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두개, 핫도그 데워서 케챱발라 냠냠, 후식으로 복숭아
한시간 후 우유와 얼린수박 갈아서 한잔, 점심에 들깨삼계탕 한마리
먹고와서 좀 있다가 낮잠 한시간 자고 저녁에는 낮에 먹은게 소화가 안된 느낌이라
참치 한캔, 양파 약간, 오이 하나, 달걀 하나에 소금, 후추, 마요네즈 넣고 샐러드 한그릇 먹고
오늘 아침 수영장 갔는데 몸무게가 500g 빠져서 뭥미~ 했네요.
몸무게는 표준과 미용의 중간정도 되는 몸무게예요.
먹는거에 따라 1kg 좌우하긴 해도 최근에 1kg 정도가 빠진 상태 였거든요.
먹자마자 낮잠도 잤는데...
몸무게 약간씩 조절하는건 탄수화물 좀 적게, 짬뽕, 육개장, 비빔냉면, 비빔국수 같은
국물음식이거나 염분이 많은 음식만 좀 피하면 조절은 가능한듯 해요.
외려 저녁을 안먹는것보다 가볍게 일찍 먹는게 더 몸무게도 빠지는 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