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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감는게 세상에서 젤 중요한 아이

...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6-08-13 11:08:58
아무리 늦게 일어나도 머리를 꼭감아요.
학교에 학원에 늦어도 상관없어요. 오늘은 결국 학원도 못갔어요. 머리를 안감아서 갈 수가 없다네요. 그럼 좀 일찍 일어나던가...
아무리 외모가 중요한 시기라지만 누가 자기한테 관심이나 있다고 저러는지 진심 너무 모자라 보여요.
왜 저러는 걸까요??
IP : 223.62.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8.13 11:2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 시기엔 차라리 밥은 굶어도 학교를 늦어도 머리감는건 포기못해요ㅠ
    외모에 최대 관심이 가는 시기인데
    외모가 최악인 시기같아요...

  • 2. 저두요
    '16.8.13 11:35 AM (223.62.xxx.124)

    그냥 두세요.
    저는 초딩부터 그랬는데 외고 가고 설대 갔네요.
    근데 얼마나 속터지실지 알겠는게.. 우리집에 똑 닮은애 있어요. 저렇게 씻다 머리도 몸이 없어질 판 ㅠ

  • 3. 어이쿠~
    '16.8.13 11:43 AM (220.70.xxx.204)

    아무리 사춘기라지만 머리안 감았다고 학원을 안
    가다니...

  • 4.
    '16.8.13 11:44 AM (211.36.xxx.49)

    저는 안씻는 편이었는데 그거보단 낫죠.
    깔끔한게 좋아요.

  • 5. ...
    '16.8.13 11:47 AM (58.230.xxx.110)

    그럴때에요...
    좀 지남 괜찮아질거에요...

  • 6. 223.62.xxx.124
    '16.8.13 11:48 AM (125.180.xxx.190)

    흘리기...

  • 7. ...
    '16.8.13 11:53 AM (223.62.xxx.19)

    못난이 댓글 나셨네.
    외고 설대 하니 열폭 도지시나?
    병일세~~

  • 8. 뭘 흘려요?
    '16.8.13 11:56 AM (122.35.xxx.44)

    원글님 자녀분을 위로하는데, 흘린다는 비아냥.

  • 9. ...
    '16.8.13 11:59 AM (58.230.xxx.110)

    가끔 댓글에 안쓰런 인성의 분들 보이죠...
    뭐 그리 자랑으로 보이는건 많은지
    뭐든 잘난척이라고 저러는건지...

  • 10. hrr331
    '16.8.13 12:26 PM (211.217.xxx.47)

    우리앤 발씻으라 아무리 잔소리해도 물만 뿌릴정도로 씻기 싫어하면서 머리는 꼭 감아요 지각해두요

  • 11. 샤워좀
    '16.8.13 12:38 PM (175.223.xxx.132)

    정수리 냄새납니다.

  • 12. ..
    '16.8.13 1:37 PM (121.164.xxx.234)

    전 왜 원글님이 부럽죠 ㅠㅠ
    저희딸은 씻는걸 너무 싫어해요. 머리도 이틀전 저녁에 감았는데 오늘아침 약속있다고 나간다해서 머리 감고가라니 시간 없어 그냥 나간다고 ㅠㅠ
    저 딸이지만 같이 다니기 창피해요.
    머리냄새나는데 본인은 안난다하고..
    죽어도 머리 묶지도 않고.. 기름 줄줄 ㅠㅠ

  • 13. ....
    '16.8.13 2:05 PM (114.204.xxx.212)

    고등 아이들 다 그래요
    앞머리 세우느라 학원 늦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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