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사려하는데..

별똥별 조회수 : 3,150
작성일 : 2016-08-13 14:48:05
직장이동으로 먼저 살던 집을 팔고, 지방에 아파트를 구하는데
제상황이 꼭 사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 집보고 있는도중에 집주인 전화와서 500만원 더 올려버리는데요..부동산 장난 같기도 하고
기분이 안좋습니다. 하루사이에 500만원을 올려버리네요.
여름이라 집은 안나오고 제가 들어가는 시기와 맞긴한데..
부동산이 사려면사고 안사도된다..계약할사람 줄섰다 이런 자세라
그 부동산이 하는 태도를 보면 좀 더 다른부동산서 연락오는거 기다리고 싶은데..딴데서는 집이 나온데가 당장 없다해서 갈등이 생깁니다. T.T
IP : 223.62.xxx.2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하든
    '16.8.13 2:59 PM (175.126.xxx.29)

    급한티 내지마세요
    그런 농간질 하는곳에선 절대 사지마시구요

    그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구매과장에서 계속 장난질칠듯합니다.
    더구나 지방이라......

    일단 구하기 어려우면
    월세라도 구하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님이 여자고
    아쉬운티 너무냈나보네요.

  • 2. 뭘하든
    '16.8.13 3:00 PM (175.126.xxx.29)

    계약할 사람 줄섰거든
    그넘들한테 많이 팔라고 하시구요.

    아주 웃기네요

  • 3. ...
    '16.8.13 3:07 PM (220.127.xxx.135)

    주인이 원글님이 꼭 살것같고 급해보이니까 그런거예요..
    그럼 안산다고 하세요...500안 올리면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주인 웃기고 있어

  • 4. 요새
    '16.8.13 3:16 PM (222.106.xxx.213) - 삭제된댓글

    분위기가 매도자 우위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서울이지만 저나 제 친구도 다 살 때 매도자가
    금액을 올려서 울며 겨자 먹기로 샀는데 지금은
    더 올랐어요. 원글님도 지역 부동산 분위기가 매도자 우위인지 매수자 우위인지 여러 부동산을 좀 돌아보세요

  • 5. ..
    '16.8.13 3:25 PM (180.230.xxx.34)

    됐다고 하세요
    급하게 할 필요 없어요

  • 6. ................
    '16.8.13 3:59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예전에.. 집 구할때.. 저는 전세였어요 ..
    근데 집이 대출많이 낀 전세였는데.. 고민됐는데.. 자꾸 부동산에서 계약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할려면 지금 당장해야된다 안그러면.. 누가 계약한다 그래서

    이사람들이 나 가지고 장난치나? 란 생각이었는데..
    진짜 다른사람이 나타나서 바로 계약해버려서 전.. 그집 못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되서 제가 그집에 들어가서 살게 됐네요 ..

    부동산에서 농간이 있을수도 있지만 제가 계약했던 부동산은.. 진심이었고..
    또.. 저는 부동산을 한다리 더건너서 낀거라 저랑 계약하게되면.. 집주인과 연결된 부동산은.. 한쪽에서밖에 돈을 못받는 상황이어서.. 저를따 ? 돌릴생각이었던거더라구요 ...

    복합적으로 잘.. 판단해보세요 ...

  • 7. .......
    '16.8.13 4:07 PM (220.118.xxx.164) - 삭제된댓글

    농간은 아닌거 같구요

    배짱 튕길만한 뭔가가 있겠죠

    꼭 마음에 들면 사세요
    놓치면 후회해요

  • 8. 추석
    '16.8.13 4:16 PM (112.173.xxx.198)

    지나고 나면 매물 많이 나와요.
    안급하면 좀 기다리세요.

  • 9. .........
    '16.8.13 4:35 PM (220.118.xxx.164) - 삭제된댓글

    근데 추석지나면 가격이 더 오를거에요
    항상 추석후가 집갑 급등하는 시기였거든요

  • 10. .........
    '16.8.13 4:36 PM (220.118.xxx.164) - 삭제된댓글

    수요가 많아지기때문에 공급을 수요가 능가하므로 집값이 상승하게 되요

  • 11. ,,,
    '16.8.13 5:02 PM (1.240.xxx.139)

    지방어디인지 모르지만 지방은 별로 집값 오를 이유가 없어요

  • 12. 원글
    '16.8.13 5:10 PM (223.62.xxx.47)

    사려는곳이 부산입니다.

  • 13. 원글
    '16.8.13 5:15 PM (223.62.xxx.47)

    사려고 하는 곳이 부산이고, 지하철역 바로 근처라 그런지 대단지는 아닌데 집이 없어요. T.T 층, 동 다 괜챦은데 제가 급한마음이 들켰나봐요 ..부동산이 저리 고자세로 나오는거보면
    시세보다 1200-1500정도가 더 비싼데..그냥 살까요?

  • 14. 파랑
    '16.8.13 6:33 PM (115.143.xxx.113)

    아니요-- 그냥 전세든 월세든 들어가세요
    모르는 도시에서 집부터 사다뇨
    살다보면 좋은 위치가 더 잘 보일거에요
    그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740 알람과 함께 냄새로도 깨우는 시계래요 5 ... 2016/09/24 773
599739 소화전에 긴급할때누르는 경보벨이 있어요 5 .... 2016/09/24 817
599738 사고가 초딩, 중딩 수준이란게 무슨 뜻이죠? 18 몰라요 2016/09/24 2,008
599737 인스타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질문! 2016/09/24 1,376
599736 처음봤는데 노려보는 여자들 뭔가요? 8 .... 2016/09/24 1,990
599735 어딜가든 직원으로 사람들이 오해를 해요, 8 딸기체리망고.. 2016/09/24 1,863
599734 요즘 아기 한약 괜찮을까요? 20 요즘 2016/09/24 1,928
599733 너무 짜증나서 암것도 안하고 누워있어요. 7 프로필 2016/09/24 2,117
599732 조무사 월급이 왜그리 적나요? 21 최저시급 2016/09/24 8,370
599731 길가다 남을 도우면 안되는걸까요? 5 정말 2016/09/24 1,367
599730 요즘 보는 드라마 - 50대 아짐 26 ... 2016/09/24 5,226
599729 흑설탕팩이 굳어요ㅜ 3 .. 2016/09/24 873
599728 삭힌 고추 만들려는데 요즘 풋고추로 만들어도 될까요? 2 지고추 2016/09/24 1,393
599727 오사카 패키지 선택 도와주세요 17 고등학생 딸.. 2016/09/24 2,221
599726 크로아티아 풀라(pula)에 있어요. 19 나란 2016/09/24 3,479
599725 제가 일찍일어야하는 일을 하는데 불면증 7 2016/09/24 1,109
599724 영화 허드슨강의 기적 괜찮아요 11 관객 2016/09/24 1,744
599723 원전주의자 김무성 전 대표 원전 안전성 적극적 홍보해야 2 무슨소린지?.. 2016/09/24 549
599722 환경호르몬 회피 실험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참여해 보세요 1 여왕개미 2016/09/24 613
599721 광희 얼굴이 왜저렇게 까맣고 이상해졌나요?? 34 질문 2016/09/24 19,004
599720 A라인 원피스를 H라인 으로 수선 가능한가요? 7 ,,, 2016/09/24 2,548
599719 어제 먹다 남긴 야식 불닭 먹고 배탈났는데 1 치즈 2016/09/24 993
599718 로드 무비 추천해 주세요. 7 lifego.. 2016/09/24 1,626
599717 미니멀라이프 하니 정말 돈을 안쓰게 되네요 10 절약 2016/09/24 9,954
599716 7시 56분 에 경주 지진 2.5 8 경주지진 2016/09/24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