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국방부내 친미주의자들의 합작품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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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구입에 목마른 사람은 판매자 미국 록히드마틴이다. 호구(虎口)가 사야 연구비를 뽑는다. 사드 1조에 수도권 방어불가론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까지 사면 록히드마틴만 앉아 2조 원 돈을 번다."
김광진(35)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9대 국회 국방위 소속)은 11일 대구 강연에서 "모든 것을 다 포기하면서까지 우리 정부가 왜 사드를 도입하는지 그 시기를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진(35)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9대 국회 국방위 소속)은 11일 대구 강연에서 "모든 것을 다 포기하면서까지 우리 정부가 왜 사드를 도입하는지 그 시기를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보수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을 그들도 안다"면서 "이 시기가 지나면 무기를 팔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빨리 호구가 사줘야 한다"면서 "지금 그 시기가 맞물린 것 아니겠느냐. 어디까지나 추정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