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1. ...
'16.8.13 12:35 PM (114.204.xxx.212)백화점가서 좀 고급스러운 걸로 좀 사세요
직장인치고 옷이 적네요
머리는 자주 집에서 영양제라도 바르시고요2. 고급스럽게
'16.8.13 12:36 PM (218.154.xxx.102)카리스마도 좀 느껴지게 입으란 뜻 같아요
어쨌든 느낌은 그동안 너무 무난한 복장 아니었나 싶어요.3. 동글맘
'16.8.13 12:37 PM (121.134.xxx.148)미장원도 가세요
돈 좀 들어도 좋은 옷 몇 벌 사시면 직장생활 하시면서 많이 입으실겁니다4. ??
'16.8.13 12:39 PM (211.178.xxx.195)직장인치고 정말 옷이없네요...
비싸지 않더라도 단아하고 질좋은 옷으로 여러벌 사세요...
상사가 그정도 얘기했다면 정말 신경써주신겁니다..5. 감사한 분이네요
'16.8.13 12:51 PM (121.168.xxx.123)그런 말 누가 쉽게 해 주나요 관심도 없고 뒷다마나 하지.
한번 변신 잘해 보세요
악세사리 활용도 잘 하시고6. 머리
'16.8.13 12:56 PM (175.223.xxx.76)신경쓰세요. 그리고 외모신경써야되는 직장이면 글로만 봐도 관리자급으로는 별로네요.
7. 관리좀하시지
'16.8.13 12:59 PM (211.227.xxx.83)머리부스스한거 정말 별로에요
아무리 옷을 갖춰입어도 후즐근해요
지금 당장 미용실부터가세요 볼륨매직이던 셋팅펌이던 맞게 하고 칼라염색도 은은하게... 네일과 페디도 좀 하고...
그다음 옷이랑 악세사리 맞추는겁니다8. ㅇ
'16.8.13 1:00 PM (118.34.xxx.205)굿와이프 김서형 참고하세요.
9. 아무리
'16.8.13 1:01 PM (182.228.xxx.18)매일 바꿔입는다 해도
자산이 원피스 3벌에 스커트 2개면
남들이 보기엔 여름 내내 같은 옷만 입는걸로 보일것 같아요10. ///
'16.8.13 1:12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승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원글님을 미는 이사님이 불러서 한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뭐하러 합니까? 이사님 판단이 틀린것 같아서?
그냥 옷 잘 입는 동료에게 이제 이사님 의견은 빼고 그냥 옷 잘 입고 싶다고 도움을 달라고 하시지....11. ///
'16.8.13 1:12 PM (61.75.xxx.94)승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원글님을 미는 이사님이 불러서 한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뭐하러 합니까? 이사님 판단이 틀린것 같아서?
그냥 옷 잘 입는 동료에게 이제 이사님과의 대화는 하지 말고 그냥 옷 잘 입고 싶다고 도움을 달라고 하시지....12. 56
'16.8.13 1:13 PM (116.127.xxx.52)외모 옷차림도 신경 쓰더라구요. 동창이 대기업 상무되니 치아교정 짝눈(졸려보임) 수술 했어요. 대외업무 때문인지 이미지도 중요해요.
13. ᆞᆞ
'16.8.13 1:18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당황스러우셨겠어요
관리직이면 회사의 얼굴이기도 하니 직급에 맞게
세련된 전문직 스타일로 보이길 바라시나 보네요
혹시 위로가 되실까해서 제 얘기를 하자면요
저도 예전에 패션디자이너로 일할때 상사에게 그런 조언을 들은적 있어서 상황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직급은 있었지만 저는 클래식한 단정한 스타일로 입었는데,
상사는 제가 교사 스타일로 입고 다닌다며 촌스럽다고
외부 거래처에 같이 다니기 싫다고 노골적으로 말하더라구요
디자이너답게 화장도 좀 야하게 하고 스커트도 짧게
유행에 따라 입고 다니라고^^;;
당시에요 상처받는 느낌도 들고 당황스럽긴 했지만 ᆢ
직종에 따라 스타일이 반영되길 바라는 거겠죠
저는 그래서 당시에 퇴근후에 종교봉사활동을 다닐때라 ᆢ갈아입을 단정한 옷을 챙겨다니는걸로 절충했거든요
원글님 ~상사의 조언에 맘 상하지 마시고 이번기회에 자신에게
상준다고 생각하시고 쇼핑도 하시고 가꿔보세요~^^
좋은하루되세요^^14. ..
'16.8.13 1:19 PM (211.230.xxx.124)머리손질이 가격대비 가장 효율이 좋고 적당한 시계와 신발, 좋은 자켓을 권해드립니다. 좋은 자켓과 가디건이 코디에 큰 도움이됩니다. 백화점 화장품 코너나 메니크업하는 미용실에서 간단한 메이크업 방법 안내받아도 도움될듯요.
15. 머리손질 꼭이여
'16.8.13 1:25 PM (58.224.xxx.195)옷차림도 경쟁력이 맞아요
훨씬 프로페셔널하게 느껴지거든요
특히 머리 단정하고 깔끔하게 꼭 바꾸세요
관리직이 버리 부스스 하게 하고있음 그냥 동네 아줌마가 사무실에 앉아 있는것처럼 보여요
그게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플러스되는 점은 꼭 있어요
홧팅!!16. 똑같은
'16.8.13 1:47 PM (117.111.xxx.22)능력의레벨에선 기분좋은외모는플러스알파죠
17. 외모도 경쟁력
'16.8.13 2:04 PM (117.111.xxx.195)같은 능력의레벨에선 기분좋은외모는플러스알파죠2222
18. ㅇㅇ
'16.8.13 2:04 PM (223.62.xxx.98)시계에 투자할 돈에 일단 정장몇벌 사세요 구호나 마임 이런데서 돈 좀 주고 기본형으로..고급스런 스커트와 바지 자켓 갖춰지면 보세에서 이너나 블라우스 바꿔가면서 코디하시구요..일단 헤어가 제일 급하네여
19. ㅜㅜ
'16.8.13 2:26 PM (124.53.xxx.117) - 삭제된댓글시계에 투자할 돈에 구호 몇벌이면..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시계는 30만원대인데..
저 연봉 오천 조금 넘는 형편에.... 옷값이 넘 부담스러워요.ㅠㅠ
하긴.. 이사님이 모범답안으로 제시한 어떤 직원이 구호 입더라고요.
올해만 눈 딱 감고 사입을까요?ㄷㄷㄷ
오백만원 여윳돈 있는데..
그걸로 머리하고 신발하고 옷사고 시계사고..
과연 될지..
궁상맞아 죄송해요.20. ㅜㅜ
'16.8.13 2:28 PM (124.53.xxx.117) - 삭제된댓글시계에 투자할 돈에 구호 몇벌이면..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시계는 30만원대인데..
저 연봉 육천인 형편에.... 옷값이 넘 부담스러워요.ㅠㅠ
하긴.. 이사님이 모범답안으로 제시한 어떤 직원이 구호 입더라고요.
올해만 눈 딱 감고 사입을까요?ㄷㄷㄷ
오백만원 여윳돈 있는데..
그걸로 머리하고 신발하고 옷사고 시계사고..
과연 될지..
궁상맞아 죄송해요.21. ...
'16.8.13 2:36 PM (121.134.xxx.148)궁상은요...저는 그런 돈도 없어요
아울렛 일단 가보시면 어떨까요 대치동에 f/x에 타임 마인 랑방컬렉션 있고 구호도 몇년 전에 죽전에 무슨 아울렛에서 봤는데...
백화점 옷이 오죽 비싸야죠 ㅠㅠ
지금 너무 후진 시계 차고 계시면 시계는 아예 빼고 다니세요
머리 꼭 하시구여..화이팅!!22. 777
'16.8.13 2:51 PM (1.233.xxx.136)몇달 월급 패션에 투자하세요
이미지 변신으로 진급하고 몇달이라도 회사더 다니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입ㄴ다23. 요즘
'16.8.13 4:09 PM (218.154.xxx.102)핸드폰 있는데 누가 시계 차나요?
시계대신 팔찌가 예쁠 듯요.24. ㄱㄴㅅㅂ
'16.8.13 4:14 PM (121.138.xxx.233)카리스마있게 입어보면.
근데그게 잘 안될텐데요
원래입던스타일이 있어서요25. ㅇㅇ
'16.8.13 4:35 PM (110.70.xxx.117)비지니스 미팅중에 핸드폰으로 시간확인하는건 좀 별루에요. 시계 근사한 것 하나정도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업무상대가 여자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남자들은 시계로 사람평가하기도 해요.
26. 30만원 시계는 좀 너무했고요
'16.8.13 6:19 PM (118.217.xxx.54)500중에 300은 옷을 사시고
200은 시계사세요.
태그호이어 라인중에 좀 싼게있지않나싶고요
롤렉스나 오메가는 엔간하면 500정도할거같고
까르띠에나 기타 명품브랜드 가면
넘비싸기도 하고...
제가 잘은 모르는데 티파니 아틀라스 검정 가죽끈이 가격어떤가 한번 알아보시고요
에르메스 에이치 아워도 진짜 고급스럽고 좋은데
그것도 예산오바일거에요.
저라면 여튼 그렇게 살거같아요.
200은 시계 300은 옷...
같은 능력이면 외모가 준수한게 엄청난 플러스거든요.27. 30만원 시계는 좀 너무했고요
'16.8.13 6:22 PM (118.217.xxx.54)200으로 살수있는 시계라... 여자분 시계.
세이코나 태그호이어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이 두 브랜드는 진짜 평이하고
그냥 뭐랄까 눈길을 사로잡거나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안줘요. 그렇다고 아르마니 페라가모 버버리 이런건 정말 별로고요. 기왕이면 딱 찼을때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는걸로 차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디올의 멜리사 라는 시계를 차는데
(사실 별로 좋은 시계는 아니에요 시계메이커가 아닌 브랜드니까.. ) 이 시계가 단종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탈 브레이슬릿에 검정 가죽끈이 같이나와서 바꿔낄수 있고 다른 색상의 시계줄도 있어서 좋아해요.28. ..
'16.8.13 7:07 PM (223.62.xxx.170)화장은 베이스하나할지언정.머리결은 좋아보여야.. 화장잘한거보다 이미지에 더도움되구요.. 기미잡티 이런거 기본적으로 눈에 많이 안보여야해요. 화장 옷차림보다 머리결 피부... 고급진 신발
29. ..
'16.8.13 7:16 PM (175.125.xxx.152)상사의 조언을 동료들에게 말하는 무센스...ㅡ.ㅡ
원글님 옷센스 안봐도 알겠네요30. 제가 보면
'16.8.13 7:37 PM (1.102.xxx.13)헤어스타일 예쁜 사람치고 머리 나쁜 사람 드물어요.
원글님. 임원 생각한다면
9시 뉴스 아나운서 머리를 기본으로 하세요
옷은 정장 위주로 돤 브랜드로 입으세요.
좀 똑 떨어지는 걸로.
글고 핸드백, 브리프케이스. 구두. 모두 좋은 품질거 쓰시도록.
정장은 원글님은 몰라도 입는 사람들은 상대가 어떤 수준으로 입는지 다 알아봐요.31. 꼭
'16.8.13 7:45 PM (121.168.xxx.123)새제품을 사야한다는 법 없어요
중고 명품시계, 백 찾아 보시고요
옷도 몇 개만 백화점 사시고.. 블라우스, 치마 등은 동대문 이용해도 나쁠거 없습니다32. 모든 조언
'16.8.13 7:59 PM (124.53.xxx.117)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조언들을 댓글로.. 댓가도 없이 주시다니.. 좋으신 분들..즐거운 주말 되세요.
(ip175.125번은 빼고요.ㅋ 요즘 뭐가 잘 안 풀리시나 본데.. 맘 넉넉히 쓰시면 좋은 일 옵니다. 인터넷댓글도 구업 쌓는거에 들어가요.)33. 해피해피
'16.8.16 4:46 PM (203.252.xxx.31)옷차림. 시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6053 | 새아파트입주 4 | .... | 2016/08/14 | 1,695 |
586052 | 냄새는 입자인데 2 | 헐 | 2016/08/14 | 1,321 |
586051 | 새치염색약 추천요 3 | 나마야 | 2016/08/14 | 2,204 |
586050 | 신경치료 한번에 끝나는건 어떤 경우인가요?? 3 | .. | 2016/08/14 | 2,249 |
586049 | 냉장고에 어떤 물통을 넣고 사용하시나요? 9 | 물통 | 2016/08/14 | 1,678 |
586048 | 상견례 장소 문의드립니다. 4 | 어렵당 | 2016/08/14 | 1,419 |
586047 | 브라질 올림픽 열기속에.. 성공하는 탄핵 구데타 | 킬링타겟 | 2016/08/14 | 522 |
586046 | 골프채 잘 아시는분 꼭 좀 봐주세요. 2 | 시작 | 2016/08/14 | 1,362 |
586045 | "물" 어디꺼 드시나요? 2 | 정수기 | 2016/08/14 | 1,712 |
586044 | 흥신소비용 비쌀까요? 무섭긴하지만 12 | ,, | 2016/08/14 | 6,948 |
586043 | 동물농장에 고양이 공장 얘기도 나왔네요. 8 | 오늘 | 2016/08/14 | 1,895 |
586042 | 에어컨없어도 전기세10만원 나왔네요 5 | ㅇㅇ | 2016/08/14 | 4,289 |
586041 | 대구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 4 | ... | 2016/08/14 | 1,252 |
586040 | 하루에 몇번씩 화장실가는거요 2 | 과민 | 2016/08/14 | 1,309 |
586039 | 3세 딸 키우며 웃겼던.. 16 | ... | 2016/08/14 | 5,361 |
586038 | 홍대~평촌 3 | 초보운전 | 2016/08/14 | 961 |
586037 | 유기농 아마씨 어디서 사나요? 4 | .. | 2016/08/14 | 1,448 |
586036 | 뒤뒷북)베테랑 봤는데 진짜 이런영화가 재밌는지.. 13 | 이건뭐 | 2016/08/14 | 3,625 |
586035 | 카톡 상태메세지에 전화번호 날아갔다고 문자달라는거 7 | ... | 2016/08/14 | 3,583 |
586034 | 누진제에 대한 언론의 무지와 선동(보완) 6 | 길벗1 | 2016/08/14 | 880 |
586033 | 육아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셨나요? 17 | 강아지사줘 | 2016/08/14 | 3,666 |
586032 | 동탄신도시 ‘악취 미스터리’ 올해도 시큼한 가스냄새 3 | 항상이맘때 | 2016/08/14 | 2,800 |
586031 | 1박2일로 텐트치고 물놀이 하자는거(시어른들께서) 4 | .... | 2016/08/14 | 2,537 |
586030 | 난소 혹이 경계성 종양 나오셨던 분들 계신가요? 3 | 30대 처자.. | 2016/08/14 | 3,812 |
586029 | 형제남매자매중 한명만 질투하고 경쟁하는 경우 있나요? | .... | 2016/08/14 | 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