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체가 먹고 사는데 지치고,,한시도 생계를 놓을 수 없는 저소득층이라
밑에서 자라는 자식도 친밀이나 안정의 욕구, 애정욕구 등 여러가지 욕구를
충족받지 못하고 자랐다면....
예를 들어,, 아이가 떼를 쓰거나 화를 못 참아하면 관심을 돌리려고
간식거리나 식사를 하게 하는 식으로,,관심을 돌려버리는 양육방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부모의 의도대로 휘둘려서,,, 하자는 거 할려는 거 다 저지당해왔고,,,
욕구 가지는 것이나 사고할수 있는 여유를 간편하게 대체당하면서 살아온거 같아요.
옆에서 부모라던지 욕구충족을 도와주는 이 하나 제대로 없이 자란 사람이
껍데기만 성인이 되어서..유아적 욕구는 그대로 남아 있을 경우에...
혼자 스스로 채워나가야하는 삶을 살게되면 현실을 어떻게 타개해나가야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