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 보면서 이렇게 지루하긴 처음이네요.
상투적이고, 너무 뻔한 스토리와 대사.
뒷부분도 너무 약하게 처리되서 좀 실망이었고요.
중간중간 코믹하고 우스운 부분도 나왔지만.
그냥 명절때 티비에서 영화보여줄 때 볼걸
솔직히 돈 아깝더라구요.
그런데
하정우연기는 자연스럽고 좋긴 했어요.
사운드 이펙트도 긴장감주면서 좋았구요.
그 외엔...나중에 긴긴 명절때 시간때우기로 보기에 좋은 영화.-.-
재난영화 보면서 이렇게 지루하긴 처음이네요.
상투적이고, 너무 뻔한 스토리와 대사.
뒷부분도 너무 약하게 처리되서 좀 실망이었고요.
중간중간 코믹하고 우스운 부분도 나왔지만.
그냥 명절때 티비에서 영화보여줄 때 볼걸
솔직히 돈 아깝더라구요.
그런데
하정우연기는 자연스럽고 좋긴 했어요.
사운드 이펙트도 긴장감주면서 좋았구요.
그 외엔...나중에 긴긴 명절때 시간때우기로 보기에 좋은 영화.-.-
잼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지루하다고도 하고,,,
사실 공간상 지루할게 뻔하거든요;;; 볼까말까 고민되네요
진짜 너무 재미 없었어요.
영화표값 보다 제 인생에서 그런 영화 보느라 쓴 127분이 아깝습니다..
재밌던데요...전
제한된 소재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풀었다고 생각해요
진짜 20 분짜리를 두시간으로 늘리니 너무 지루하고
마무리 없이 그냥 막 끝나구
감독이 하정우 하나 믿고 그냥 막찍음
보면서 고민했어요. 잘까..말까...
아..심야 예약했는데..ㅜㅜ
초등 고학년 4인 가족이 감상했습니다
각각의 감상평은 달라요
사회 풍자적이지만 완성도(?) 떨어진다, 웃기고 재미있다, 답답하고 무섭다 ...
전 해소되지 않는 답답함과 절망이 영화를 보는 내내 힘들었고, 결국 비극적 결말은 아닌데 오히려 그것이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던 영화였어요
각자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영화가 주는 무게감이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었어요
감독의 생각이 많이 궁금해지는 영화였어요
터널볼까하다가 덕혜옹주 징징짜는 신파일까봐
터널봤는데.. 헛웃음만...
진짜.. 한국영화 다시 퇴보하는건가 싶었네요.
90년대 영화인줄... ㅠㅠ
오늘 시간 비어서 덕혜옹주 봤는데
약간 식상하지만 괜찮았어요.
박해일이 연기 짱이더만요~
시나리오가 유치 찬란하고 허술했어요.
정말 돈이 아까운 영화였네요.
전 하정우가 이 영화에 출연해줘서 고마웠어요.
잊고 있었던 그 때의 세상을 영화로 접하니 사건보다도 더 여운이 남네요.
사건은 빨리 잊고 싶지만 영화는 영원히 간직하고 싶거든요.
오늘 봤는데 재밌었어요
저도 보기 전에 원글님과 같은 고민했는데
괜히 고민했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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