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음 식당알바

알바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16-08-14 11:02:44
일은 어렵지 않아요. 일은 못해도 주부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힘들지 않은데...문제는 직원으로 있는 주방 아주머니 텃세가 장난이 아니에요.ㅠㅠ 식당일만 20 년은 하신듯 한데...일은 안하고 입으로 만 일하는 스타일 .
잔소리가 엄청나요. 물론 저에게는 말고 (저는 아줌마)
어린 알바생들에게..ㅠㅠ
궂은일은 모두 우리 알바생들에게 맡기면서 잔소리..대박.
애들에게 머리가 모자란다는둥.솔직히 20 초반 아이들이 주방일을 하면 얼마나 잘한다고..자기자식보다 어린애들을 쥐잡듯하는데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요.
사장도 이아줌마 눈치만 보는타입...식당경험없는 사장에게 돈버는 소스를 알려줘서 일까요?

사장있으면 엄청 열심히 일 하는척..없으면 자기볼일 다 보고 일하고
알바생들이 일분만 쉬려면 투덜투덜.. 일은 모두 우리 알바생들이 하는데 생색은 자기가 다 내요. 혼자 일 다 하는것처럼..아파서 쓰러지겠다느니..온몸에 파스를 여기저기 보이게끔.ㅡㅡ
시간대가 좋아서 최저시급이라도 이곳에서 일하는데..이곳에 더 있어어 할지 고민되네요... 이런곳 첨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요?
사람이 싫어요. 일은 괜찮은데...ㅠㅠ
IP : 220.125.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6.8.14 11:09 AM (128.134.xxx.113)

    거기서 경험을 쌓아 보세요.
    어디든 텃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 2. ..
    '16.8.14 11:12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일이 괜찮으면 그냥 하세요.그아줌마도 나름의 사람다루는 노하우일수도 있어요.힘든일 하는곳에서 처음부터 너무 잘해주면 애들이 또 일도 잘 안하고 그럴수도 있거든요.그아줌마 신경쓰지 마시고 님은 일만 하세요.

  • 3. ...
    '16.8.14 11:17 AM (211.36.xxx.52)

    원래 주방장이 갑이에요
    식당주인도 꼼짝못해요
    주방장 안나오면 장사가 안되니까

  • 4. 해본맘
    '16.8.14 11:30 AM (112.173.xxx.198)

    식당 일도 힘들지만 여자들만 있는 곳이다 보니 그게 더 힘들었어요.
    사장이 잔소리 해도 기분 별루인데 같은 종업원이 잔소리 하면 더 그 꼴 보기 싫어서 사람들이 많이 그만 두더군요.
    저는 이제 식당 일은 안하려구요.
    이 일 저 일 해봤지만 역시나 식당일이 제일 힘들어요.
    손님 한꺼번에 몰리면 정신 하나도 없고..
    너무 사람을 돌리니 일에 능률도 떨어지고 실수오 해서 혼나고 그러니 의욕도 떨어지던걸요.
    저 어디가서 일 하고 욕 들어본적 없는데 식당일 해보고는 한동안 돈 벌고싶은 의욕도 안생겼어요.

  • 5. ㅣI
    '16.8.14 12:18 P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식당설거지 알바 좀 했었어요.
    몸으로 일하면 시간도 잘 가고 맘은 편하겠지 싶었는데
    완전 오판이었죠
    일은 일대로 힘들고 원글님이 언급한 주방 여성들 때문에
    정말 일분 일초가 괴로웠어요.
    텃세를 넘어서 인격모독은 비일비재하고요
    일은 안하고 교묘하게 신입이나 알바에게 다 미루고 그러면서
    온갖 이간질은 기본이었어요.
    갓 제대하고 오만원 벌자고 온 남자알바에게 어찌나 함부로 대하는지
    보고 있기가 힘들었어요.
    저도 다시는 식당에서는 일 안하려고 해요
    물론 그곳에서도 좋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인복이 없는지 좋은 사람들을
    저는 본 적이 없어서 다시는 그 쪽에서 일안하려고 합니다.

  • 6. 00
    '16.8.14 1:17 PM (1.235.xxx.142)

    그런 사람 많아요.
    사장이 휘어잡지 못하면 더 해요.
    사람 스트래스가 더 힘들죠.. 힘내세요.

  • 7. 승자
    '16.8.14 9:08 PM (1.229.xxx.197)

    거기서 버티면 아마 어디가서도 버티실수 있을거에요
    텃세 장난아닌곳에서 혼자 갈굼 서러움 다 당하고 꿋꿋히 버텨 지금은 4년차 저한테 텃세부리던 사람도
    가끔 제 눈치보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저 어디내놔도 하나도 겁안나는 사람으로 변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374 혹시 가방을 염색할 수 있을까요? (하얀색->검정) 6 가방 2016/08/14 1,109
586373 에어컨 없는 시댁에 제사지내고 왔어요 31 .... 2016/08/14 17,093
586372 노트북 메모리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5 환불? 2016/08/14 1,023
586371 강남성모랑 인천성모 차이 있나요? 10 병원 2016/08/14 2,087
586370 집을 팔았는데 중도금받고 열쇠 줘도 되나요?(리모델링) 42 궁금 2016/08/14 7,959
586369 홈쇼핑에서 삼성무풍에어컨 6 고은하늘 2016/08/14 3,092
586368 하루10km 걷기 10 Asdl 2016/08/14 5,808
586367 이걸 기사 라고 쓰냐 에잇.. (소득 적을 수 록 전기 요금에.. 6 ㅋㅋ 2016/08/14 1,884
586366 싱가포르같이 1년내내 더운나라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까요? 10 ..... 2016/08/14 5,406
586365 70대 아버지가 낙상하셔서 수술을 하셨는데요 3 2016/08/14 1,843
586364 새날-세월호 전원구조 오보는 정해진 시나리오였나 1 팟빵듣기 2016/08/14 928
586363 119실려갈 뻔했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51 여름 2016/08/14 29,943
586362 닭 삶아서 실온에 놓고 잤는데요 2 ㅜㅜ 2016/08/14 3,224
586361 에콴디노 모자 잘 아시는 분? 2 ... 2016/08/14 976
586360 잠실 석촌호수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3 석촌호수 2016/08/14 2,468
58635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루만 봐 주세요 8 ** 2016/08/14 1,453
586358 목소리만 들어도 온몸이 떨리고 싫은사람 13 ,.. 2016/08/14 5,051
586357 아기적 소근육발달이 빠르면 공부잘하나요? 22 2016/08/14 6,033
586356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14 584
586355 미용실 주인아줌마땜 열받네요 57 어우염병할 2016/08/14 18,781
586354 수육 할 돼지고기 3일 정도 김치냉장고에 놔둬도 상관 없나요? 3 질문 2016/08/14 1,470
586353 남편이 2차를 하고다녔던 사실을 뒤늦게.. 28 휴.. 2016/08/14 10,342
586352 비행기 좌석 등급별 가격 차이는? 20 ........ 2016/08/14 14,940
586351 13일, 백악관 앞에서 울린 “사드 가고 평화 오라!!” light7.. 2016/08/14 585
586350 남중국해와 사드.. 필리핀과 한국의 운명 3 힐러리피봇투.. 2016/08/14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