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랑 그나마 가깝고 초등학교 길 안건너고 갈 수 있어서 보고 있는데
송전탑때문에 시끄러웠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어제 집보니 작은방에서 보이는 산쪽에 송전탑이 떡하니 두군데나 있더라구요.
다른 곳에 비해 반석2단지(리슈빌)는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204동 중간층 4억이야기하던데 매물이 없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어요.
적정 가격인지도 모르겠고 내년 학교가는것때문에 이사하려는건데
좀 더 기다려봐야할지 아님 더 오르기전에 계약해야할지 시기 좀 봐주세요.
학교 생각해서 가는거니까 최소 10년이상 살 예정입니다.
왠만하면 이동하고 싶지 않아서 건강에 이상있다면 다시 생각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