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과 거실 탁자 둘중 뭘 버려야 할까요..

미니멀 하고 싶은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6-08-14 15:45:20
정리중입니다....둘다 자리차지 하긴 마찬가지라..하나 버리려고 하는데 후회?없는 선택하려 여쭤봐요..=_=
IP : 112.152.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16.8.14 3:4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거실탁자에 한표

  • 2. 탁자
    '16.8.14 3:48 PM (61.75.xxx.135)

    윗글에 동의^^

  • 3. ....
    '16.8.14 3:50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당연히 탁자

  • 4. ....
    '16.8.14 3:5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미니멀에 집착말고 에센셜로 눈을 돌리세요.
    식탁 없으면 밥은 어디서 먹어요.
    아무리 미니멀이 좋아도 쪼그리고 밥먹고 싶진 않잖아요.

  • 5. ㅇㅇ
    '16.8.14 4:04 PM (1.218.xxx.109)

    정리 못할수록
    집이 좁을수록 필요한 게
    식탁.
    단 식탁위는 항상 아무것도 안놓이게 할 것!!

  • 6. ///
    '16.8.14 4:06 PM (1.224.xxx.99)

    거실과 부엌살림 중에 한쪽을 꺠끗이 비워야 하는 기로에 섰었어요.
    당연히..거실 책장 책들 소파 티비장 티비 몽땅 다 버렸어요.
    그리고...지금 사는 집은 부엌살림이 오롯이 들어앉아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진짜...............진짜...............왕짜증 이에요. 티비가 없으니 원....
    연아양이 아직도 선수로 있었음 저 죽었을거에요. 못봐서 애가타서...

    부엌이 워낙 작아서리....거실에 커다락 6인용 식탁 버티고 있고, 뒤에는 책장. 앞에는 피아노가 있어요.
    피아노를 버리자니 나의 오락거리 한개가 없어지고(애들 피아노 배우게하려고 산거인데 내 장난감이 되었음)
    책장을 버리자니 ...우리의 살아온 세월의 흔적들을 놓아둘곳이 없네요.
    거실의 세가지들은 버릴수없는 최소한의 것들 이네요.

  • 7. ///
    '16.8.14 4:0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지금 거실에 잇는 책장은 방에있던 것들을 꺼낸거에요....방이 네개에서 세개로 줄어들어버려서요. ㅜㅜ

  • 8. ...
    '16.8.14 5:56 PM (108.194.xxx.13)

    김연아 선수는 동계올림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415 스토커가 제 주민번호를 알고 있는데 무서워요 6 공포 2016/09/23 2,047
599414 (전기요금)여름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서웠네요. 5 요금폭탄 2016/09/23 1,802
599413 맞벌이 힘겹다는 얘기하다 짜증내고 남편 애랑 나갔어요 10 2016/09/23 3,806
599412 세월89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6 bluebe.. 2016/09/23 283
599411 시스템 에어컨이 전기요금 더 나오나요?아닌가요? 3 땅지맘 2016/09/23 1,792
599410 7/10~8/9 전기요금 오늘 나왔어요. 36 누진제폐지 2016/09/23 6,177
599409 미레나했는데 이런증상 뭘까요.. 1 ㅇㅇ 2016/09/23 1,768
599408 남보라 예쁘네요 1 ㅁㅇ 2016/09/23 2,042
599407 싱크대 설치하는데요 절수페달 할까요 26 싱크대 2016/09/23 9,457
599406 전업주부 알바하면 의료보험 따로 내야 하나요?? 15 알바 2016/09/23 6,822
599405 이런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8 심난 2016/09/23 4,524
599404 50 전후 주부님들 하루 수면시간이 몇 시간 정도 되시나요? 17 질문 2016/09/23 5,782
599403 약사님들 봐주세요..항우울제 먹고 있는데 넘 졸려요... 원래 .. 3 ... 2016/09/23 2,463
599402 손님이 집에 오면 몇시간정도있다가는게 좋으세요? 9 흠흠 2016/09/23 2,067
599401 은평뉴타운 공기말인데요 4 고민중 2016/09/23 2,524
599400 최근 읽은책 두권 6 ., 2016/09/23 1,394
599399 목화솜 이불 틀기 11 겨울준비 2016/09/23 5,773
599398 최순** 말 탄다는 딸 말이에요 8 ... 2016/09/23 5,950
599397 외국계신분이나 사셨던분들!!! 13 행님~ 2016/09/23 2,581
599396 박승춘..사드논란으로 미국에 사과했대요. 2 보훈처장 2016/09/23 652
599395 8황자 욱 좋은데 이젠 사황자가 더 멋있어보여요~~ 14 달의연인 2016/09/23 1,872
599394 놀이터 유감....ㅜㅜ 3 휴~ 2016/09/23 1,157
599393 월요일에 이사가는데 1 어휴 2016/09/23 480
599392 사춘기의 거짓말..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15 사춘기 2016/09/23 2,615
599391 아래에 집 매매시 세입자 불편상황글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 그럼 2016/09/23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