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 헬스장에서 운동 꾸준히 한지4달

ㅗㅗ 조회수 : 7,918
작성일 : 2016-08-14 02:20:23
몸이 쳐질정도로 피로하다라고 느꼈던 정도가 덜하고
몸이 버텨내는 정도가 살짝 강해짐.

그래도 힘들어요. 에너지가 생겼다거나 체력이 엄청 좋아졌다는 생각
엄청 건강해졌다는 생각은 약하네요

운동의 강도가 약해서 그런가요? 
체력이 파바박 늘었다 느끼려면 어떻게 운동해야 할까요
그냥 버텨낼 힘을 매일 공급하고 있는 생각입니다..
IP : 211.36.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운동하는지 모르겠지만
    '16.8.14 2:28 AM (122.36.xxx.29)

    더 세게하지 마세요

    그나이에 탈나요

  • 2. 나이
    '16.8.14 7:38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있으신데 한 번에 좋아지겠어요?

    체력이 목적이라면 보약 운동 하셔야겠어요.

  • 3. 천천히
    '16.8.14 7:44 AM (180.229.xxx.61)

    운동이 마약처럼 금방 효과를 보지는 않아요.다만 소화를 도와주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것도 큰 변화라고생각합니다.여름이면 더위먹어서 녹아내를던 저를 운동3년만에 여름에 사람처럼살게해주고 어딜가면 무슨운동하는지 몸매좋다는소리를 들어요.태어난지 44년만에 몸매좋다는소리들은건 작년부터랍니다.다치지말고 꾸준히하는게 답인거같아요.

  • 4. 고작 4개월요?
    '16.8.14 8:02 AM (115.140.xxx.180)

    전 45인데 10년 넘게 운동하니 조금씩 체력이 올라가던데요 지금은 제 인생 최고의 체력이에요 욕심이 과하시네요 4개월하고 체력좋아지길 기대하다니....

  • 5. ..
    '16.8.14 8:51 AM (218.238.xxx.101)

    무슨운동하시나요?

  • 6. ㄱㅌ
    '16.8.14 9:52 AM (220.95.xxx.36) - 삭제된댓글

    자전거타세요
    즐겁고 체력붙는대 짱입니다

  • 7. 저도 그 나이~~
    '16.8.14 10:05 AM (14.51.xxx.12)

    겨우 4개월로 변화를 기대하시다니요......

    제 친구 만 8년가량 운동했습니다 개인 PT 수시로 받으면서요~
    만5년 정도 되니 몸에 변화가 오더군요
    스스로 느끼는 변화는 그전에 왔을지도 모르지만 옆에서 보기에 외관상 탄력있고 몸매가 드러나는 기간이 좀 깁니다

  • 8. ...
    '16.8.14 10:09 AM (114.204.xxx.212)

    30초반엔 2 달만에 크게 변화
    40후반엔 .....변화 없어요 ㅜㅜ

  • 9. 일상생활
    '16.8.14 10:50 AM (122.36.xxx.80)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pt 8개월 주 3회 열심히 헀어요
    체력이 좋아지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하지마시고 운동도 일상생활이라고 생각하세요

  • 10. ...
    '16.8.14 2:54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전 50대중반
    일주일 5번 헬스장에서 1시간반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하고
    저녁에 1시간 정도 동네 산책로에서 걸어요.
    2년 정도 됐는데 먹는거 조절 안하고 5키로 정도 빠졌고
    체력은 엄청 좋아진거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83 그네와 순시리 ㅇ갑우 그리고 평창 등을 얘기합시다. 1 흠.. 2016/11/21 448
619282 구미.그 애기엄마요ㅡ 3 .... 2016/11/21 2,039
619281 닭이랑 육영수 영상보면 상스러운 그런게 있어요 8 ㅁㅌㅊㅍ 2016/11/21 3,062
619280 ㅇㅣ명박이 1조원 해먹은거 사실인가요? 25 ㅇㅇ 2016/11/21 3,893
619279 인터넷으로 동태포 맛있는곳 없나요? 흰살생선문의.. 2016/11/21 363
619278 이재명시장 MBN에서 패널들 조용하게 만든 영상 6 모리양 2016/11/21 2,007
619277 문재인씨에 관한 글이 있어 올립니다... 8 찬웃음 2016/11/21 1,415
619276 (박근혜 하야) 권력형 비리는 늘 있어왔던 일이라는 남자친구 22 진심 짜증 2016/11/21 2,231
619275 스위스 언론, 朴 7시간 연인 정윤회와 같이 있었다 루머 돌아 6 light7.. 2016/11/21 5,126
619274 자외선차단제와 로션만 바르면...클렌징오일은 싸구려 써도 되나요.. 5 궁금 2016/11/21 2,017
619273 닥ㄹ을 여전히 믿는 세뇌된 사람들..왜 그런걸까요?? 22 asdfg 2016/11/21 2,436
619272 로얄제리 먹으면 속이 쓰린데 왜 그럴까요..? 9 ... 2016/11/21 1,763
619271 닭은 지금 이 상황을 즐기는 걸로 보입니다만 아닌가요? 2 닭꽝을 꼭꼭.. 2016/11/21 624
619270 세월호동영상 1 ㅇㅇ 2016/11/21 583
619269 헛소리 작작하는 게시글은 고소 못하나요? 1 미친것들 2016/11/20 452
619268 주말마다 집회에 나갔더니.. 23 ,, 2016/11/20 7,405
619267 이 직업들의 공통점은 뭔가요? 6 .... 2016/11/20 1,469
619266 퇴사하고 2주일뒤에 입사하게되면 의료보험,국민연금은 3 ... 2016/11/20 1,277
619265 검찰의 이 자세는 참 좋네요 ,, 2 금호마을 2016/11/20 1,427
619264 촛불 집회 속에 있으면서 문득 연아의 피겨가 떠올랐습니다 (뒤늦.. 8 아마 2016/11/20 1,728
619263 김진태 이인간은 4 ㅇㅇ 2016/11/20 1,610
619262 좌훈기 구입하고 싶은데요 4 질문 2016/11/20 1,789
619261 [속보]박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 “최순실 등이 유죄라고 대통.. 29 풍년일세.... 2016/11/20 12,805
619260 설교할때 성경말씀 별로 안하시는 목사님.. 16 ... 2016/11/20 2,733
619259 닭이 혹시 뒤질까 걱정 32 걱정 2016/11/20 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