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문안 좀 몰려다니지 맙시다
물론 누가 와서 위로 해주면 좋겠지만
1인실도 아니고
6환자 6간병인 12명이 비좁게 있는데
우루루 병문안 몰려와서 시끌벅적!!!
아픈 사림도 웬만하면 주변에 알리지 말고
조용히 치료받고 돌아가세요 좀
이 더위에 뭡니까
1. 그렇긴해요
'16.8.13 12:38 PM (218.155.xxx.45)환자 입장에서는 만사가 귀찮고
몸도 마음도 고단한데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몰려와서
시끄럽게 떠들고 북적거리면 화 나겠어요.
지양해야할 행동들이예요.
아니면 환자 덷고 나가서 휴게실서 놀던가2. 아이고 덥다
'16.8.13 12:3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연휴라 3일은 몰려다니겠네요
병원에휴계실있을텐데 나가서 이야기하라고 하세요3. ..
'16.8.13 12:54 PM (180.230.xxx.34)병문안 가는 문화가 좀 바껴야 될듯해요
일인실도 아니고 말이죠
보호자 간호하는것도 좀 바뀌고 ..4. 병원에서
'16.8.13 1:09 PM (121.145.xxx.107)강제하지 않음 힘들죠.
그런데 병원은 자기네 수익 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으니 전혀 관심이 없죠.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단속하면 좋을텐데 말이죠.5. ///
'16.8.13 1:28 PM (61.75.xxx.94)아산병원은 다인실의 경우 휴게실에서 면회하도록 되어있고 휴게실도 꽤 큽니다.
환자가 휴게실로 가서 면회하고 오면 되는데 다른 환자들 쉬는데 면회객들 불러들이고
제발 좀 원칙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1인실 입원했다가 운이 좋아 다음날 다인실로 갔는데 2시간만에 다시 1인실로 옮겼어요.
떠드는 소리 음식냄새 미쳐버리겠던데요6. ㅇㅇ
'16.8.13 1:54 PM (180.229.xxx.174)메르스때 병문안문화 많이 개선되야한다고 느꼈어요.
7. 저
'16.8.13 2:03 PM (112.154.xxx.98)시부모님 입원해 계실때 시간 맞춰서 여러명 우루루와서 예배보고 합창하던 종교인들..살인충동 느꼈어요
힘들어서 밤새 고생하다 낮에 겨우 잠드시는 시어머님
꼭 낮시간 저녁시간 밤시간 세번을 교인들 와서 기도.찬송가
진짜로 대단하더이다8. 핵공감
'16.8.13 2:04 PM (181.233.xxx.6)공영방송으로 캠페인 좀 했으면 좋겠어요
병원에도 안내하고9. 후진문화
'16.8.13 2:23 PM (220.77.xxx.45)물론 혼자가느니 여럿이 같이 가는게 여러모로 낫긴한데
그럴려면 환자가 밖으로 나와서 휴게실에서 맞이하는게 올바른거죠.
깁스해서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같으면
다른방법으로 위로하고 병문안은 자제하는게 맞죠10. ..
'16.8.13 2:2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요양원은 병실에 못 올라가게 하고, 일층 면회실에서 만나게 하더군요.
방문객도 입원당사자들도 좋은 거 같아요.
근데 병원에서 휴게실을 크게 마련하려면 돈이 든 안하겠죠.11. 저런건
'16.8.13 3:3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캠페인 좀 해야해요
메르스때 데이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렷어요
여기도 가끔 글 올라오잖아요,별것도 아닌데 입원해서 누구누구 안온다고 연 끊는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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