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 목욕시키고 드라이로 안 말려도 될까요?

몽실이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6-08-13 11:01:20

12살 몽실이(개)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목욕 시키려고 하는데 오늘 같은 날 드라이로 건조시키면
너무 더워할 거 같아서요.
드라이가 냉풍기능이 있긴 한데 바람이 미지근해요.
발만 건조 시키고 몸은 자연 건조 시켜도 될까요?
털은 미용시켜서 짧고요 견종은 페키니즈예요.
피부병도 없구요.
근데 한 번도 자연 건조만 시킨 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네요.
IP : 58.228.xxx.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3 11:04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윽 이 날더운데 왠 드라이요 ㅎㅎ
    그냥 수건으로 잘 닦아주시고 선풍기 앞에서 몇번 수건으로 비벼주시고 궁뎅이 한대 툭 치면 바람같이 날라갈텐데요 ㅋㅋ
    저희집은 아주 쌀쌀하고 눅눅할때 말고는 드라이 써본 적이 없어요

  • 2. 박강달
    '16.8.13 11:05 AM (59.13.xxx.205)

    털 짧으니까 걍 두세여, 수건으로만 팡팡 잘 털어주면 십분도 안돼서 마르더라구여 ㅋㅋㅋ 저두 요샌 강아지 씻기고 안말려줘여, 대신 감기걸릴까봐 에어컨은 꺼둬요,

  • 3. 원글이
    '16.8.13 11:06 AM (58.228.xxx.54) - 삭제된댓글

    아ㅋㅋㅋ 선풍기로 말리고 궁딩이 치면 날라간다는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막 상상도 돼서요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4. 원글이
    '16.8.13 11:06 AM (58.228.xxx.54)

    아ㅋㅋㅋ 선풍기로 말리고 궁딩이 치면 날라간다는
    표현이 너무 재밌네요. 막 상상이 되네요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5. ㅇㅇ
    '16.8.13 11:09 AM (110.8.xxx.28)

    수건으로 빡빡 닦아주시고 대충 자연건조되게 두신 다음
    다 말랐다 싶을 때 드라이어로 쓰윽 한 번 훑어주세요~ 발가락 사이사이, 얼굴, 귓털과 귓구멍 속은 꼭 드라이어로 뽀송하게 말려주시고요~ 덥고 습하면 귓병, 발습진 주의해야 해요..-애견미용사

  • 6. 원글이
    '16.8.13 11:10 AM (58.228.xxx.54)

    박강달//
    오 확실히 날씨가 더우니까 빨리 마르는 군요!
    전 여태까지 여름에 선풍기 켜고 냉풍으로 같이 말렸는데...
    그냥 이제부터는 선풍기로만 말려야겠어요~

  • 7. 원글이
    '16.8.13 11:12 AM (58.228.xxx.54)

    애견미용사님//
    네 발가락 사이, 얼굴, 귓구멍은 드라이로 말릴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

  • 8. 에어컨켜놓고
    '16.8.13 11:19 AM (125.180.xxx.52)

    선풍기도틀고 무릎에 눕혀서 드라이대고 빗질하면서 바짝 말려주세요
    덜말리면 피부병생겨요
    나이먹은아이일수록 피부병생기면 잘안나아요
    나이먹은애들 목욕편하게하게 미용짧게해주세요~

  • 9. 저는
    '16.8.13 11:32 AM (58.142.xxx.203)

    털 빡빡 밀었는데도 선풍기 앞에서 돌리면서 말려줘요 습진 생길까봐

  • 10. moony2
    '16.8.13 11:47 AM (172.58.xxx.75)

    미용사님 ..귓구멍 드라이 괜찮은가요?
    강아지 고막에 영향을 안미칠지 ..귀가 예민하잖아요
    낮은음에도 예민한데 드라이 소음이 괜찮을지요?

  • 11. 전 아무리 더워도
    '16.8.13 12:08 PM (59.17.xxx.48)

    선풍기 틀고 드라이로 바짝 말려요. 혹시 피부병 생기면 골치 아푸니..

  • 12. 무니2님
    '16.8.13 12:13 PM (110.8.xxx.28)

    귓구멍을 말리는 것은 털 말리듯 하는 것이 아니고, 약풍으로 귀에 가까이 말고 멀리 대고 살살 바람넣어준다는 느낌으로요.^^
    면봉으로 세게 말고 살짝 한 번 마무리 해주시고(면봉도 의외로 아파요) 특히 코카같이 귀 접힌 녀석들은 귀 관리에 더 신경써주시면 좋아요.

  • 13. 강아지 스스로
    '16.8.13 2:21 PM (124.5.xxx.80) - 삭제된댓글

    털어서 말리는게 털도 안 엉키고 좋다고 해서 그냥 놔뒀어요.
    에어컨은 끄고요. 열심히 몸을 흔들어서 털더니 금방 말랐어요.

  • 14. 가비언니
    '16.8.14 9:10 AM (121.162.xxx.147)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조금만 습해도 피부병 곰방 걸려요... 단모종을 키워보진 않았지만 밖에서 햇빛에 말리는거 아님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말려줘야할거같은데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390 검찰이랑 확실하게 짜 놓은 듯 1 순시리 2016/11/04 768
613389 싱크대 바꾼 후 수도물에서 악취 나는데 2 ㅇㅇㅇ 2016/11/04 736
613388 박근혜는 하야하라 1 당장 2016/11/04 247
613387 아!!정말 숨이 막혀요ㅠㅠㅠ 2 지기자 2016/11/04 852
613386 무당정권지배 그만받고 낼집회갑시다 3 ㅇㅇ 2016/11/04 343
613385 쓰레기 담화!! 그냥 광화문 갑시다!! 1 폭발 2016/11/04 369
613384 jtbc 이제 마지막 카드 꺼내주세요 !!!! 2 아놔 2016/11/04 993
613383 이러려고 대통령되었나 한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23 코믹 2016/11/04 4,897
613382 엄정한 심판은 검찰에 맡기고 국민은 뭣이 우째? 1 안돼 2016/11/04 288
613381 하나마나 하는건 왜 하지 2016/11/04 235
613380 하야해 ........ 2016/11/04 213
613379 박ㄹ혜는 하야하라!!! 4 하야해야 2016/11/04 271
613378 대국민발표 봤는데 낼 시위 나가야겠네요. 4 ㅎㅎㅎ 2016/11/04 951
613377 소통하겠다 하면 바로 앞에 있는 기자들과부터 소통해야하는거 아닌.. 5 ㅇㅇ 2016/11/04 858
613376 순득이 순실이한테 그리 털리고도 아직 정신못차린 무섭다 2016/11/04 356
613375 그지같은 년 2 ^^ 2016/11/04 631
613374 그나마 울지않아 다행 2 울지마라 2016/11/04 500
613373 어라? 즙짤줄 알았더니 안짜네 6 ㅍㅍㅍ 2016/11/04 881
613372 대국민담화 요약 2 .. 2016/11/04 1,058
613371 이게 끝?? 4 .. 2016/11/04 415
613370 경제와 안보를 위기로 몰아간 주체? 2 자백하라 2016/11/04 461
613369 사람 안바뀜 4 ... 2016/11/04 705
613368 하태경 문자가 맞았네요. 3 ... 2016/11/04 3,142
613367 사퇴하라! 3 어디서 2016/11/04 400
613366 그냥 하야하라 5 인정한다면 2016/11/04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