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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세습도 심각하네요.

금수저 조회수 : 22,761
작성일 : 2016-08-13 12:36:43
과거에는 광대라고 무시당하는 직업군이였는데
이제는 신흥귀족이죠.

씨에프 한편에 몇억씩 팡팡 들어오고
결혼하고 나서도 아이 낳으면 아이랑 같이 동반해서 온갖 협찬 다 받고 티비 리얼리티에 나오고
아이는 처음부터 좋은 조건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사람들 눈에도 익숙하고...

아이들이 자라면서도 다른 아이와는 다른 특권층이랄까
친구들에게도 경외의 대상이 되고
광고도 찍고 유명인 형들과의 친분도 있게되고

이제는 어디든지 이권이 있는곳에는 
올라간 사다리를 치워버리고 자기 자식들에게 대를 이어 주는 것 같아요.

완전히 사다리가 없어진 사회

정치인 자식은 정치하고
법조인 자식은 법조인하고
연예인 자식은 연예인하고...


IP : 178.162.xxx.35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3 12:41 PM (58.226.xxx.35)

    인생은 원래 불공평 하다잖아요.
    인간마다 출발선도 다 다르고요.
    돈 잘 버는 부모 만나서 앞선 출발선에 선 애들인데.. 복 받은 애들이죠.
    저는 없는 집에서 힘들게 컸고,, 애 낳아서 저랑 같은 환경에서 자라게 할까봐 낳을 엄두도 안나고 그래요.
    근데 걔네들 복받은건 복받은거고..
    아직 자아도 다 형성되지 않은 저런 어린애들, 저렇게 방송카메라에 성장과정이 노출되는거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육아방송 볼때마다 뜨악하게 되요. 왜 애들을 저렇게 다 공개해서 출연시키나 해서요.
    애들한테 절대로 좋지 않아요. 외국은 저런 방송 불가능한곳이 대부분이죠.

  • 2.
    '16.8.13 12:41 PM (211.199.xxx.77)

    방송에 나와, 자기 자식 공부 엄청 못한다고 그랬으면서..
    준비도 안된애들 몇달 연기학원 보내고 갑자기 수시전형으로 나름 들어가기 어렵다는 대학간애들 보면
    그 주변 친구들은 정말 허탈할것 같아요..

  • 3. 211.199//
    '16.8.13 12:43 PM (58.226.xxx.35)

    다 큰 애들 데리고 나와서 방송 얼마간 출연하고..
    대부분 연영과 들어가더군요.
    처음에 제가 뭘 몰랐을땐.. 수험생이 바쁜데 왜 저런 방송에 나오나 했는데..
    수험생이어서 나오는 거였던 ㅎㅎㅎㅎㅎ

  • 4.
    '16.8.13 12:43 PM (118.34.xxx.205)

    전 안부럽던데.
    어릴때부터 카메라에 노출되고 주목받고 자라는거 스포일드되기 딱 좋아요. 스포일드 된 어른을 누가 좋아할까요

  • 5. ㄷㄷ
    '16.8.13 12:43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김매수 언니 남동생들 사고뭉치인데 누나가 기매수라고...

    뉴욕유학때는 어찌된게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스럽던............

    재벌 손녀손자들과 연예인 자식들이 엮여있더라구요

    이영하 아들홈피에선 임상민 일촌이었지요

    연예인자식이 사립초 나오면 더 엮이더라구요.

  • 6. ㄷㄷ
    '16.8.13 12:44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김부선딸

    구정고 꼴등? 이런데 건대연영과 합격햇자나요.

  • 7. ..
    '16.8.13 12:46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연예인 자녀들 하나같이 다 짜리몽땅에 못생겼어요. 뭐 성형하겠지만 인물딱지 없고
    김흥국씨 아내는 남편이 허튼데 안쓰고 다주는 물주라 7같이 살기싫은데 애핑계로 대충 마춰주며 그곳서 나오기 싫어하는거 보여요.
    공부못해 ..끼도없어 할게없으니 유학보내 영어 배워와서
    한국나와 부모 덕에 연예인 하려 호시탐탐 .
    이경규 딸도 꼴비기 싫고 연예인 자녀들 나오는 프로 자체가 꼴베기 싫어 안봅니다. 또 연예인 자녀들 때문에 여행하고 텔레비젼에 나오는 부모들 프로도 재수없구요
    자기 본업이니 자기 밥벌이만 하던가 얼마나 해먹으려고 기회만 되면 다끌고 나오는지 .. 대부분 얼굴이나 신상 안보이려 애쓸텐데 요즘은 부모나 자식의 연예인으로 얼굴 팔아 같이 먹으려 눈깔이 벌게서 눈먼돈 지들끼리 처먹으려 하는거 같아서 싫어요.
    제시도 자기 부모 다 끌고 나오드만요
    외국 같으면 그나라 가서 벌어먹든가 가사마다 영어 쓰면 누가 있어보이나 더 추하구만 뭐하러 외국갔다가 다시와서 훼집고 다니나 꼴불견입니다.

  • 8. 닉네임
    '16.8.13 12:47 PM (49.174.xxx.211)

    근데유자식 샹팔자에서 공부잘하던 김민희씨 똑띠딸은 어느대학 갔나요

  • 9. ㅇㅇ
    '16.8.13 12:47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이경규 딸

    기쎈 언니 느낌나지 않았나요?


    강석우 딸은 어릴때랑 비교해서 페이스오프 수준이고

  • 10. ㅋㅋㅋㅋ
    '16.8.13 12:52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홍정욱 구정중 다닐때

    동네 문방구에 홍정욱 사진 새겨진 책받침? 뭐 그런거 판다는 말이 돌 정도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혹시 이런거 들으신분?

  • 11. 이경규 딸도
    '16.8.13 12:54 PM (117.111.xxx.87)

    Cf까지 찍고

    솔직히 그 cf 오글거려서 보기 싫어요.ㅋ

  • 12. 그게뭐
    '16.8.13 12:56 PM (218.155.xxx.45)

    연예인만 그러나요?
    정치권,직장,재벌들....

    세상이 뭐 그렇죠뭐 에휴
    그래서 조상탓 소리가 나와요.ㅎㅎ

  • 13.
    '16.8.13 12:57 PM (117.123.xxx.19)

    부모덕으로 연예인 쉽게 하려는 거 보면 솔직히 재수없어요
    평범한 집 아이들은 그 길가려고 노력해도 쉽지 않잖아요

  • 14. ㅇㅇ
    '16.8.13 12:58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결국 최민수나 뭐 이런 몇몇 아님

    안나오잖아요

    신성일 아들.............죽도록 안되잖아요....

  • 15. 이경규딸은
    '16.8.13 1:02 PM (58.231.xxx.76)

    왜 욕안먹나몰라요.

  • 16. ..........
    '16.8.13 1:05 P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한번 뜨기가 어렵지 일단 뜨면 돈 갈쿠리로 쓸어 모으고
    무슨 짓을 하건 빠들이 알아서 쉴드쳐주니
    헬조선에서 연예인만한 직업이 없죠.
    게가 지 부모 후광으로 무슨 상납 없이도 프로에 넣어주고.

  • 17. 저는
    '16.8.13 1:06 PM (115.41.xxx.77)

    이경규씨가
    딸 들러리 같던데요.

  • 18. 연애인만 아니죠
    '16.8.13 1:06 PM (60.253.xxx.18) - 삭제된댓글

    부는 자녀에게 세습되고
    가난하게태어난 사람은 평생 고달프게
    살다가 가는거죠

  • 19. ㅇㅇ
    '16.8.13 1:07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이경규 딸은 어릴때부터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덜 비호감?

  • 20. 신성일아들
    '16.8.13 1:13 PM (121.174.xxx.215)

    정말 신성이라는 아들은 아직 장가도 못간걸로 아는데
    데뷔하고 나서 얼마못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죠
    김수미 아들도 잠깐 연기 활동 했지만 사라졌고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세습 어쩌고 해도 본인이 능력,외모 떨어지면 안되요

  • 21. ..
    '16.8.13 1:15 PM (112.156.xxx.111)

    이경규딸은 나대지 않으니까
    괜찮던데요

  • 22. ...
    '16.8.13 1:16 PM (58.226.xxx.35)

    신성일 아들 결혼 했어요.
    개인사업 하면서 일반인으로 살고 있다던.

  • 23. 윗님
    '16.8.13 1:16 PM (119.14.xxx.20)

    그 집 아들 몇 년 전 결혼했고요.

    외주 제작 pd로 오래 전부터 일하고 있는 걸로 알아요.
    인간극장이나 기타등등 만드는...

    뭐 연기자로는 성공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생활인으로 잘 살고 있는 듯 해요.

  • 24. ...
    '16.8.13 1:17 PM (58.38.xxx.82)

    사돈 처녀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끼가 많고 춤,노래 잘하고 얼굴도 이뻐서 연예인 꿈꿨는데
    결국엔 서른 넘겨 이젠 포기했나봐요.
    뮤지컬도 다작했고 드라마에도 간간히 나왔는데 대사 한 마디..행인2 정도...
    그렇게 다 갖추고도 인맥없고 빽없어서 꿈을 포기하거나..아니면 굶더라도 하고픈거 하거나..
    이렇게 피눈물 나는 현실에 불쌍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연예인들 지 자식들 데리고 나와 돈 버는거 정말 혐오스러워요.

  • 25. 연예인이야말로
    '16.8.13 1:2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능력이 없으면 아무리 푸쉬를 해도 안되지 않나요.
    신성일, 엄앵란 아들이 그렇고,
    마누라 팬 이찬도 아버지가 피디라면서요.
    김태희 동생, 김혜수 동생이나 하지원 동생도 형제 덕을 못 버죠.

  • 26. ㅎㅎ
    '16.8.13 1:36 PM (118.33.xxx.6)

    최민수는 아버지보다 제 눈엔 인물이 훨 낫구요. 성공하는 연예인 2세보면 부모보다 능력 출중해요. 최민수,하정우 연영과 다닐때 유명했어요. 연예인 2세라고 다 성공하는 거 아니잖아요, 이거라도 위안삼아야죠. ㅎ

  • 27. ..
    '16.8.13 1:4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경규 딸이 방송할 거라 해서 놀랐어요
    몸매도 얼굴도 너무 평범하고 분위기가 귀한티가 나는 것도 아니고 이덕화 딸처럼 살겠져
    홍서범 딸이랑 왕동근? 아나운서 아들 성적 바닥이라던데 인서울 괜찮은 학교 다니고 있잖아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런 말들도..

  • 28. 하정우
    '16.8.13 1:45 PM (183.98.xxx.46)

    하정우는 그래도 대단하지 않나요? 처음 나올 때도 김용건 아들이라고 소문내지 않았었어요

  • 29. 그저 돈만 주면 좋아라
    '16.8.13 1:49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보기 불편해요.
    빵집하는 모 연기자 딸들도 랩하고 노래하고 연예계 진출 노리는건지.
    영어해대면서 그러는데
    보기싫어서 채널돌려버림.

  • 30. 홍서범딸들
    '16.8.13 1:49 PM (112.154.xxx.98)

    고3이 그렇게ㅈ방송 나오더니 대학 갔나봐요
    연예인할 정도는 진짜 아니던데..그렇게 방송 나온다고 뽑아주는 대학도 참 문제있네요

  • 31. ...
    '16.8.13 1:54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하정우는 본인 힘으로 된 거에요.

    하정우 말고 딴 사람들이 문제지요.
    티비에 자식들 데리고 나와서 방송 시간 채워서 특기자로 좋은 대학 보내잖아요.
    남들은 개고생 해서 오디션 보고 방송하는데, 자기 자식들 아이돌 그룹에 덜렁 끼워넣어 가수 시키고 드라마 출연 시키고 뭐 그렇죠.

    연예인과 법조인.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부모가 나서서 세습해주는 대표적인 꿀직업이죠.

  • 32. 하정우
    '16.8.13 1:57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가 좋게 평가되는 이유죠.
    임권택 아들 역시, 감독아들인거 숨기려고 예명으로
    밑바닥부터 연기닦았다더군요.

  • 33. ..
    '16.8.13 1:58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그런거 알면서 그딴거 뭐하러 보세요?

  • 34. ..
    '16.8.13 2:00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경규딸은 이경실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외모가?

    연기자, 가수, 코미디언 도대체 어느쪽으로 방송에 나오겠단거지?
    성우라면 몰라도...비주얼은 좀....

  • 35. ㅡㅡ
    '16.8.13 2:15 PM (223.62.xxx.23)

    하정우가 김용건 아들인 건 우리같은 일반 시청자들은 몰랐을지언정 영화계나 방송관계자들은 알지 않았을까요? 그런 부분 작용해서 배역이나 출연이 남들보다 용이했을 수도 있겠죠..

  • 36. 닉네임
    '16.8.13 2:23 PM (49.174.xxx.211)

    김무성아들은 아버지덕 안본다고 서도이름도 바꿨는데 누가소문낸거?ㅋㅋ

  • 37. 하정우도
    '16.8.13 2:41 PM (175.223.xxx.108)

    마찬가지에요 윗님 말씀처럼 방송관계자들은 누구 아들인거 알았는데요 그쪽이 얼마나 소문 빠른 곳인데요
    저번에 김용건이 하정우 초창기에 전화 걸어서 내 아들인데
    잘 봐달라고 했다고 그랬어요

  • 38. . .
    '16.8.13 3:29 PM (1.229.xxx.99) - 삭제된댓글

    근데 연예인 자식들 부모 인물도 좋고 호강스럽게 클텐데 애들이 어쩜 하나같이 못났어요? 평범한 이웃집 학생들만도 못해요. 불가사의예요.

  • 39. 자식
    '16.8.13 4:05 PM (110.10.xxx.30)

    자식 대동하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안봅니다
    재능있고 혼자 경쟁해야하는 아이들자리 빼앗고 있다는 생각땜에
    안봅니다 마음이 불편해져서요

  • 40. ...
    '16.8.13 4:48 PM (203.226.xxx.68)

    처음엔 그렇게보였는데
    공부못하던애가 인서울 해서 그게뭐요.
    취직을하겠어요.그냥 거기까지겠지.

    다들 인물도 끼도없고.
    그나마 어린애들은 귀여운맛이 있는데신
    커서 그만못하거나 키가 작고.
    중고등학생나온애들은 제가봐도 크게 성공못할것같아보이고.
    그렇더라고요.

    그냥 부모이름 팔아 나중에
    종편 패널 나와가며
    사생활 팔고
    부모가차려준 요식업 하면서 유명세 이용하겠죠.
    홈쇼핑서 물건팔거나.
    뭐 그것도 무형의 재산이긴합니다.

  • 41. 하정우
    '16.8.13 5:18 PM (116.127.xxx.52)

    하정우는 오랜시간 무명이었고 김용건 넘어서는 배우니까 아버지 후광은 아니죠..
    시간 지나면 세습연예인 다 걸러질듯

  • 42. 조민희
    '16.8.13 5:22 PM (116.127.xxx.52) - 삭제된댓글

    조민은 외고 3학년 아닌가요. .아뻐 서울의대 성형외과 출신이니 닮았으면 공부머리 있을듯.

  • 43. 미꾸라지빵
    '16.8.13 6:07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붕어빵에 나왔던 왕종근 아들 왕재민은 요즘 텔레비전에는 안 나오네요.

  • 44. ㅇㅇ
    '16.8.13 6:10 PM (123.111.xxx.212)

    성공한 부모 만큼은 안되도
    여기저기 얼굴만 비춰도 각종 프로그램 패널자리
    꿰차고 그러다 연기도 가끔 하고
    동반 씨에프도 찍고
    어느새 직업이 방송인이되어 편히 먹고살잖아요
    한 십년하면 어느새 그분야에 인맥도 쌓여서
    일거리 꾸준히 들어오고요
    송도순 며느리 봐요
    진짜 평범 아줌마가 누구 며느리라고 얼굴 비춘걸
    시작해서 연예인 마냥 요리 대결 프로도 나오고
    홈쇼핑에서 물건도 팔죠

    문제는 그렇게 쉽게 누구 자식이라고 가족이라고
    나오는 방송 출연이
    보통 연예인은 10년씩 무명 생활하다 얻은
    힘겹게 잡은 기회라는거죠
    출발이 완전 다른거에요
    법조인 일반 기업인 세습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거에요
    연예인 자식이라고 나와서 관심 받고
    티비에서 떠드는게 그들이 무슨 노력을 했나요

    옛날과 달라서 연예 방송 시장이 너무나 커졌죠
    케이블 종편등 방송 시장도 수십배 커졌고요
    중국 시장 한류등으로
    몸값도 너무 너무 올랐구요
    일단 얼굴만 알리면 일거리는 꾸준히 생기고
    돈도 일반인 보다 훨씬 쉽게 벌죠

    그런 시장 진입을 연예인들이 세습으로
    쉽게 열어주는게
    요즘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더군요

  • 45. 근데
    '16.8.13 6:11 PM (218.154.xxx.102)

    인기 없는 배우들, 가수들 자녀가
    부모보다 다 낫더군요

  • 46. 연예인2세설치다가
    '16.8.13 6:33 PM (223.62.xxx.42)

    조재현딸꼴납니다

  • 47. 전문대도 못갈 애들이
    '16.8.13 6:35 PM (124.199.xxx.247)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척척 다니게 되는데 나중에 어떻게 되든 그것만으로도 정말 잘못된거죠.
    애들이 쉽게 만나기 힘든 무식하고 못생기고 정말 가지가지들 하던데.
    집 좀 사는 애들도 그 정도 대학만 가려고 해도 어려서부터 엄마나 애나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데.

  • 48. 일단
    '16.8.13 7:06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 데리고 나오는 연예인들은 거지 같아 보여요
    본인들 이미지 깍이는건 생각 안하나 봐요

  • 49. ....
    '16.8.13 8:01 PM (121.133.xxx.242)

    그래서 쌍둥이들도 이제 보기싫어요.

  • 50. ㅋㅋ
    '16.8.13 8:03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귀족은 아니죠

    여기저기 다니며 촬영이란이름으로 거칠게 사는거 브면
    돈많이 버는거 말고는 명예랄 것도 없고
    가쉽의 대상..
    왜 광대라고 했는지 조금 알 수 있었어요

  • 51.
    '16.8.13 8:16 PM (175.223.xxx.169)

    굿와이프에 나오는 박남정딸? 맞나요?
    걔도 영연과 바로 가겠던데요

  • 52. ..
    '16.8.13 10:00 PM (112.186.xxx.121)

    김용건이 뭔 말을 했든 안했든 하정우가 지금의 위치가 된건 본인 능력이 컸어요. 작품에서 연기력으로 본인 가치 입증했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김용건보다 하정우가 연기 훨씬 잘 하죠. 김용건 둘째 아들도 가명 쓰면서 배우 하는 중인데 본인 능력이 하정우만 못하니까 잘 안되고 있잖아요. 아무리 부모가 밀어준다고 해도 영화계 원톱 작품 몇 편이나 흥행시키는거, 아무나 못해요. 본인 능력이 뒷받침 안되면.

  • 53. ...
    '16.8.13 10:19 PM (198.91.xxx.108)

    연정훈도 주연급 외모 연기 다 아니라고 보는데 어느날 연예인한다고 나와서
    다 주연급만 맡으면서 하는거 뭥미 싶어요 연기는 그냥 용돈벌이삼아서 하고
    물려받을 유산도 많고 결혼도 한가인 ㅋㅋㅋㅋ

  • 54. .........
    '16.8.13 11:10 PM (101.55.xxx.60)

    몇몇 댓글 사고의 오류:

    걔들 인서울 가봤자 실력 없으면 안 풀린다: 그럼 걔들 때문에 실력 있어도 그 대학 못간 억울한 학생들은?
    연예인은 광대이지 귀족 아니다: 학비가 없어 몸도 파는학생이 있다는 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 55. ..
    '16.8.13 11:4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연정훈이랑 박남정딸은 얼굴이 연예인 얼굴..
    걍 얼굴 들이밀고 입시 덕 본 애들이랑은
    나름 급이 다른..

  • 56. ...
    '16.8.13 11:46 PM (1.236.xxx.30)

    그래도 시작은 쉬울지 몰라도
    결국 본인이 스타성 없으면 A급으로 성장하는 경우는 흔지 않은거 같아요
    연정훈도 뭐 엄청나게 개런티받는 급도 아니구요
    그쪽은 아직도 배경과 스펙보다
    개인적인 능력(혹은 뛰어난 미모?ㅋ)로 개천에서 용 날수는 직업군

  • 57. 견미리 보세요
    '16.8.14 12:02 AM (211.36.xxx.197)

    자기남편회사 대주주이면서주식불법분식 회계 개입해
    문제 일으키고 지 두 딸들 버젓이 방송에 들이미는거
    시청자들이 볼때 엄청 눈꼴 사나워요

  • 58. ㄹㄹ
    '16.8.14 1:16 AM (211.243.xxx.186)

    삼둥이네니 라둥이네(?) 등...일반인 아이들이 더 귀엽고 예쁜 애들 많은데 연예인 2세라는 이유로 TV 주말 황금시간대 떡하니 매주 나와 cf로 돈벌어,,,뭐시 좋은지 환호하는 사람들이 이해불가.

  • 59. ㅇㅇ
    '16.8.14 1:57 AM (114.207.xxx.6)

    심은하네봐요
    그렇게 꽁꽁숨어 싸매더니 막상ㅈ공부로 안되겠는지
    둘다 단역맡고 기사뜨고 참 쉽죠잉

  • 60. ㅇㅇ
    '16.8.14 1:59 A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은 집도 부모 연예인이라 집잘살고하면 굳이 에이급될필요있나요아니 남자애도 마찬가지죠 그냥 얼굴 내밀고 직업은 배우다하고 건물주하며 먹고살면 되는겁니다

  • 61. 박근형
    '16.8.14 3:14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아들도 다 늙어서 연예인으로 나오고 그걸 박근형은 공개하고.
    꽃할배에서 젊은 연예인들에게 그렇게 호랑이처럼 무섭다는데 TV에서 아들끼고 있는 거 보니 불편했음.

  • 62. 당연히
    '16.8.14 5:01 AM (79.213.xxx.197)

    능력안돼면 도태되겠죠.
    근데 쟤들이 거져 얻는 기회는요?
    그게 문제라구요.
    하정우도 물론 본인 실력이겠지만 아버지 연줄로 여기저기 캐스팅 됐겠죠. 이것도 무시 못해요.

    능력도 안되는 애들이 빽으로 방송나와서 대학가고 계속 방송나오고.
    쟤들 때문에 평범한 학생들이 대학 떨어지고, 실력있어도 방송 출연도 못한다고요.
    외교부 똥돼지뿐 아니라 연예계 똥돼지들도 전부 몰아내야죠.

  • 63. ...
    '16.8.14 7:49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세습을 한다는건 (상대적으로) 쉽게 돈번다는 얘기죠.
    대표적인게
    연예인...
    요즘엔 종교인 (이라쓰고 기독교네요... 불교나 카톨릭은 세습할 자식이 없으니깐)도 많죠
    정치인도 물론이고.

    법조인은 사시통과는 넘 어려우니까 (돈있는 사람 공부시켜 들어가라고) 로스쿨이라던가..
    뭐 세상에 꼼수 참 많아요.

  • 64. 그 기회를 얻기위해
    '16.8.14 8:15 AM (175.117.xxx.235)

    영혼까지 파는 사람도 있어요
    그 기회 얻은후 상품가치는 그 다음 문제구요

  • 65. 연예인 세습
    '16.8.14 9:06 AM (99.226.xxx.75)

    이슈화 되어서 피디나 방송국에서 경각심을 가져야해요.
    황신혜 이경규 조재현 등 능력 안되는 자식 밀어주는 거
    정말 보기 싫어요. 최민수 아들까지 나선다는 것도 그렇고
    유명인 부모들까지 싫어지려고 해요.

  • 66. ㅇㅇ
    '16.8.14 10:03 AM (203.254.xxx.122)

    김민희씨 딸은 지금 고3이랍니다.
    이경규씨딸은 현대고 다닐때 유명했나봐요.방학때마다 성형에 다리날씬해지는주사맞고 유명인딸이기에 말들이 더 많았나봐요.
    저도 송도순씨 며느리 지금은 시어른께 많은 혜택과 이쁨받고있는것같고 인스타에도 외국에 자주여행도하고 아이들 델고 오래가있는것같더라구요.
    송도순도 지금은 며느리가 하나지만 둘째아들장가가면 며느리들 은근히 기싸움할것같아요.
    그리고 오마베나 슈퍼맨이나 예전만큼 재미도 없더라구요.

  • 67. ㅇㅇ
    '16.8.14 10:05 AM (203.254.xxx.122)

    조혜련딸도 그럼 연영과희망한다는데 쉽게 갈수있는건가요?
    자퇴했지만 방송노출시간이 많아서 유리한건가요?

  • 68. 연예계 지망
    '16.8.14 10:34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207...
    조혜련 딸도 방송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네요

  • 69. 엄마가 일본인
    '16.8.14 11:38 AM (112.172.xxx.2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일본인 이라서 학교에서 따돌림 당했다는 학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1802555&page=1&exception_m...

  • 70. 진짜 심은하 뭔가 싶네요.
    '16.8.14 11:48 AM (112.150.xxx.147)

    심은하 연예계 은퇴할때 남긴말 유명하잖아요. 다시는 연예계 쳐다도 안볼거처럼 더러워서 못하겠다 해놓고선...

    결혼하고도 인터뷰 냉정히 거절하고, 자기애들 연예계에 노출하는거 싫다고~애들 양육만 신경쓴다며~고상한 가정주부 코스프레 하더니...

    어린 딸래미 둘다 영화 단역 시키고 그러는거 뭔가요?????????????????????????

    어이가 없네~~~~~~~

  • 71. 김무성 아들
    '16.8.14 12:22 PM (121.147.xxx.87)

    기껏 조조연급 출연한 거 누구덕일까요?

    그런 대작들은 조조연급도 오디션 빡세게 받아서 능력대로 갖는 배역이죠.

    그런 작은 역할로 뜬게 오달수 유해진같은 배우들이죠.

    헌데 끼도 없는 애를 캐사에서 김무성 아들이라고 당장 주연급으로 드라마에 출연시키고

    이번에도 어디 대작에 끼어넣기해서 배역 맡았던데

    연기도 그닥 인물도 별볼일 없는데 헐헐


    심은하도 웃기죠 2222222

    절대로 안나올 거 같더니 할 수 없으니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

    다 가진 듯 굴던 심은하가 아이들은 어쩔수가 없었겠죠.

    자기처럼 연예계 굴려서 아역배우라는 칭함 받고

    나이들어 언제든 컴백시킬 듯

    돈 있으니 유학이라도 시켜서 연기력 키워줄테지만

    부모만한 자식 없다고

    청출어람한 자식들도 있지만

    다 그것도 같은 업계사람들끼리 끼리끼리문화덕에

    덕 많이 봤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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