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야하는데 이시기에 하필 고장났어요
그며칠전부터는 온수가 나왔다가 시간이지나면 안나오면서
엉뚱하게 난방으로 돌아가며 이더위에 방이 덥혀지는 증상.
이제는 컨트롤러(조절기)가 아예 안켜지는 증상..
귀뚜라미as 접수해서 기사랑 통화했는데
이증상을 듣고는 뭔가 찾아보는듯하더니
대략 20만원 들거라고..방문해서 본체에문제가있으면
아예 교체해야한다고까지 말하네요.
일단 문제1은 우리가 곧 집이 철거될거라 2달정도후엔
이사갈거거든요.지금이야 폭염이니까 미지근한
물에 씻을수는 있는데 9월부턴 온수없음 안되니
돈들여수리를 해야하기는 햐야할것같은데 돈아깝고...
문제2는 기사가 비싸게 부르는것같아요
친정엄마네도 하도 고장이많아서 수리많이 불렀는데
최대10만원넘은적도 없는데 이기사는 대뜸 20을 부르니..
물론 와서 짓접 봐야겠지만 비싸게나왔다고
그냥 돌려보낼수도 없고..출장비도 별도고..
이정도 증상이면 어느정도인건지 아시는분 계시나해서요..
우리는 기계를 모르니까 달라는대로 줘야하잖아요..
이사를 앞두고 갑자기 돈달라는 보일러까지...
날 속상하게하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일러AS 바가지요금인지 아닌지 어떻게알까요?
ㅍㅍ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6-08-14 15:03:39
IP : 59.16.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6.8.14 3:12 PM (121.129.xxx.216)저희도 그 정도 들은것 같아요
이사하고 처음 고장나서 출장비 따로 4만6천원 주고 고쳤고 몇일후 또 고장이 나서 출장비 따로 부품비 16만원 주고 바꿨어요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조금 깎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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