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좀 덜 삶아서 양념 따로 가져가면 될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국수를 좀 덜 삶아서 양념 따로 가져가면 될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약간만 덜 삶고 참기름 살짝 무쳐서 싸가면 그나마 덜 불을거예요.
고생 많으시네요.
복 받으실 거에요
대단하세요. 맛있게 드시면 좋겠네요~
아 저 예전에 알바하던곳은요.
국수 삶아서 한덩이씩 바구니에 모양 잡아서 건져놨다가.
주문 들어오면 덩어리를 찬물에 풀거든요.
식감이 떨어지진 않았어요.
국수는 살짝 덜 삶아 참기름에 비벼두고요
양념장에 추가해서
시판 냉면 육수 얼리세요.
병원가서 냄면 육수 얼린것 부수고(넘 꽝꽝 얼리면 안되겠죠,,^^;;)
양념장과 국수 국물에 말듯이 비비면 굳어져있는 국수가 부드럽게 풀릴듯요.
입원환자 있는데는 조리실들이 다 있던데
가스렌지 1구, 전자렌지, 수전있는 싱크대 정도 준비 되어있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조리실 있으면 국수만 삶으면 되죠
덜 삶으면 밀가루 냄새가 나고 더 퍼져요...
완전히 삶아 가는 것이 불어도 더 맛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