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 학벌자랑이 낙인 할머니....
학교는 민감하니 비슷한 레벨의 학교로 적을게요
절대 그 학교 아니니 학교에 평가는 말아주시기를..^^,
손자를 봐주시는 외할머니이신가 보던데요
놀이터에서 두어번 마주쳤을 때부터 7살 손자의 영특함에 대해 말씀하시더라구요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지 어릴때부터 달랐다며 매번 자랑자랑
뭐 그런가보다 했어요
저는 아직 유모차 타는 아기가 있어서 7살수준을 모르겠어서
별 호응을 안해드렸는데
이후부터는
본인이 자식이 셋인데
첫째는 엠아이티 둘째는 고려대 셋째는 뉴욕대라고
유전자의 중요성에 대해 누누히 말씀하시더라구요
우리 첫째는 뭐다뭐다 말씀하거나 자식 이름을 부르는게 아니라
뉴욕대 나온 우리 셋째는...
무슨대 나온 우리 첫째는...
이렇게 항상 말씀하시는데
음.....왜 저러시지? 싶더라구요
자랑스러우실 만 한데.....
제가 사는 동네가 학군 제일 세다 하는 동네라서
저희 친정언니말로는 조카 초등학교 반에서 2/3가 전문직종이거든요 의사가 과 별로 반 이상..그 외에 다른 전문직들 부지기수
서울대 뿐 아니라....학창시절 전국 5등 안에 석차 들었다는 분도 꽤 봤다고
웬만하면 다 공부 한 번 해봤었단 부모가 많아서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라고 하던데요
제가 유모차 끌고 나가서 마주칠 때마다 저를 잡고 무슨 말씀을 하고싶어하세요
끝은 항상 본인 자식들의 학벌얘기로 끝......
저렇게 자식들 잘 나가게 키워주시고 아직 자유롭게 못 다니시고 손자뒤치닥거리 하셔서 그런건지
왜 저러시나.....싶어요
학벌좋은 자식들이 조선족시터라도 붙여주면 해방되실텐데
저러니 자꾸 동네 노인정은 못가시고 저에게 말을 붙이시나 싶은데..
나이들어도 혹시나 절대 저러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더불어 저희 부모님과 시부모님도 저러고 다니실까.....싶기도하면서
불안하네요...
1. ㅎㅎ
'16.8.13 5:08 PM (118.33.xxx.6)재벌이고 학벌이고 나한테 해주는 거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걸 아셔야 할텐데 ㅎㅎ그 자식들이 부디 효도하는 자식들이길 바래봅니다.
2. ㅎㅎ
'16.8.13 5:09 PM (118.33.xxx.6)그리고 공부가 되는 애들은 다 잘해요. 재벌집 자식들은 돈 없어서 공부 못하나요? ㅎㅎ
3. 愛
'16.8.13 5:09 PM (117.123.xxx.19)그 할머니나 남편은 학벌이 영~아니어서 학벌에 한 맺힌 거 아닐까요?
4. 그 동네 특징입디다
'16.8.13 5:09 PM (175.223.xxx.202)할머니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50대 올케
40대 동창들
거기 사는 지인 중 여럿이 그래요
전 걍 그 동네 특징인갚다 생각합니다.
^^5. ㅇㅇ
'16.8.13 5:10 PM (107.3.xxx.60)제 경우는 노인들 그정도 자랑은 그냥 들어드리는 걸로...
나이 들어서 웬만한 노인들 아니고는 할 이야기가 별로 없어요.
책도 안읽고, 세상 돌아가는 일도 별 관심 없어, 그렇다고 인터넷 세상 이야기를 할 것도 아니고
뭐 많은 수의 노인들이 그냥 대화를 나눌 꺼리가 없는 거죠.
저는 나이든 분들 중에 자식자랑 안 하는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의례 그러려니 합니다.6. 00
'16.8.13 5:10 PM (116.123.xxx.49)전 어르신들이 그러면 속으로 웃길 때도 있었는데요.
시간 지나고 나니 나 자신한테 자랑거리 하나 있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저희 엄마,아빠도 제가 학교 다닐 때는 공부 잘하는 제가 유일한 낙이자 자랑거리였어요. 가만히 계셔도 주변 사람들이 그 집 딸 공부를 그렇게 잘 한다면서요~ 해서 어깨에 힘들어 갔었죠.
그런데 생각보다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고, 평범한 성인으로 자라면서 엄마, 아빠한테는 하나의 자랑거리가 없어진 거에요.
자식이 공부 잘하고, 자랑 좀 하는 거 나이 들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게 나아요. 그 할머니한테는 그런 자식이 유일한 낙이고, 자랑거리입니다.7. ...
'16.8.13 5:11 PM (223.62.xxx.146)앗...노인분들이 그런가요
상대를 말아야겠어요........8. ...
'16.8.13 5:12 PM (183.98.xxx.95)시어머니 그러고 다니시는데...
제가 출산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옆사람 붙들고 (모르는 사람) 아들낳았다, 어느 대학나왔다..
병원에 매일 나오시면서 ..그 때부터 시어머니가 싫더라구요
어디서 누굴 만나도 그래요
저희 집 오셔서 아침 산책 나가서도 며느리 어느 대학나왔다,,
손자 공부 잘한다..마침 마주친 할머니네 며느리가 더 낫고 본인도 교감으로 퇴임하신분..
잠깐 사이 처음 본 사람에게 뭔 얘길 그리 붙이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9. ..
'16.8.13 5:13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문화센터 네일배우러갔더니 자기소개하면서 딸 유학갔다고 말하는 아주머니도 계시던데요
10. ㅇㅇ
'16.8.13 5:13 PM (211.36.xxx.160)평생 자식만 바라보고 뒷바라지한 분이라 그게 전부이고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거죠.
온라인서는 너두나두 전국권이었다고 하지만 전국석차순위안에 드는것은 물론이고 실상은 sky가는것도 쉽지는 않은일이니까요.11. 00
'16.8.13 5:13 PM (116.123.xxx.49)꼭 노인 분들이 아니어도 자식이 공부 잘하는 건
밥 안먹어도 배부른 일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애들이 커갈수록 우리 애가 쳐지고,
저집 애가 공부로 치고 나가니 사회 생활에서 모임할 때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자랑하는 게 속으로 우습다면, 그냥 자리를 피하는 게 좋구요.12. .....
'16.8.13 5:15 PM (223.62.xxx.146)제가 저희 조카반 누구가 여기 학교에서는 상을 휩쓰는데 그 집 엄마가 전국 1등했던 분이라더다구요....
말씀 드렸더니 부모 잘한다고 자식 잘하는거 아니라고 버럳거리셨다가....
본인 손주는 잘한다고 또 결국 자랑자랑...으로 끝나시더라구요13. ㅎㅇㅅ
'16.8.13 5:18 PM (116.123.xxx.49)자식도 아니고 조카 친구 엄마 얘기까지는 뭐하러 하셨는지ㅎㅎ
똑같네요.14. ....
'16.8.13 5:21 PM (223.62.xxx.146)아
할머니 자랑이 하도 대단하셔서
이 동네는 전국5등 수준되야 나 좀 했는데..그래도 학교얘긴 조심한다 이걸 말씀드리려했다가
그런다고 그 자식들이 다 잘하는 줄 아느냐 한소리 하시더라구요
저는 공부 잘하네못하네를 언급하기에 기저귀 찬 애를 키우는 입장입니다;;;
그냥 앞으로 뵈면 가볍게 인사만 하고 얼른 피해야겠어요15. ㅡㅡ
'16.8.13 5:23 PM (112.154.xxx.62)조카 친구 엄마얘기는..할머니 자랑좀 그만 그만하세요...돌려 말한거 아닐까요?
16. ㅇ
'16.8.13 5:24 PM (118.34.xxx.205)노인들과 말섞기 싫은 이유가
젊은이들 말들어주기보단 기승전 자식자랑 손주자랑 이라서입니다.
뻥도 있고 사실도 있겠지만
병원에서 순서기다리며 처음 본 할머니. 제 옆에서 다짜고짜
아들자랑. 자랑할만한건 맞는데
왜 첨보는 나에게?!??? ㅎㅎㅎㅎ
어른들끼에선 그게 받아들여질만한가봐요.
이름도 모르는 사이인데 정멀 뜬금없이 자기 아들 딸 자랑함.
그게 존재의 의미인가봐요17. ///
'16.8.13 5:38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 할머니 딸 이름이 동경이, 코넬이입니다.
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입니다.
너무 심해서 또래 할머니들이 길 가다가 멀리서 이 할머니가 보이는 돌아가세요.
저는 그 분을 정말 몰랐는데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인사하고 난 뒤부터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만나면 그렇게 반갑게 부르면서 다가와서 자식자랑을 합니다.
동경대 나온 첫째딸
코넬대 나온 둘째달
결혼도 둘 다 준재벌집 아들하고 해서 유학가서 유모, 도우미 데리고 살았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뭐 어쩌라고18. ///
'16.8.13 5:39 PM (61.75.xxx.94)우리 동네 할머니 딸 이름이 동경대, 코넬대입니다.
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입니다.
너무 심해서 또래 할머니들이 길 가다가 멀리서 이 할머니가 보이는 돌아가세요.
저는 그 분을 정말 몰랐는데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인사하고 난 뒤부터
아파트 단지 안에서 만나면 그렇게 반갑게 부르면서 다가와서 자식자랑을 합니다.
동경대 나온 첫째딸
코넬대 나온 둘째달
결혼도 둘 다 준재벌집 아들하고 해서 유학가서 유모, 도우미 데리고 살았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뭐 어쩌라고
그렇게 딸 둘을 자랑하는데 아직 그 딸들 이름을 모릅니다.
항상 우리 동경대, 코넬대라고 지칭해서19. ㅎㅎㅎ
'16.8.13 5:41 PM (59.8.xxx.122)자식자랑이 제일 없어보여요
자기자식 일류대 안갔다고 안예뻐하는 부모 있나요?
그걸 알면 그게 자랑이라는 생각을 못할텐데
아마 자식 성적순으로 자식을 차별했을듯
내자식 하나는 좋은대학갔고 하나는 좀 쳐진대학 갔어도 둘다 사랑스럽고 이뻐죽겠구만요
자식자랑하는 사람은 모지리일뿐ㅡ20. ...
'16.8.13 5:43 PM (211.195.xxx.162)허허허~
사진은 안보여주던가요?
전 처음 보는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핸드폰 꺼내서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자랑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근데 잠깐만 들어줘도 기가 쫘악 빨려요.
둘 중하나더라구요.
1. 자식 손주들 자랑 엄청나게 하거나
2. 처음보는 나한테 민폐인줄도 모르고 훅~들어와서 사생활 간섭하거나21. ...
'16.8.13 5:50 PM (223.62.xxx.146)앗
사진 다 봤습니다
첫째네 손자 둘째네 손녀 셋째네 자식까지
다 ㅡㅡ
안 궁금한데 자꾸 보여주시면서 다른 손자 자랑도 덤으로
허허22. ㅇ
'16.8.13 5:50 PM (118.34.xxx.205)택시아저씨들 손주 자랑까지 들어야함. 피곤.
내돈주고 타서 택시 아저씨 자식 손주 자랑 들으려면 개피곤.23. 지하철옆자리
'16.8.13 5:59 PM (220.77.xxx.45)에서 만난 아줌마
혼잣말하듯 저에게 말붙이더니
폰꺼내서 시골집 보여주더니
자기딸이 2억주고 지은 시골집이라고
주말되면 여기 텃밭에서 농사짓는다고.......
그걸 첨본 내게 왜 보여주냐구요??
좋네요 했더니
대략 10여분 자랑 늘어놓더이다 ㅋㅋ24. ...
'16.8.13 6:00 PM (110.70.xxx.121)전 병원에서 만난 할머니가 딸은 의사고 아들은 항공사 기장이라고 자랑을..
근데 며느리가 스튜어디스여서 반대 많이 했다고
살림도 못하고 애들 초등학교 엄마들 모임에 따라다니느라 아들 손자를 주말에 자기집으로 보낸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근데 그모임에 부모가 기자도 있고 대단하다고 며느리가 그래서 거기 낄려고 애썼다고
그런얘기하더라구요
그후로 그집 손자는 기장네 아들로 불렸어요
동네병원이라 자주 만났거든요25. ...
'16.8.13 6:15 PM (203.234.xxx.239)할머니들은 자랑할 게 없으면 먹는 약 갯수까지 자랑해요.
아이 초등학교때 어떤 할머니는 아들이 뉴욕 살고
딸이 사업하고 어느 아들은 무슨대학 나오고
아주 매일 생중계를 해요.
누가 조금 귀기울인다 싶으면 그 집 숫가락 갯수까지 나와요.
그래서 다들 그 할머니 그림자만 보여도 줄행랑.26. ,,,
'16.8.13 6:17 PM (1.240.xxx.139) - 삭제된댓글잘난 자식 자랑하고 싶죠
그런데 앞일처럼 자식일은 정말 모르는 거라 자랑이나 장담 안하게 되더군요
늘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봐야 하는 게 자식인것 같아요27. ,,,
'16.8.13 6:18 PM (1.240.xxx.139)잘난 자식 자랑하고 싶죠
그런데 앞일처럼 자식일은 정말 모르는 거라 자랑이나 장담 안하게 되더군요
늘 조심스럽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야 하는 게 자식인것 같아요28. 하여간
'16.8.13 6:38 PM (211.169.xxx.91)노인네들은 자식자랑 아니면
남 흉보기.
이런거 빼면 대화거리가 없어서인지
들어주다보면 기 다 빨리죠.29. ㅇㅇ
'16.8.13 6:44 PM (223.62.xxx.99)대치or목동 ?
30. 사탕별
'16.8.13 6:45 PM (124.51.xxx.166)제목에 다 나와있네요
그게 낙인데 어째요
갑자기 어떤분 얘기 생각나네요
엄마랑 고모랑 마주보고 얘기하는데 그냥 각자 본인하고 싶은말 한다구요
듣는 사람은 없고 말하는 사람만 있다는데
뭔가 같은 맥락인거 같아요
나이들면 자꾸 자랑 하고 싶은가봐요
나이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하는걸 좌우명으로 새기고 살아야 겠어요31. 자신의 삶이더..
'16.8.13 6:46 PM (118.32.xxx.208)노인되면 내삶에 더 의미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이 비록 소일거리직업이라도, 종교생활이라도, 자원봉사라도요.
60넘어도 노인되지말고 자기삶을 갖고 주체적으로 사는 노인들은 조금 몃져보여요.
이런경우도 있었어요. 60도 안되신 아주머니가 걷기 운동중 만나면 자식이 용돈주는 이야기를 그리 많이 하세요. 순간 용돈을 드리기는 커녕 제게 자주 주고 사시는 친정,시댁어른들 생각이 나며 괜히 미안해지기에 아무생각없이, 전 드리지도 못하고 받고 사네요... 했네요. 순간 아차~ 싶었지만 ... 암튼 그 후로는 그런 자랑은 안하세요. 왜 수족이 멀쩡하신분이 자식들 용돈받고 놀러만 다니실까? 싶기도 했지만, 그게 그리 자랑거리가 될까? 싶어요.32. ...
'16.8.13 6:47 PM (175.223.xxx.239)저 아는분도
어디대나온 누구
어디대나온 아무개
학벌 이야기 엄청해요ㅜㅜ.
진짜 지겨워33. ㅠㅠ
'16.8.13 9:19 PM (99.234.xxx.234) - 삭제된댓글저희 할머니 생전에 말씀하시길
절대 자식 자랑은 하면 안되고!
손주자랑이랑 며느리자랑은 욕 안먹는다시며
시장갈 때마다 제 자랑을 그렇게 하셔서 온 시장 사람들이 절 다 알았어요 ㅎㅎㅎ 전 아주 평범하게 살아요
그래선지 저는 노인분들 손주자랑은 즐겁게 들어드려요
와 그러시구나~~ 대단하네요~~
그 분들 하루에 기쁜 일들이 몇 번이나 있겠어요
자랑을 한시간씩 할 것도 아니고
앗 쓰다보니 할머니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34. 음
'16.8.14 12:12 AM (118.176.xxx.49)전 사별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데 보통 사별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가입 많이 하거든요.
가입할때 자기소개 하고 자식 있나 뭐 이런거 적는 난도 있는데
배우자 잃은 그 슬픈 와중에도 ** 대 다니는 아들, **교대 다니는 딸 이렇게 적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35. .............
'16.8.14 12:3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그냥 그분 사는 낙일 뿐이에요..
들어줄만 하면 들어 주고, 아니면 무시하면 그뿐이에요.36. ᆢ
'16.8.14 3:58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그것도 자식20대때 한10년하고 말아야지ㅋ
그래도 10년이구만ㅋ
어쩌겠어요 입을 막아 말을 못하게 하겠어요?ㅋ
그냥 일어서서 빠져나와야죠뭐
그냥 자랑쟁이 할머니들끼리 누가누가 자랑 더 잘하나
했으면 딱 좋긴 하죠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695 | 지금 55세 되시는분 아이들이나 남편 상황(?)이 다 어떤지요?.. 14 | 세월 | 2016/08/15 | 5,423 |
585694 | 호박과 단호박이 선물들어왔어요. 7 | ... | 2016/08/15 | 1,128 |
585693 | 캐리어24×16인치 기내 반입 되나요? 2 | 여행용 | 2016/08/15 | 1,201 |
585692 | 손주가 말라서 속상하시다네요 18 | 000 | 2016/08/15 | 4,098 |
585691 |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 도움주세요 .. | 2016/08/15 | 1,604 |
585690 |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 슬퍼요 | 2016/08/15 | 20,747 |
585689 |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 광복71년 | 2016/08/15 | 697 |
585688 |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 돌이켜보면 | 2016/08/15 | 3,640 |
585687 |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 파프리카 | 2016/08/15 | 2,523 |
585686 | 뉴욕으로 4 | 지쳐가는 늙.. | 2016/08/15 | 954 |
585685 |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 ㅇㅇ | 2016/08/15 | 7,496 |
585684 |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10 | 도대체 | 2016/08/15 | 3,279 |
585683 | 포장이사 추천 좀 부탁해요 | 파란하늘 | 2016/08/15 | 464 |
585682 | 걸레를 얼마나 쓰시길래 걸레빨기가 싫으신가요? 10 | .... | 2016/08/15 | 3,369 |
585681 |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 | 요리 | 2016/08/15 | 12,307 |
585680 | 이불싸는 부직포가방 어디가면 파나요? 7 | 모모 | 2016/08/15 | 2,614 |
585679 | 키티 포케몬 리락쿠마 산리오 캐릭터들 일본의 비결이 뭘까요? 3 | ... | 2016/08/15 | 822 |
585678 |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34 | ㅇㅇ | 2016/08/15 | 16,089 |
585677 |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20 | ... | 2016/08/15 | 4,642 |
585676 | 음악 좀 찾아주셔요 1 | 클래식 | 2016/08/15 | 350 |
585675 | 해외여행 자주 가시눈 분들, 4 | ㅇㅇ | 2016/08/15 | 2,245 |
585674 |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6 | 구라청 | 2016/08/15 | 2,696 |
585673 | 자유형 속도가 느린데요 15 | 수영 | 2016/08/15 | 6,706 |
585672 | (원전)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3 | 후쿠시마의 .. | 2016/08/15 | 433 |
585671 | 민족의 등불된 의로운 한국부자들 4 | 애용하자 | 2016/08/15 | 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