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이나 무리에서 늘 좀 겉도는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1. 겨울
'16.8.13 9:10 PM (221.167.xxx.125)그래봐야 겉돌대요 포기했음
2. 저도 포기
'16.8.13 9:12 PM (223.62.xxx.187)이게 그냥 타고 났어요 성향이 안되더라구요
3. 본문에답있음
'16.8.13 9:14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제가 원글님같은 사람인데요
노력해봤자 얼마 못가더라구요(내 노력이)
나도 남들처럼 와글와글 친한척 챙기는 척
노력하는 동안은 완전 관심받고 메인에 있었는데
잠깐만 정신줄 놔도 도로 겉돌아요
내가 그렇게 생겨먹었으니 그게 편한거죠
여튼 저는 한동안 적극적인 여왕벌(?) 해본 후로
욕심 안내고 너네들 노는 거 쳐다보는 나무늘보로 살아요.
원글님도 한번 해보셔요. 도로 돌아온다에 오천원 걸어여4. ...
'16.8.13 9:14 PM (1.229.xxx.13)인간관계에도 공을 들여야해요
먼저 연락하고 만나자고하고 사소한것도 챙기면서 나이렇게 너잘챙겨 약간 생색도 내고5. 아까 와닿던 댓글
'16.8.13 9:32 PM (1.234.xxx.187)비슷한 글에 와닿던 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70288&reple=124857686. ᆢ
'16.8.13 9:38 PM (221.146.xxx.73)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그냥 나랑은 코드가 안 맞나보다하고 생각해요
7. 겨울
'16.8.13 9:46 PM (221.167.xxx.125)백날 공들이봐야 안되요
8. ㅎㅇㅇ
'16.8.13 9:47 PM (223.62.xxx.85)댓글감사해요 ㅎㅎ
9. ..
'16.8.13 9:59 PM (116.123.xxx.13)코드가 달라서 그래요. 자신이 평범한 사람들과 관심의 주제가다른거죠. 그런 사람들은 그런대로 관계유지만 하면서 자신의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기존에 알던사람들사이에 겉돌던분위기도 개선될수 있어요. 그럴때일수록 관계에 신경쓰기보다 자신에 집중해서 자기계발을 하는게 나아요
10. 저는
'16.8.13 11:07 PM (99.234.xxx.234) - 삭제된댓글제가 그런 친구들을 챙기는 쪽인데요
이유는.. 그 친구가 좋아서요.
제 친구는 잘 섞이진 못하지만 그래도 같이 만나면 좋아하던데
혹시 이런거 부담스러우신데 억지로 나가시는건가요?
그게 싫으시면 그냥 이 모임 불편하다고 부르지말라고
그렇게 확실히 전달하시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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