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감는게 세상에서 젤 중요한 아이
학교에 학원에 늦어도 상관없어요. 오늘은 결국 학원도 못갔어요. 머리를 안감아서 갈 수가 없다네요. 그럼 좀 일찍 일어나던가...
아무리 외모가 중요한 시기라지만 누가 자기한테 관심이나 있다고 저러는지 진심 너무 모자라 보여요.
왜 저러는 걸까요??
1. ㅎㅎㅎ
'16.8.13 11:2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그 시기엔 차라리 밥은 굶어도 학교를 늦어도 머리감는건 포기못해요ㅠ
외모에 최대 관심이 가는 시기인데
외모가 최악인 시기같아요...2. 저두요
'16.8.13 11:35 AM (223.62.xxx.124)그냥 두세요.
저는 초딩부터 그랬는데 외고 가고 설대 갔네요.
근데 얼마나 속터지실지 알겠는게.. 우리집에 똑 닮은애 있어요. 저렇게 씻다 머리도 몸이 없어질 판 ㅠ3. 어이쿠~
'16.8.13 11:43 AM (220.70.xxx.204)아무리 사춘기라지만 머리안 감았다고 학원을 안
가다니...4. ᆢ
'16.8.13 11:44 AM (211.36.xxx.49)저는 안씻는 편이었는데 그거보단 낫죠.
깔끔한게 좋아요.5. ...
'16.8.13 11:47 AM (58.230.xxx.110)그럴때에요...
좀 지남 괜찮아질거에요...6. 223.62.xxx.124
'16.8.13 11:48 AM (125.180.xxx.190)흘리기...
7. ...
'16.8.13 11:53 AM (223.62.xxx.19)못난이 댓글 나셨네.
외고 설대 하니 열폭 도지시나?
병일세~~8. 뭘 흘려요?
'16.8.13 11:56 AM (122.35.xxx.44)원글님 자녀분을 위로하는데, 흘린다는 비아냥.
9. ...
'16.8.13 11:59 AM (58.230.xxx.110)가끔 댓글에 안쓰런 인성의 분들 보이죠...
뭐 그리 자랑으로 보이는건 많은지
뭐든 잘난척이라고 저러는건지...10. hrr331
'16.8.13 12:26 PM (211.217.xxx.47)우리앤 발씻으라 아무리 잔소리해도 물만 뿌릴정도로 씻기 싫어하면서 머리는 꼭 감아요 지각해두요
11. 샤워좀
'16.8.13 12:38 PM (175.223.xxx.132)정수리 냄새납니다.
12. ..
'16.8.13 1:37 PM (121.164.xxx.234)전 왜 원글님이 부럽죠 ㅠㅠ
저희딸은 씻는걸 너무 싫어해요. 머리도 이틀전 저녁에 감았는데 오늘아침 약속있다고 나간다해서 머리 감고가라니 시간 없어 그냥 나간다고 ㅠㅠ
저 딸이지만 같이 다니기 창피해요.
머리냄새나는데 본인은 안난다하고..
죽어도 머리 묶지도 않고.. 기름 줄줄 ㅠㅠ13. ....
'16.8.13 2:05 PM (114.204.xxx.212)고등 아이들 다 그래요
앞머리 세우느라 학원 늦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625 | 밑에 문잡아줘 설랬다는글을 보며.. 2 | 00 | 2016/08/19 | 927 |
587624 | 스프커리 끓이는 법 아시는 분 1 | 일본 | 2016/08/19 | 344 |
587623 | 폴란드는 사드 철회 했군요. 사드 철회 선례 사례 5 | 국회비준 | 2016/08/19 | 824 |
587622 | 밴프 2박3일, 3박4일? 8 | ... | 2016/08/19 | 1,161 |
587621 | 태권도 보셨어요?이대훈선수 18 | joy | 2016/08/19 | 4,146 |
587620 | 아파텔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 아파텔 | 2016/08/19 | 2,004 |
587619 | 뚝배기를 못써요(전기렌지).. 그냥 냄비밥이랑 차이나나요?? 10 | ㅇㅇ | 2016/08/19 | 1,877 |
587618 | 이쁜 강아지상 남자 얼굴은 나이들면 영 별론가봐요 14 | 우웅 | 2016/08/19 | 9,067 |
587617 | 파랑집 할매는 2 | 감싸기 | 2016/08/19 | 558 |
587616 | 바코드 만들기? | 다빈치 | 2016/08/19 | 1,027 |
587615 |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국립과학관들 좋네요 1 | .. | 2016/08/19 | 623 |
587614 | 솔직히 말해서... 위로 받고 싶네요. 8 | 진심 | 2016/08/19 | 3,149 |
587613 | 가족여행 이제 다니지 말까봐요~ 25 | 가족 | 2016/08/19 | 7,553 |
587612 | 중년여성 헤어스타일 4 | 중년 | 2016/08/19 | 5,545 |
587611 | 집에 가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는데. . . 80 | . . . | 2016/08/19 | 14,145 |
587610 | 이종석. 다시 보이네요 20 | kkk | 2016/08/19 | 6,908 |
587609 |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코스 부탁드려요. 8 | 서울나들이 | 2016/08/19 | 1,023 |
587608 | 여간첩 김수임 사건의 반전.. 이강국은 CIA요원이었다 | 기획간첩조작.. | 2016/08/19 | 902 |
587607 | 너무 퍽퍽한 밤고구마 어떻게 먹을까요? 21 | ㅇㅇ | 2016/08/19 | 1,838 |
587606 | 서울 시내 중학교 개학 했나요? 1 | ... | 2016/08/19 | 565 |
587605 | 남편이 비난하고 화를 퍼붓는데 수긍이 안되요 26 | 아침에 봉변.. | 2016/08/19 | 5,445 |
587604 | 삼계탕집 며느리의 날씨관측. 3 | 날씨 | 2016/08/19 | 2,837 |
587603 | 날도 더워 남편의 요구 거절하니 화내고..ㅜㅜ 19 | ㅜㅜ | 2016/08/19 | 6,763 |
587602 | 밤에 한 음식(국이나고기볶음) 냉장고에 다 넣으세요? 8 | ㅇㅇ | 2016/08/19 | 1,684 |
587601 | 서큘레이터 시원한가요? 17 | 서큘레이터 | 2016/08/19 | 8,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