㅎㅎ

  • 34. 위에 답글들 보니 신포도들
    '16.8.15 12:48 AM (74.101.xxx.62)

    네... 네 네...
    저 원글님 남편이 사람이 안 변해서 나중에 예전생활로 돌아간다 해도...
    이 원글님은 혼자서 독박육아 안 하셔서 체력도 챙길 수 있고,
    애들도 아빠사랑을 받아봐서 자존감 높을거고,
    애들 어릴때 챙길 수 있는 모든것들 다 챙길 수 있거든요.

    결혼전에 제대로 놀아 본 사람들이 결혼해서 또 제대로 결혼생활에 충실하다. 라는거 맞아요.
    축하 드려요.
    정신차리고 가정생활에 전념하는 남편을 가지신 원글님 복 받으셨어요

  • 35. ...
    '16.8.15 12:58 AM (173.63.xxx.250) - 삭제된댓글

    이젠 밖에 생활보다 집의 육아, 살림이 더 재미있나 보죠.
    그런 남편 만난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그런데... 확 다 끊어내는 남자들은 보통 과거가 화려한건 맞아요.
    놀아볼만큼 놀아봐서 이젠 다 귀찮고, 뭐랄까 연결되면 자식에게까지 과거사 알려질까 골치아프니 딱 끊는게 상책.
    그만큼 냉정하고 머리가 비상한 분일 수도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쌍둥이 아빠되니까 가정적인
    된것은 정말 아내입장에선 아주 즐거운 일이죠.

  • 36. ...
    '16.8.15 12:59 AM (173.63.xxx.250)

    이젠 밖에 생활보다 집의 육아, 살림이 더 재미있나 보죠.
    그런 남편 만난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그런데... 확 다 끊어내는 남자들은 보통 과거가 화려한건 맞아요.
    놀아볼만큼 놀아봐서 이젠 다 귀찮고, 뭐랄까 연결되면 자식에게까지 과거사 알려질까 골치아프니 딱 끊는게 상책.
    그만큼 냉정하고 머리가 비상한 분일 수도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쌍둥이 아빠되니까 가정적인 사람이
    된것은 정말 아내입장에선 아주 즐거운 일이죠.

  • 37. 과거미래
    '16.8.15 1:01 AM (218.147.xxx.246)

    윗댓글의 과거 미래 다 맞을 수 있어요
    근데 뭐 중요한가요
    지금이 중요하죠

  • 38. 82분들 눈이낮은건지..
    '16.8.15 1:04 AM (211.36.xxx.207)

    쌍둥이 아가생겼는데 당연한것 아니에요?
    문화충격먹고갑니다...

  • 39.
    '16.8.15 1:25 AM (49.175.xxx.13)

    답글없는거 보니 희망사항 쓰신듯 합니다
    본인의 현실은 정반대이실듯

  • 40. 이휘재
    '16.8.15 10:29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이휘재도 있는데 현실 가능하죠.
    상황마다 진짜 중요한게 뭔지 아는 사람이죠.

  • 41. 당연한거 아녜요?
    '16.8.15 11:49 AM (99.224.xxx.1)

    게다가 쌍둥이라면서요.
    양심이 있으면 퇴근하자마자 집에와서 애기 하나씩 데리고 봐야죠 친구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제 남편도 애기태어나자마자 취미생활 일주일에 한번가던거 줄이고 (가봤자 두세달에 한번) 집에 쪼르르 달려와서 바로 애기보고 집안일해주는데요? 자주만나던 친구들도 그룹채팅으로만 안부전하든지 아님 일할때 점심시간/아님 애기자는 밤시간에 잠깐만나고 옵니다. 당연한거에요-_-;; 로또라고 생각하시면 너무... 남편에게 기대가 없으셨나봐요

  • 42. ...
    '16.8.15 12:02 PM (118.44.xxx.220)

    당연하죠.
    쌍둥이면 하나는 업고하나는 안고.
    둘이 동시에 울어대는 상태인데
    도와주는 사람없으면
    애아빠들 다 저래야죠.

    원래 활동적인던 사람이니 더 부지런하겠네요.

  • 43. 당연히
    '16.8.15 1:49 PM (1.240.xxx.48)

    쌍둥인데 그래야 정상아닌가요?
    무슨 계를타요?
    그리고 사람은 놀던기질...언젠간 다시 터져나와요
    지금현실이 그렇고 잠시 주춤하는것뿐..애들키워놓고 살만함...새록새록...

  • 44. 안믿어요
    '16.8.15 2:26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45. 커피트럭
    '16.8.15 2:34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사람은 모든 걸
    다 가질 수는 없어요~

    출세를 포기하고
    아이 육아에 전념하는 남편이라면...
    아이 다 키우고 나서,
    설사 승진에서 좀 밀리더라도
    구박하지 마시고, 안고 가시길...

  • 46. ..`
    '16.8.15 2:43 PM (175.116.xxx.236)

    저도 당연히 도와야정상이지 했는데요 ㅋㅋ 어차피 자기 아이인데 독박육아는 말도안되요!

  • 47. ㅇㅇ
    '16.8.15 4:23 PM (119.197.xxx.98)

    어떻게든 글쓴이를 불행하게 만드려는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당

  • 48. 우와
    '16.8.15 4:55 PM (211.206.xxx.224)

    계탄것 맞네요.
    쌍둥이 이쁘게 잘 키우세용^^

  • 49. 에휴
    '16.8.15 5:42 PM (222.104.xxx.5)

    우리나라 남자들이 오죽 육아를 안했으면 저게 계 탄 걸까요. 남자들이 반성해야 하죠.

  • 50. ....
    '16.8.15 6:28 PM (111.118.xxx.33)

    댓글들이 현 주소네요 독박육아에 애정없이 사는 아줌마들 시기심좀 보세요

  • 51. ##
    '16.8.15 6:28 PM (219.240.xxx.107)

    답글없는거보니 진짜 낚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358 초등,중등 수학 정리 문제집 좀 추천해주세요. 1 음^^ 2016/09/29 1,011
601357 쇼핑왕 루이.. 푸근해서 좋아요 13 .... 2016/09/29 3,561
601356 오늘 저 혼자 집에서 진동 자꾸 느껴서 11 야단 2016/09/29 3,511
601355 세월89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12 bluebe.. 2016/09/29 341
601354 클래식동호회 추천좀 해 주세요 2 apple3.. 2016/09/29 1,300
601353 맨인블랙박스 보다보면 무단횡단자들 너무 짜증나요 3 .. 2016/09/29 1,047
601352 가수 아이유도 만들어진 스타라고 봅니다 104 ㅇㅇ 2016/09/29 15,303
601351 새누리단식투쟁 제발 명분있는 일에 목숨을 걸기를... 4 .. 2016/09/29 368
601350 정준영 1박2일 잠정하차 14 2016/09/29 5,293
601349 4학년남아인데 5 젓가락지 2016/09/29 871
601348 정세균 의장이 어쨋길래 새누리가 저러나요? 42 물어봐도 될.. 2016/09/29 4,919
601347 95만원 짜리 휴지통 2 파티 2016/09/29 2,436
601346 공연티켓 취소 수수료 관련.. 이상해요 3 이상 2016/09/29 540
601345 음식물짤순이? 7 고민 2016/09/29 827
601344 로제타 스톤 5 sarah 2016/09/29 1,918
601343 방금 울 아들 2 중1 2016/09/29 933
601342 카카오닙스가 맛이 ㅡㅡ 5 우엑 2016/09/29 4,731
601341 디올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6 .. 2016/09/29 2,164
601340 이재명 시장 페이스북.. 많이들 보시길 11 ... 2016/09/29 1,467
601339 지퍼백과 비닐봉지 보관상태가 다를까요? 1 보보 2016/09/29 796
601338 최순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9 ..... 2016/09/29 3,359
601337 맛있는 멸치 어디서 사면 될까요? 11 ㅡㅡ 2016/09/29 1,460
601336 불안증으로 쫓기는 듯이 숨이 차요 8 .. 2016/09/29 2,156
601335 아이유보면서 16 -- 2016/09/29 4,426
601334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 때요 5 .. 2016/09/29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