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아 달라고 해도
한쪽다리로 문열고 서서 자기 볼일보는 사람인거 같아요
담배피거나 아기 유모차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는데..
특히 부부나 친구끼리와서
한명 들어오고 한명 문열고 서서 기다리기...
들어오던가 나가던가 해달라고 요지부동..
덥다고 짜증을 내면 왜 짜증내냐고 되려 짜증
그렇다고 문열고 있는 사람중에 돈되는 사람은
담배피며 물건사러오는 아저씨들이나 유모차 가지고 오는 애기엄마들 외엔 제로네요..
오늘도 문열어놓고 지 볼일보는 민폐부부랑 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