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같이 늙어도 살빼려구여ㅡㅡ
그럼 얼굴이 전도연같이될꺼다 하네요
나이도 있으니 그치만 둘다 가질수는 없으니
마른게 더 스타일이 살고 이뻐보여요
가슴실종이 되어도 일자몸매가 되어도 얼굴주름이늘고
늙어보여도 어쩔수없어요
전도연도 얼굴포기 몸매선택한것같아여
저같은분 있나여?
1. ㅎㅎㅎ
'16.8.13 5:23 PM (114.242.xxx.110)전도연이 얼굴까지 포기할 정도의 몸매랄게 있나요
2. ...
'16.8.13 5:24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일단 살먼저 쫘악 빼지고
얼굴에 자가지방이식하세요3. 흠
'16.8.13 5:2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전도연이 몸매가 좋은가요?너는 내운명에서 보면 그냥 마른몸이지 볼품 없었는데...굿와이프에서는 코디가 열일 하더군요
4. 참창
'16.8.13 5:26 PM (116.41.xxx.37)말라 비틀어져서 연예인 되실려고요? 화면에 저정도로 나올려면 실물은 어떨까요? 적당히 하고 사세요.
5. ..
'16.8.13 5:26 PM (58.226.xxx.169)전도연 운동 많이 한 게 티가 나요. 멋있음
6. 머리숱도 줄고
'16.8.13 5:26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눈꺼풀도꺼지고 팔자주름에
대사할때 입은 앙다물고 발음해서 불편하고
연예인이니까 멋지다할수도 있으나
일반인이라면 딱히. .7. 전도연 나이에 비해
'16.8.13 5:28 PM (115.140.xxx.66)그 정도면 아주 양호하죠
몸매든 얼굴이든...8. ....
'16.8.13 5:33 PM (221.157.xxx.127)전도연나이에 그얼굴이면 자연스러운거
9. ㅋ
'16.8.13 5:38 PM (39.7.xxx.89)근데 정말 아무리 말라도 얼굴 아니면 예쁘다 멋지다 말 안나와요. 참고하세용
10. ...
'16.8.13 5:40 PM (118.223.xxx.155)전 전도연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옛날엔 전혀 예쁘다는 생각조차 없었는데 특히
한석규랑 옛날에 나온 영화 뭐였죠?? 전화…아니 접속에서 정말 그 머리 스타일하며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샌 정말 프랑스 멋진 여인네 같은 안 꾸몄으면서
멋진 모습에 반했어요…정말 제 눈엔 너무 괜찮아보여요...11. 저요 ㅎㅎ
'16.8.13 5:41 PM (211.238.xxx.42)저 지난 여름에 54까지 뺐었는데 얼굴이 너무 퀭해서
가을 겨울 지나면서 오동통하게 살을 좀 찌웠거든요
근데 얼굴은 좋아졌는데 정말 옷태가 꽝이네요;;;
집에만 있을 때는 이러나저러나해도 동네 아줌마라 별신경 안썼는데
최근에 재취업해서 이래저래 옷을 사는데 아휴 도무지 봐줄 수가 없어요
직장에 나가게 되니 옷에 신경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입을만한 옷은 늘 푸대자루같은 린넨원피스인데
정말 내가봐도 별루예요 ㅠㅠ
50까지 빼서 올가을엔 블라우스 치마에 넣어입고 싶어요!!!!12. ㅇㅇ
'16.8.13 5:42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무조건 마른게 아니라 탄력이 있어야죠
13. ᆢ
'16.8.13 5:42 PM (116.41.xxx.37)82의 전도연 찬양이 미스테리.
14. ..
'16.8.13 5:43 PM (58.233.xxx.178)현실은 살빼도 동네 아줌마.
15. ㅋㅋ윗님~
'16.8.13 5:50 PM (211.238.xxx.42) - 삭제된댓글맞아요 현실은 살빼도 동네 아줌마예요
그래도 입고 싶은 옷은 타인눈살 찌푸르게 하지 않고 입을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당췌 안구테러에 사이즈가 안나오는 옷들도 있고
입고벗다가 등판 찢어먹을까봐 입어보지도 못하기도 하고요 ㅠㅠ
얼굴따위 ㅋㅋㅋ
기필코 입고 싶은 옷을 입어보고야 말라구요 더 늦기 전에요16. ㅋㅋ윗님~~
'16.8.13 5:50 PM (211.238.xxx.42)맞아요 현실은 살빼도 동네 아줌마예요
그래도 입고 싶은 옷은 타인눈살 찌푸리게 하지 않고 입을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당췌 안구테러에 사이즈가 안나오는 옷들도 있고
입고벗다가 등판 찢어먹을까봐 입어보지도 못하기도 하고요 ㅠㅠ
얼굴따위 ㅋㅋㅋ
기필코 입고 싶은 옷을 입어보고야 말라구요 더 늦기 전에요17. ㅇ
'16.8.13 6:11 PM (211.246.xxx.241) - 삭제된댓글82에 굿와이프 알바 많아요 ㅎㅎ
참고하세요들18. .....
'16.8.13 6:21 PM (112.198.xxx.39)전도연 얼굴 팔자주름에 쭈그렁 망탱이 ㅠㅠ
살빼고 얼굴 저러면 진짜 없어 보임..19. 마요
'16.8.13 6:58 PM (203.123.xxx.154)전도연 얼굴 자연스럽고 좋은데요. 몸매도 탄력있어 보이고..
그냥 딱 여배우스럽고 매력있어요20. 못생긴게 자연스러운건가요?
'16.8.13 7:02 PM (124.199.xxx.247)그초라한 몸에 가슴수술까지 이마는 대머리에 눈은 할머니처럼 푹 꺼져서 그 얼굴 해가지고 예뻐보이려고 이상한 표정 짓는 그게 자연스러워요?
21. ..
'16.8.13 7:16 PM (139.0.xxx.183) - 삭제된댓글저는 근데 살빠지거나 찌거나 배부터신호오고 얼굴은항상살이있어서 싫어요ㅜ
완전말랐는데도 그러네요...얼굴이항상팅팅한게너무싫어요22. 오머, 그녀 아름답지 않나요?
'16.8.13 8:00 PM (223.62.xxx.1)아주 자연스럽고..
우린 보톡스에 너무 익숙해 있나 봐요.
티비만 틀면 개성 없는 마네킹같은 외모들
정말 인스턴트 공장 음식느낌
식상해서 ...감동이 전혀 없어요.23. 전도연은
'16.8.13 8:28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다리가 오다리라 옷발이 별로인것같아요.
그냥 흔히 만날수있는 40대 아줌만데
팔자주름도 깊고 머리숱도 적지만 적당히 세련된거죠24. ..?
'16.8.13 9:12 PM (99.234.xxx.234) - 삭제된댓글저 30대인데 전도연나이에 저 정도 몸매 옷빨 자세만 유지하면 좋겠어요. 얼굴은 극중 역할 자체가 워낙 피곤한 역 아닌가요.... 저 상황에 샤방샤방하기까지 하면 불륜 연애드라마로 빠지기 딱 좋을 것 같은데. 워킹맘으로 피곤하게 살던 저희 엄마 40대에 자주 짓던 표정이 생각나서 오히려 맘에 와닿던데요.
25. ㅇㅇㅇ
'16.8.13 9:17 PM (223.62.xxx.181)성형 안한건 좋게 봐줄 수 있지만
솔직히 너무 늙었더라구요.
눈이 푹 꺼지고 머리숱 너무 없던데...26. 지킬 자신이 없어서
'16.8.14 5:00 PM (121.163.xxx.110) - 삭제된댓글못을 꽉 박아놓으려고 여기 올리신거..ㅋㅋ
화이팅하세요.몸도 가볍거니와
아무거나 그냥 걸쳐도 맵시가 나니 돈 안들어 좋고..
어찌 마다하겠어요?27. 전도연 나이가
'16.8.14 5:02 PM (115.140.xxx.180)44인데 시술없으면 그정도되지 않나요? 일반인은 더 심해요
마흔살 넘어가면 시술없이는 도저히 젊어질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