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 처음으로 가볼까 하는데요

일본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16-08-13 15:49:47
일본에 처음으로 여행가 보려구요 제가 유명 관광명소 바리바리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도쿄만 가보려구요 한 일주일 정도요. 일본이 얼마나 잘 살고 선진국인지, 현재 일본경제가 어떤지 체험하는게 제 여행의 목적이 될것같아요. 홀로여행이니 숙소와 음식체험도 중요한 경험이 되겠죠
일본어는 고딩때 배운건 있어서 여행일본어 같은책 사서 공부좀 해둘까 해요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요??
IP : 121.124.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죠
    '16.8.13 3:52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님은 참 철학적인 분 같아요.
    철학을 하려면 일단 돈이 필요합니다

  • 2. 윗님
    '16.8.13 3:58 PM (121.124.xxx.201)

    돈은 있으니 여행가보려는거죠 비꼬시려면 댓글왜쓰나요? 82수준 그래도 괜찮다생각하고 글썼는데 실망이군요

  • 3. Lax
    '16.8.13 4:00 PM (222.238.xxx.209)

    요샌 책보다 인터넷 블로그 같은 경험이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원글님 원하시는 목적이나 동선으로 검색해보세요.
    스시 시부야의 미도리나 메구로 가쯔
    저렴하고 맛나요!

  • 4. ㅇㅇ
    '16.8.13 4:04 PM (223.33.xxx.74)

    오사카 쪽으로 며칠 다녀왔는데요.
    일본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음식 자체가 만족스러워서 또 갈거 같아요.ㅎㅎ
    오사카 쪽은 교통패스가 다양해서 미리 어떤 코스로 갈건지 어떤 패스가 유리한지 결정한 후 시작해야 했는데...도쿄는 잘 모르겠네요. ^^;;

  • 5. 어이구야....
    '16.8.13 4:10 PM (1.224.xxx.99)

    방사능.....아직도 풍풍 나오고 있어요.

    굳이 여기다가 불편하게 적지마시고 검색해서 블로그 찾아가보세요.

  • 6.
    '16.8.13 4:16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일본 살았고 지금도 자주 가지만
    경제가 어떻게 도는지는 몰라요
    그 나라는 알수록 모를 나라입니다
    그냥 번화가 (신주쿠 시부야 이런곳) 한두곳 가시고
    여자들 좋아하는 키치죠지 지유가오카 이런데도 가보시고
    야네센 이런데도 가보시면 다양하게 돌아다닐곳은 종류별로 다녔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 7.
    '16.8.13 4:24 PM (49.1.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머리식히러 일본 종종 가는데
    도쿄는 어쩌다보니 신주쿠로만 갔네요
    비행기 잡고 숙소잡고..숙소는 하얏트 멤버라 하얏트나 닛코 주로 묶고요 방크기 나쁘지 않아요
    일어는 몰라도돼요 영어쓰면 되고요 블로그 보다는 일본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다니는게 좋죠 호텔 컨시어지에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오다가다 만난 인연으로 괜찮은 집 발견하기도하고...그게 재미같아요
    신주쿠는 백화점 몰려있어서 쇼핑하기 좋아요

  • 8. 왜저래
    '16.8.13 4:2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검색이든 글올리는 거든 나름 정보얻으려고 올린 글이잖아요.
    돈이 있어야 한다는둥. 검색을 하라는 둥
    쓰잘데기 없는 소리는 왜 하시나요
    82에 들락거리는 사람이 많으니 일본에 사는 분이 계실수도 있고 원글님과 성향이 같은 분이 도움되는 댓굴 주실수도 있죠
    날도 더운데 왜 저러는지 몰라 진짜

  • 9. 중심가
    '16.8.13 4:44 PM (223.62.xxx.20)

    전 도쿄 가면 마루노우치 히비야 긴자 간다 진보쵸 위주로 돌아다녀요. 도쿄의 중심이잖아요. 가끔 롯퐁기, 아오야마, 아카사카 들르고요. 선진국으로서의 일본 체험하시려면 중심가 가시는게 나을 듯요. 조금만 벗어나도 좀 지저분하고 그래요.

    마루노우치 쇼핑몰이나 호텔에서조차 영어는 잘 안 통하지만 손짓 발짓으로라도 소통이 가능해요.
    저는 미쓰비시 이치고칸 미술관, 이데미쓰 미술관 추천드려요.

  • 10. ㅎㅎㅎ
    '16.8.13 5:08 PM (114.242.xxx.110)

    도쿄는 먹고 쇼핑하러 가는곳이지요 ㅎㅎㅎ

  • 11.
    '16.8.13 5:16 PM (116.125.xxx.180)

    지금 어마어마하게 덥대요
    우리는 요새 그냥 덥잖아요?
    거기 요새 동남아 수준에 습도가 어마어마하다고 ...

  • 12. 도쿄는
    '16.8.13 5:58 PM (1.225.xxx.233)

    8월은 정말정말 말립니다. 넘넘 고생해요.. 더위에

  • 13. ...
    '16.8.13 8:08 PM (183.101.xxx.235)

    얼마전 세번째 일본여행 갔다왔는데 전 이제 안가려구요.
    방사능때문이 아니라 (거기선 다들 잘살고 있더라구요)미친 무더위와 물가때문에요.
    밥값도 비싸고 숙박비 교통비 비싸고 돈은 돈대로 쓰고 그닥 남는게 없다는.. 전 음식도 다 별로였어요.
    좋은점은 사람들이 질서의식있고 엄청 친절하다는거.그거 하나는 진짜 배울점이라고 생각해요.
    한번쯤은 가볼만하지만 여름에 더워도 너무 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993 성형에 대하여. 5 빙그레 2016/09/28 1,388
600992 최지우 자켓 11 ..... 2016/09/28 2,773
600991 백남기 선생님 영장발부 된건가요?? 5 ㅠㅠ 2016/09/28 594
600990 남편의 이런 행동...고칠수있을까요? 6 .. 2016/09/28 1,740
600989 유럽여행 비지니스 타보기.. 8 여행 2016/09/28 2,764
600988 아일랜드식탁하면 불편하지않을까요?? 10 2016/09/28 3,589
600987 두부없이 만두 만드시는분 계신가요? 13 왕만두 2016/09/28 3,761
600986 애 고딩 되고나니 육아 잘못한 거 깨달았어요 7 dear 2016/09/28 5,143
600985 세월호89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9 bluebe.. 2016/09/28 249
600984 나는 이게 아무래도 어려운 일 뭐 있으세요? 12 누구나 2016/09/28 1,778
600983 교육관이 너무 다른 엄마, 인간적으로는 좋은데 만나면 제 마음이.. 5 rrr 2016/09/28 1,394
600982 기숙사 생활하는 아이의 이성교제 11 도움 2016/09/28 2,512
600981 유리멘탈인 남자는 어떤가요? 4 2016/09/28 1,238
600980 하루 8시간근무에 점심시간까지 포함된 경우요 5 가을비 2016/09/28 1,795
600979 냄비뚜껑이 씽크대상판에 붙어서 안떨어져요 8 어째요 2016/09/28 3,356
600978 보보경심 이제 8회까지 따라잡았어요 헉헉.. 8 하늘군과준기.. 2016/09/28 1,385
600977 학습지 교사 첫날하고 왔는데 어이없네요. 7 /// 2016/09/28 5,222
600976 주차중 사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도와주세요 3 마리짱 2016/09/28 1,097
600975 이정현 단식중단 기사 댓글보는 재미 솔솔 7 ㅇㅇㅇ 2016/09/28 1,738
600974 mbc뉴스 너무하네요 3 Aaa 2016/09/28 1,554
600973 오십 초반이신 전업주부님들..국민연금 내시고 계신가요? 16 Ooo 2016/09/28 4,501
600972 점 빼고 3일째인데 간지러워요. 왜 그렇죠? 3 00 2016/09/28 4,276
600971 지하철에서 옆사람 뒷담화하는거 뭐죠? 2 ㅇㅇ 2016/09/28 1,463
600970 통영 펜션서 4명 숨진채 발견.." 3 얼마나 힘들.. 2016/09/28 3,258
600969 시골에 어떤 집 보니 세계 거의 모든 TV가 다 나오던데... 3 .... 2016/09/28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