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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를 점점 안보게 되는 이유

한 때 무도팬 조회수 : 9,343
작성일 : 2016-08-14 11:30:59

밑에 스파게티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한때 무도광팬으로서 답답해서 글하나 세웁니다.

 

태호피디 감떨어졌구요

(정말 집에 감한박스 놓아드리고 싶어요)

뭔놈의 히트다히트를 그리도 울궈먹고

(그것도  김영철 김현철 게스트빨로 연명)

무엇보다 무도에 대한 설레임이 없는게

보고싶은 멤버가 없어요.

 

유재석은 말 너무 많고

반대로 박명수는 말 너무 없고

그나마 하하가 분위기 살리려

정준하랑 합맞추려 하는데

시너지가 별로 없고요

 

광희는 유재석말대로 번들거리는 화장이 너무 거슬려요.

새로 들어온 양세형은 나름 신선한 맛은 있는데

아직 무도멤버란 생각은 안들고요

그러다 보니 설레임이 없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태호피디도 이젠 무도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이미 하고 있을지도...)

 

아는형님으로 갈아탔는데요

희철이랑 쌈자 이수근 셋 합이 너무 좋고

이상민 서장훈 당하는 역할 재밌고

강호동은 재미는 없지만

틈틈히 곯려먹는 재미가 있지요

영철이는 ...............ㅠㅠ

 

IP : 220.77.xxx.4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철이 불쌍해요
    '16.8.14 11:38 AM (125.180.xxx.52)

    이방송 저방송에서 너무 골려먹어요
    저도 원글님도 같은이유로 무도 안본지 오래됐어요
    출연진들좀 바꿀때도 된것같은데...

    아는형님 요즘 보는데 재미있어요
    어제도 낄낄거리며 봤네요
    쌈자 이총각 안그런척하면서 아주 재밌있는 총각이네요
    상민씨도 재미있구요

  • 2. ㅇㅇㅇ
    '16.8.14 11:41 AM (180.227.xxx.200) - 삭제된댓글

    어제 보다가 불후의 명곡으로 채널 돌렸어요
    음식 갖고 놀이기구 타는 짓거리만 안해도 참고 보겠는데...

  • 3.
    '16.8.14 11:42 AM (223.62.xxx.106)

    영철이나오면 채널 돌렸는데요
    요즘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
    병맛캐릭터가 너무나 끌려요
    픽미픽미 픽미업 힘을 내요 슈퍼파월~
    영어교재에 나오는 오바스러운 커버세이션 성우같은
    촌시러운 영어악센트도 너무 오글거려서
    한대 때리고싶어요
    그런데 좋아요 ~
    요즘 전성기래요

  • 4. 영철이
    '16.8.14 11:42 AM (220.77.xxx.45)

    너무 골려먹어서 불쌍하기도 한데
    개그맨이 웃기도 못하고 뭐하나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높은 개런티 받으면
    비난도 감수해야죠.

    어찌보면 웃기는거빼고 다 잘하는 도니캐릭터인데
    도니는 그래도 한번씩 빵빵 터트렸고
    이상하게 보호본능이 생기는 캐릭이었어요

    그런데 영철이는 보호본능도 안생기고
    그냥 얼굴만 봐도 재미없어요. ㅠㅠ

    그래도 인맥은 대단한지
    곳곳에 잘만 나오데요

  • 5. 저는
    '16.8.14 11:43 AM (121.168.xxx.25)

    그래도 토요일에 무도를 안보면 허전합니다.그냥 재미없어도,설레이지 않아도 안보면 마음이 허전해져서 안볼 수가 없네요.ㅎ

  • 6. 무도
    '16.8.14 11:46 AM (211.36.xxx.161)

    초중반기가 전성기였죠
    새로운시도도 많이하고 전체적인틀이 갖춰져가는 모습자체가 재미요소였구요
    특히 20회특집에서 멤버들의 생활기록부공개했는데 박명수초등학교생활기록부 공개했을때 데굴데굴구르면서 본기억이 있네요
    가끔찾아 보는데 지금도 웃겨요 ㅋ

  • 7. 전엔
    '16.8.14 11:46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무도 보려고 외식도 자제했는데
    요즘은 안봐도 서운하지가 않네요.
    애청자가 아닌 시청자는 참 매정한건가봐요

  • 8. 전엔
    '16.8.14 11:47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무도 보려고 외식도 자제했는데
    요즘은 안봐도 서운하지가 않네요.

  • 9. ㄱㅂ
    '16.8.14 11:49 AM (49.175.xxx.13)

    무도시어할니 납셨네
    티비시청을 좀 줄이세요
    외출도 하시고 사람도 만나고요
    다른 부분에 몰두하시고 인생의 낙을
    찾다보면 티비시청에 큰 의미를 안두게 되요
    그러면 무도 가끔 보고 빵빵 터지실거예요

  • 10. .....
    '16.8.14 11:51 AM (211.36.xxx.206)

    저도 아는형님 재미있어요
    첨엔 좀그랬는데
    요즘엔 완전 자리잡은것 같아요^^

  • 11. 원글
    '16.8.14 11:52 AM (220.77.xxx.45)

    무도님
    저도 추억때문에 무도를 놓지 못하는데요ㅠㅠ
    박명수 요즘 너무 재미없어요.
    힘도 없어보이고요.

    쎈 캐릭이 들어와서 박명수를 확 잡아버려야
    정신차리고 다시 감 잡을텐데

    광희가 뺨때리는거 그거 진짜 재밌나요??
    엄청 보기 불편하지 않나요??

    어제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에게 잡힌 이수근이 뺨때릴땐 진짜 웃었어요.

    그런데 광희가 박명수 뺨 찰싹 때리는건
    정말 못봐주겠던데요.

    태호피디가 감떨어졌다고 느낀건 저걸 재밌다고
    자꾸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 12. 그래도
    '16.8.14 11:52 AM (175.196.xxx.73)

    10년 이상을 재미 유무 떠나서 봐온 거라 그런지 쉽게 놓질 못하게 되네요. 기발하고 신박하고 반짝거리던 시절은 분명 지난 거 같은데 또 언젠가 잭팟 기획으로, 역시 내가 이래서 무도본다 해줄 날이 올 거라 ㅋㅋ믿으며 걍 계속 볼랍니다.
    근데 음식갖고 장난은 이제 그만합시다 태호피디ㅜㅜ

  • 13. ...
    '16.8.14 11:53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무식함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이 떡하니 토요일 황금시간대 자리잡고 있는 거 정말 불만입니다.
    우둔화 조장.

  • 14. 초심으로 돌아가면 좋겠어요.
    '16.8.14 11:53 AM (220.121.xxx.167)

    너무 화려할 필요도 없고 너무 오버할 필요도 없고 제작비를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되고 그냥 안방에서 편하게 보고 웃을수 있는 정도요.
    너무 욕심부리다 보면 체해요.
    편한 웃음을 주세요. 오버액션 필요없거든요.

  • 15. 무도도 그렇고
    '16.8.14 11:57 AM (122.40.xxx.85)

    일박이일도 재미가 없어요.

  • 16. ㄱ ㅂ 님
    '16.8.14 11:57 AM (220.77.xxx.45)

    무도광팬으로서 반갑네요.
    무도에 대해 지적질하면 저런말 할 정도로 무도는 광팬이 많았죠.
    사실 전성기 무도는 입댈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예능이었구요.

    그런데 이런 글 적었다고
    외출도 하고 사람도 좀 만나라니...........

    님도 참 답없네요 ㅎㅎ

  • 17. 저도요
    '16.8.14 11:59 AM (116.121.xxx.194) - 삭제된댓글

    전에는 그 시간대에 꼭 챙겨보고 정말 못보면 다시보기라도 했는데
    요새는 그냥 안봐요 ㅠㅠ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요ㅠㅠ

  • 18. ....
    '16.8.14 12:01 PM (111.118.xxx.33)

    요즘에도 무도 재미없아고하면
    인간취급안하나봐요 외출좀 하라니 ;;;

  • 19. 진정한 광팬
    '16.8.14 12:08 PM (58.228.xxx.54) - 삭제된댓글

    10년 넘게 매번 다른 아이템으로 방송한다는 게
    비록 시청자이지만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재미없으면 재미없는 대로
    재밌으면 재밌는 대로 믿고 봅니다.
    저도 재방으로 아는 형님 봤는데 전혀 감흥 없었고
    캐스트 빨에 따라서 재미가 좌우되는 경향이 큰 거
    같더군요. 그래서 역시 무도만 한 예능이 없구나
    느꼈다는 ㅎㅎㅎ

  • 20. ...
    '16.8.14 12:08 PM (39.121.xxx.103)

    저도 그래요. 저도 첫회부터 미쳐서 봤었거든요.
    너무 웃어서 배가 뭉친적도 있고..
    무도는 맴버들맛에 보는 예능이였었죠.
    맴버까리 관계같은거로 웃기고..
    근데 맴버 하나둘 하나버리니 그 맛이 없어요.
    찌롱이 있고 도니 있고 이래야하는데
    둘 다 없어버리니..진짜 무도인데 무도같지않은..
    전 예전부터 무도맴버끼리 나올때가 더 재밌지
    게스트 나오면 재미가 반감되더라구요.
    암튼..예전에 그립네요.

  • 21. 진정한 광팬
    '16.8.14 12:10 PM (58.228.xxx.54)

    10년 넘게 매번 다른 아이템으로 방송한다는 게
    비록 시청자이지만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재미없으면 재미없는 대로
    재밌으면 재밌는 대로 믿고 봅니다.
    저도 재방으로 아는 형님 봤는데 전혀 감흥 없었고
    게스트 빨에 따라서 재미가 좌우되는 경향이 큰 거
    같더군요. 그래서 역시 무도만 한 예능이 없구나 
    느꼈다는 ㅎㅎㅎ

  • 22. ㄱㄷㅂ
    '16.8.14 12:11 PM (49.175.xxx.13)

    온통 연예인평가 ᆞ피디평가가 낙인 사람 같아서
    안되보여요

  • 23. 맞아요
    '16.8.14 12:12 PM (175.196.xxx.73)

    전성기 무도는 케이블 재방 수십번을 봐도 터져요ㅋㅋㅋ
    며느리가 뿔났다, 돈가방, 여드름 브레이크, 전원일기, 논두렁달리기, 죄와길, 비교적 최근 거인 숫자야구, 꽃보다 남자 쪽대본드라마, 탐정 등등ㅋㅋㅋ
    지난 주 추격전이나, 봄에 했던 부산추격전도 나름 전성기 삘 났어요 그만큼만 해줘도 되는 데ㅜ 아무래도 매주를 치밀하고 신선하게 기획한단 건 무리겠죠.거기다 홍철,항돈까지 빠진 그림이 아직까지도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전 태호피디도 그렇지만 작가진이나 자막 입히는 조연출 기타 제작진들도 좀 각성해줬음 좋겠네요. 무도는 한때 태호피디 궁서체 자막이 제7의 멤버라 할 만큼 중요했는데 요샌 많이 죽은 감 듭니다.

  • 24. 어쩌면
    '16.8.14 12:12 PM (220.77.xxx.45)

    무도의 정체성에 가장 잘 맞는 캐릭이
    홍철이와 도니같았어요.

    그 두사람이 없으니 감흥도 없고
    같은 아이템 너무 울궈먹으니 재미도 없고......


    연출빨로 겨우 겨우 연명하는데
    태호피디도 참 힘들겠다 싶어요.


    아는형님은
    게스트따라 재미가 있고 없고가 맞는것 같아요
    백지영 임수향처럼 좀 뻔뻔하고 뭔가 아는듯한 손님 나오면 재밌는데

    솜털 보들보들하고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아이돌 나오면 채널돌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 25.
    '16.8.14 12:13 PM (223.62.xxx.207)

    저도 무도 안본지 쫌 되네요
    그래도 아쉬워서 한번씩 보려고 틀어보면
    그냥....;;;; 재미도 없고 집중도 안되고 광희의
    거슬리는 웃음소리 때문에 채널 돌려 버려요
    요즘 아는형님 괜찮다고들 해서 봤는데 것두
    저는 쫌...;;;;;;;
    일단 이수근 나오는건 보기 싫어져서 안보게 되요
    이상민도 그닥....;;;;;;

  • 26. 6769
    '16.8.14 12:19 PM (223.62.xxx.6)

    십년 넘게 매번 다른 포맷으로
    그정도면 최고~
    그만한 예능은 다시 없을 듯 합니다
    재미 없고 힘빠진 회가 있더라도
    그동안 해온 공을 봐서라도
    끝까지 응원합니다^^

  • 27. 한때무도팬
    '16.8.14 12:21 PM (211.108.xxx.159)

    무도 전성기때는 단순한 오락프로그램이라고보기엔 굉장히 포스트모던적인
    예술사회적 감각이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저 개인적으폰 키치예술의 전무후무한 끝판을 본 느낌이었죠.

    안보면 TV끄면 그만, 다른 예능 굳이 찾아서 보진 않아요.
    요즘 예능이라고 하는 것들 다 무의미하게 시끄럽기만 하고 드센사람들 판에 강약조절도 없어서
    보면 정신이 피곤하기만해요.

    옛날이 그립네요.

  • 28. ...
    '16.8.14 12:24 PM (101.235.xxx.129)

    그냥저냥 너무 질질 끌었어요

    슬슬 끝내야할거 같습니다

  • 29. ㅣI
    '16.8.14 12:25 PM (123.109.xxx.3)

    저는 여전히 재미있어요.
    가난해서 토요일날 갈 때도 없는 제게
    웃음을 주는 유일한 시간이라서요.
    일주일 마다 하는 거라 어쩔 때는 웃음이 잘 안나오는 때도 있지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여전히 재미있고 유쾌해요.

    아는 형님은
    이수근 싫어서 잘 안보게 되고
    어쩌다 봐도 별다른 감흥이 느껴지지 않아요

    무도 새 멤버 들어오게 된다면
    저는 유병재가 들어왔음 싶어요

  • 30. www
    '16.8.14 12:27 PM (27.35.xxx.55)

    원글님 기승전 아는형

  • 31. ...
    '16.8.14 12:29 PM (223.62.xxx.21)

    아는형님 너무 똑같아서
    3번 보고 안봐요

  • 32.
    '16.8.14 12:30 PM (121.147.xxx.87)

    주구장창 같은 인물 십년동안 보니

    이제 점점 보기 싫어요.

    초창기는 재밌게 봤는데

    이젠 아 그 똑같은 인물 늘 나오는 것도 보기 싫고

    잘 안보게 되네요

  • 33. ㅣI
    '16.8.14 12:31 PM (123.109.xxx.3)

    그리고 양세형은 정식 무도 멤버가 아니에요
    그냥 게스트 수준입니다

  • 34. 그냥
    '16.8.14 12:32 PM (59.14.xxx.172)

    무도얘기만 했음 개인의 평같은데
    아는형님 프로 얘긴 왜 끌어들이는지?
    이러니 82에 선전이 난무하다는 소리가 나오죠

    그쪽 관계자나 가족이세요?

    저도 무도.요즘이 참 안타깝고
    어제도 미국가서 저게 뭔 짓인가싶어 보다껐는데
    그래도 무도 까는 이런글은 불편한거보니
    무도 팬인것같습니다
    아는형님 재밌다고 그것도 82에서 또보고
    몇번 잠깐봤는데 ..왜 그리 뿅망치 로 때리는지
    그렇게 머리때리고 맞는거보면서 재미있다고하니
    요즘 죄다 때리고 죽이고 하는것만 판치죠

  • 35. ...
    '16.8.14 12:33 PM (221.159.xxx.138)

    작년부터인가는 반복되는 포맷으로도 웃기지않기시작했어요. 가요제,못친소2,바보전쟁,해외스타초빙(블랙잭),롤러코스터에서 음식먹기...등등...너무나도뻔한 전개에
    억지웃음강요하는듯한..

    그때느꼈죠.
    이제 얘네들도 돌아올수없는강을 건넜구나..

    노홍철인터뷰보니 사실상 잠정하차가아니라
    아예 복귀생각이 없다더군요.
    무도에 더이상 폐를끼칠수없다나?
    노홍철도 이제 무도에 나올일없어보이고

    형돈이도 본인이 힘들었겠지만
    어쨌건 더 추해지기전에 잘 그만둔것같아요.
    정말 유종의미를 거둬야할때인것같습니다

  • 36. 에이
    '16.8.14 12:34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원래 b급예능으로 시작한 프로이지 뭘 시작땐 좋았다고요
    지금 어제거 다시보기로 보는데
    계속 빵빵 터지네요 저희 가족은
    신기해요 항상 웃기는게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한마디한마디가 ㅋㅋㅋㅋㅋ

  • 37. 무도팬..
    '16.8.14 12:50 PM (122.34.xxx.116)

    10년넘게 해왔는데 당연 잼날때도있고 잼없고 식상할때도있죠..그래도 10년이상 이렇게 매회 다른 포맷으로 최정상을 유지하는거 정말 대단한것같아요..감동 웃음 기발함..이런프로가 있을까싶어요..
    유재석과 김태호피디가있는한 무도 계속 갔음좋겠네요..정말 끝나면 넘허전할것같네요..
    매번 아이디어내고 시청자의 높은기대에 부응하는게 정말 얼마나힘들까 김태호피디나 리더유재석이나 정말 대단하고 시청자로서 고맙다라고 말해주고싶네요.

  • 38. 한심
    '16.8.14 12:54 PM (39.7.xxx.114)

    첨부터 재미없었고
    멤버들도 다 싫고 밉상.

    지금까지하는게 신기.

    저질 한심 프로그램.

    광팬들도 하나같이 꼴불견.

  • 39. 뜬금퍼
    '16.8.14 12:59 PM (182.226.xxx.232)

    왜 자꾸 아는형님을 들먹이죠?
    제목에 무도 어쩌고 써놓고 연신 아는형님 칭찬일색이네
    낚인기분 드럽네 ㅋ
    뭐지? 이 유치찬란한 흑색선전은??

    ㅍㅎㅎ 앵간히 합시당

  • 40. 오예무도!
    '16.8.14 1:13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무도 없으면 우리 집은 m사 채널 삭제
    무도 하나땜에 살려놓고 있음

    아는 형님 홍보에 봤는데
    강모씨 김영철에게 하는거 보고 싫었음
    한번 더 봤으나 뻔하게 똑같고 내 스타일 아니라서 아웃시킴

    티비예능은 좋아하면 보고 안좋아하면 안보면 됨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 프로까지 해라마라 하지마시길
    나도 아는형님 보라마라 안함
    제발 서로 다른 취향 있음을 인정해주시길 바람

  • 41. ......
    '16.8.14 1:23 PM (208.54.xxx.148)

    정말 취향은 가지가지. 아는형님 재밌다고 해서 몇번 시도했었는데 보고있기가 너무 힘들어 중간에 껐네요. 유치하고 지루하고 ... 아무튼 저랑은 코드가 안맞음.

  • 42. jjiing
    '16.8.14 1:24 PM (210.205.xxx.44)

    어제 재밌게 봤어요
    국민 겁쟁이 정준하에 빙의 해서^^

  • 43. ㅅㅇ
    '16.8.14 1:36 PM (61.109.xxx.28) - 삭제된댓글

    무한상사 하나 싶어서 기다렸다 봤는데 놀이기구 타는 것도 가학적인데 스파게티까지 정말 최최악이었네요 그러나 강호동 이수근은 눈뜨고 봐줄 수가 없네요 김태호피디 제발 위험한 상황에서 억지로 뭐 먹이는 거 하지마~~~~

  • 44. 저는
    '16.8.14 1:53 PM (180.230.xxx.161)

    재밌는데요..
    히트다 히트 그것도 말한마디로 저런 내용을 이끌어낸게 너무 재밌다고 하면서 남편이랑 봤어요ㅋㅋㅋㅋ

  • 45. .............
    '16.8.14 1:59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시청률 잘 나오는 프로 원글님 안 보신다고 큰 타격 없을 겁니다.
    언젠가 시청률 확 빠지면 접지 말라해도 접겠죠?

    이렇게 10년이 넘도록 웬만하면 겹치지 않는 컨셉으로
    타프로의 원형이 되어주면서 살아남기 쉽지 않아요.

  • 46. .............
    '16.8.14 2:00 PM (180.131.xxx.65)

    그리고 시청률 잘 나오는 프로 원글님 안 보신다고 큰 타격 없을 겁니다.
    언젠가 시청률 확 빠지면 접지 말라해도 접겠죠?

    이렇게 10년이 넘도록 웬만하면 겹치지 않는 컨셉으로
    그 많고 많은 아류 타프로의 원형이 되어주면서 살아남기 쉽지 않아요.

  • 47. 다른것 볼게 없어요.
    '16.8.14 2:01 PM (210.178.xxx.225)

    그래도 본방사수 않하면 허전해요.
    우리끼리 나오는 맴버들 성격분석도 하고
    성격변화도애기하고
    가족같아요.

  • 48. 재미없으면
    '16.8.14 2:07 PM (125.177.xxx.55)

    안 보면 되지 무슨 오락 프로그램 하나를 두고 저렇게 열과 성을 다하는지...
    솔직히 좀 없어보여요. 낙이 그렇게 없나 싶기도 하고~

  • 49. ㅇㅇ
    '16.8.14 2:12 PM (110.70.xxx.208)

    어떻게 매번 잼있나요.
    식상하고 짜증날 때도 있지만
    무도만한 프로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번 틀어놓고 봅니다

  • 50. 히트다 히트
    '16.8.14 2:38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

    전 정말 빵빵 터지면서 봤거든요. 퍼블리시티권이나 저작권 같은 것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됐고요.
    웹툰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었고 곡성 편도 빵빵 터지고. 무한상사도 기대되고요.
    최근에 감 떨어졌다는 느낌은 별로 못 받았는데.
    그런데 아는 형님은 그냥 시시껄렁한 개드립 난무하는 프로 아녜요? -.-

  • 51. 광팬은 개뿔
    '16.8.14 3:24 PM (110.175.xxx.247)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원글님 안 봐도 이번주 무한도전 시청률 13프로 아는 형님 3프로네요. 원글같은 비판이 아닌 비난 때매 형돈이가 못 돌아오고 있는거예요.

  • 52. 지겨움
    '16.8.14 5:25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저는 안본지오래됐어요
    저도한때열심히챙겨보던사람인데
    그냥재미도없고 기대도없고 지겨워요
    무슨가요제라고 일년에 몇번씩 노래만들어
    차트점령하는것도싫고
    그멤버들 도대체몇년째인지
    후배들한테 기회줄때되지않았나요?
    김태호도 매너리즘에빠진거같고
    불가능한 장기프로젝트하던 그패기나 열정은
    어디가버린건지
    박명수체력딸려서못한다던데
    그럼 멤버체인지해야죠
    세상에공짜있나요?

  • 53. 에혀
    '16.8.14 9:08 PM (112.151.xxx.89)

    진짜 시즌제 좀 하면 안되나요..
    아이디어도 고갈나는게 당연한데.
    이젠 저도 안봐도 하나도 아쉽지가 않고 틀어놔도 딴짓만 하게돼요.
    도니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젠 정말 안봐도 될거 같아요.

  • 54.
    '16.8.14 11:51 PM (80.144.xxx.29)

    망삘이던데

  • 55.
    '16.8.15 12:11 AM (220.124.xxx.131)

    무도는 잘 모르겠고
    영철씨를 왜그리 펌하하시는지. ㅜ
    전 김영철이 젤 웃기던데

  • 56. ㅇㅇ
    '16.8.15 12:54 AM (112.148.xxx.220) - 삭제된댓글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먹는걸 얼굴에 들이 붓는거보고
    그만해라 소리 나오는데 20살 딸도
    왜저래하고 고딩이만 재미나 하데요
    여자 친구 들이 오히려 재미있고
    멤버들 전부 재미 없었어요

  • 57. ....
    '16.8.15 10:11 AM (108.69.xxx.249)

    노홍철 정형돈 보고싶어요...
    새로 들어왔다는 양 누군가는
    정말 아닌것 같아요...

  • 58. ..
    '16.8.15 5:26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무도만한 오락프로도 없지 않나요
    특히 유재석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한건 정말 박수 쳐드려야함

    무도에서 영원하라 유재석 흥하라~~
    무도가 영원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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