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택시타고가다가 개가 차에 치었어요

로드킬 조회수 : 4,373
작성일 : 2016-08-13 09:49:16

택시기사분중 유난히 승객과 말 섞고 싶어하시는분 있으시죠

어제 그런 택시기사분 차를 타고 가던중

갑자기 턱 소리가 나서 첨엔 차가 물건에 받힌 소린줄알았는데

혹시해서 뒤돌아보니 개가 살짝 누웠다가 부리나케 인도쪽으로 내빼더군여??

크기도 보니 작았어요 슈나우저 크기정도 ,, 보통 발바리 크기정도 돼보였는데

너무 걱정이 돼서 가보자하니 동석하신분이나 택시기사분은 아랑곳없이

가던길 가고..

기사분이 "주인이 있는개 같은데 " 하니

저랑 동석한분이 "그러게 줄을 풀어놓으면 안되는데 "

대화듣고 보다못한 제가

"주인이있을수도있고 집을 잃은 개일수도있고 유기견일수도있다"

그렇게 얘길했어요

가던 목적지에 도저히 갈 기분이 안나서

차를 돌려달라하고 집쪽으로 갔어요

사고났던쪽으로 가보자해도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해버리니 집으로 가는수밖에 없다 싶어서 .

이상한 사람취급을 직접적으로 하진않았지만 가보자할때

둘다 아무런 동요없이 말을 돌려버리는게 .....

집에 도착후 도저히 발뻗고 잘수없을거같아 택시를 잡으려는데

집이 좀 외진곳이라 택시가 잘 안잡혀서 기다리는중 동네언니를 만났어요

그언니왈..

아마 어디 구석에 들어갔거나 그정도 도망갈정도면 집을 찾아갔거나 할것이다

괜히 가봤자 찾지도 못하고 허탕치고 올것이고 네가 차가있으면 한바퀴 둘러보기라도 할텐데

괜히 더운데 헛수고 하지마라... 하니

또 가보는게 괜한짓일까 싶기도 하고 너무 당황했던 순간이라 사고지점도 잘 생각이나지않고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갓어요

다쳐서 집으로 돌아갔다면 다행인거지만 유기견이나 집잃은 강아지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고 있을까요...

오늘이라도 회사마치고 사고난지점에 기억더듬어 가봐야하나 무척고민스럽네요...

동석한분이 어디로 가자고 할때 유난히 가고싶지않았는데

이런일이 있으려고 그런건지... 이런일이야 끼워맞추기 나름이지만

제가 그 택시를 안탔다면, 그래서 다른분이 지나갓으면 그 개는 안다쳤을런지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IP : 121.145.xxx.1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작은 녀석이
    '16.8.13 9:56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차에 소리날 정도로 치였으면
    분명 심하게 다쳤을텐데
    기사분 나쁘네요.
    아무리 개라할지라도 생명이 있는 존재인데ㅠ
    글 읽고 가슴 아프네요.
    다행히 주인 있는 개라면 치료라도 해줄텐데
    유기견이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까요.

  • 2. ..
    '16.8.13 10:00 A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ㄱ근데 개피하다 큰 사고날수도 있어요.
    택시기사보다
    개 풀어놓거나 유기한 주인이 젤 나쁘죠.

  • 3. 렌지
    '16.8.13 10:03 AM (223.62.xxx.103)

    아이고 얼마나 놀라고 아플지

  • 4. 목줄 않고
    '16.8.13 10:06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풀어 놓고 키우는 사람들도 종종 있긴해요.
    어찌됐던 생명체를 치게 했으면
    내려서 어찌된건지 살펴보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그게 사람이었다면 뺑소닌데...
    어제 인터넷 뉴스에서 봤는데
    목줄 풀린 개를 치어도
    운전자가 개 치료비를 물어줘야 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 5. ㅇㅇ
    '16.8.13 10:11 AM (211.36.xxx.63)

    목줄풀린개를 치어도 운전자가 개치료비 물어줘야한다구요?

  • 6. ;;
    '16.8.13 10:12 AM (121.145.xxx.168)

    택시기사분도 승객과 필요이상의 말은 자제하셨으면 싶더라구요,,
    핸드폰 통화하는거나 뭐가 다를까요
    신경이 승객의반응에 몰려있는데 운전에 집중을 할수있을까 모르겠네요
    지나가던길이 차가 막 붐비는 곳도 아니고 혼잡한곳도 아닌데 오른쪽에서
    개가 오고있는것도 몰랐다면 ,,,
    치이기 직전에서야 아 ! 하고 반응하시더라구요 ,
    문제있다고 봐지네요
    자꾸 말을 거시고 ,,.. 전 대답을 안했지만 동석한분이 간간히 대답을 햇거든요.
    혼자운전할때와 뒷자리에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집중도가 다를것같거든요...

  • 7. 끔찍
    '16.8.13 10:20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건널목에서 신호대기하고 서있는데

    초록불 바뀌자마자 신호 끝에 쌩 달려오는 차 꼭 있잖아요.
    어떤 사람이 초록불 바뀌자 마자 건너려는 몸짓하다가
    쌩 달려오는 차보고 강아지 주인은 멈춰 섰는데
    줄 안 맨 강아지는 그대로 차도로 나섰다가
    차에 압사, 쌩 달려간 차는 강아지를 친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대로 쌩 가버리고,
    정말 그 짧은 순간에 모두 헉!
    주인은 그 자리에서 눈 감싸고 주저앉고,
    강아지는 종잇장처럼 바닥에. ㅜㅜ
    며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너무 순간적이라 그 강아지는 죽음 고통 이런 건 못 느꼈을 테니 그건 다행일까,
    아무튼 그 강아지 주인한테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더군요.
    건널목 건널 때 목줄 짧게 잡고 있던 지
    소형견은 안고 있어야 할 것 같더군요.
    그 강아지는 목줄도 안 맸어요.

  • 8. 책임없어요
    '16.8.13 10:28 AM (175.193.xxx.250)

    개는 도로교통법에 적용되지 않아요.
    도로교통법에 적용되는 주체는 사람입니다.
    길거리 가다가 개 치어 죽여도 책임 없어요.

  • 9. 저도
    '16.8.13 10:29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개 두마리 키우는 사람이지만
    도대체 목줄 하지않고
    차들 쌩쌩 다니는 건널목을 건너는 사람들은
    애견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목줄을 해도 횡단보도 건널땐
    두마리 다 안고 건너는데

  • 10. 에구
    '16.8.13 10:29 AM (223.62.xxx.234)

    그 강아지는 괜찮았을지..
    두 분 다 놀랬겠어요.
    저는 택시 타다 큰 도로로 강아지가 뛰어들었는데 기사가 피하려다 큰 일 날뻔한 경험이 있어요 ㅠ

  • 11. 윗님
    '16.8.13 10:32 A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읽은 기사에서
    운전자도 치료비를 대야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 12. ㅇㅇ
    '16.8.13 10:33 A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아이보다도 키작은 개가 무방비로 도로를 지나는데 운전자가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사고날수밖에 없습니다.
    도로교통법에도 운전자가 동승자와 대화하는게 위반이 아닙니다. 운전하면서 통신기기를 쓴다던가하는것과는 다르죠.
    목줄도 없이 도로에 있던 개보다 사고의 원인을 운전자 탓을 할수는 없죠.
    사람보다 개가 더 우선이란 생각이 안타깝네요.

  • 13. ......
    '16.8.13 10:33 AM (103.251.xxx.162)

    개를 그냥 목줄도 없이 품에 안고 횡단보도나 차도로 인도로 막 돌아다니는 사람 정말 많이 봅니다.
    그런건 시골에 가서나 하는 행동이지. 도시에서도 저러고 다니는 사람들 진짜 왜저러나 싶어요.
    그럴꺼면 개좀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개는 차가 뭔지, 차도가 뭔지, 차에 치이면 죽는다는건지 모르는 상태잖아요.운전하는 사람입장에서도 불안하고, 개도 그런주인 만난게 불행.

  • 14. 정말..
    '16.8.13 10:43 AM (121.145.xxx.168)

    실제 차에 부딪혀서 나던 둔탁한 소리와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ㅠ
    보는것도 트라우마지만 느낌도 상당한 트라우마네요 ,,,
    앞으로 그 개의운명이 어찌될지... 참 .. 생각하는게 괴로워요

  • 15. 개 관리 좀 잘하세요
    '16.8.13 10:49 AM (49.2.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갑자기 차도로 뛰어든 개 친 경험 있어요. 전 작지 않은 개였는데, 정말 타이어가 개를 치고 요철을 울퉁 밟고 지나간 느낌이 그대로 아직까지도 몸에 기억되어 남아있어요. 너무 끔찍한 기억이에요. 개는 바로 깽 하더니 뛰어서 가버리더라구요. 경험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도저히 피할래야 피할수가 없어요.
    물론 운전에 집중 안했다면 택시 기사가 잘못한거 맞지만 방치된 개 치는 경험도 운전자에게 정신적인 충격 만만치 않아요.

  • 16. 개 관리 좀 잘하세요
    '16.8.13 10:50 AM (49.2.xxx.76)

    저도 갑자기 차도로 뛰어든 개 친 경험 있어요. 전 작지 않은 개였는데, 정말 타이어가 개를 치고 요철을 울퉁 밟고 지나간 느낌이 그대로 아직까지도 몸에 기억되어 남아있어요. 너무 끔찍한 기억이에요. 개는 바로 깽 하더니 뛰어서 가버리더라구요. 경험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도저히 피할래야 피할수가 없어요.
    물론 운전에 집중 안했다면 택시 기사가 잘못한거 맞지만 방치된 개 치는 경험도 운전자에게 정신적인 충격 만만치 않아요.
    한동안 그 앞에 지나갈때마다 얼마나 긴장하는지 어깨가 다 뻣뻣해져요.

  • 17. 에구
    '16.8.13 10:50 AM (220.121.xxx.167)

    미음이 괴로우시겠어요.
    개를 찾아볼려는 원글님 마음도 고맙구요..
    개가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 18.
    '16.8.13 10:56 AM (117.123.xxx.19)

    택시 기사는 본사람없으니 그냥 가겠죠
    다른승객도 바빠서 탄 택시인데 귀찮을 거고..
    기사나 승객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결국 반려견에 목줄을 하지 않은 애견인 책임이 크네요
    유기견이라도 반려견이었다가 버려졋을 확률이 크니
    반려견을 기르는 분들은 차기책임은 다하셔야 된다고 봐요
    산책을 하다보면 작은 개들은 물지않는다고 목줄안하는 경우보는데
    작은견종들이 더 사나운 것도 종종 봣어요
    반려동물 없는 사람으로서 좋게 안보여요

  • 19. 관리안한
    '16.8.13 11:05 AM (175.223.xxx.76)

    개주인 탓이죠. 원글님 트라우마도 개주인 책임입니다.

  • 20. 그런데
    '16.8.13 11:15 AM (203.226.xxx.42)

    개를 피하려고 하면 더 큰 사고가 나기 때문에 도로에 개가 있으면 그냥 밟고 지나가는 게 맞아요.

  • 21.
    '16.8.13 11:34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이건 개주인탓이죠
    그 동물 피하려다 더 큰 사고 날 수 있어서 그냥 밟고 가야 합니다

  • 22.
    '16.8.13 11:36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이건 개주인탓이죠
    택시기사분이 신호위반한 것도 아니고
    그 동물 피하려다 더 큰 사고 날 수 있어서 그냥 가야 합니다

  • 23. 견주 잘못
    '16.8.13 11:50 AM (223.62.xxx.20)

    아마 재물손괴죄도 성립되지 않을 걸요. 목줄을 풀었으니 견주가 유기한 걸로 간주될 듯.

  • 24. 견주 잘못
    '16.8.13 11:50 AM (223.62.xxx.20)

    개뿐 아니라 노루나 사슴도 마찬가지에요. 피하려다 사고난대요.

  • 25. ##
    '16.8.13 11:51 AM (219.240.xxx.107)

    피해자는 택시기사 아닌가요?
    느닷없이 뛰어들어온 개라니...
    그리고 다른 승객도 있는데 개쫓아가야하나요?
    애견인들은 사고방식도 문제있는 분들이
    많아보여요.
    사람이 우선인걸
    그런개땜에 사고나서 사남다쳐도
    개걱정만 할...

  • 26. 그리고
    '16.8.13 11:58 AM (203.226.xxx.42)

    주인이 있는 개라면 주인이 알아서 치료 할 것이고,
    주인이 없는 유기견이라면 치료한 후에 어차피 안락사시켜야 하니 치료할 필요가 없어요.

  • 27. 리턴
    '16.8.13 12:39 PM (115.21.xxx.17)

    목줄안한 개로 인한 교통사고는 개주인에게 책임이 있어요

  • 28. ㅛㅛ
    '16.8.13 12:40 PM (117.111.xxx.185)

    남동생이 운전하고가다가 믹스견을 치였는데..
    개가 갑자기 뛰어나왔다더군요..
    뒤에서 주인여자가 난리나고..
    개랑 산책중이었다며..개는 목줄안하고 뛰어다니고..
    것도 도로 길가에서..
    남동생이 평소 개를 좋아하고 애완견을 키우고있는지라
    한쪽으로 나와서 치워주고..
    명함을 줬다더군요..
    그뒤 전화와서 개값 달라며..
    10년을 한가족처럼 키운개다..비싼개라며
    50만원 요구했어요..
    남동생이 목줄없이 길가에 달리게한 주인탓 아니냐니까
    경찰에 고소하겠다..해서 고소해라하니
    정말 경찰이 직접 찾아오고..
    조그만 어린 믹스견이었는데...
    경찰도 골치아프다며 그냥 30만원장도 주라고하더군요..
    어쩌겠냐며..
    저쪽도 벌금 물면서까지 고소한것보면 이를 갈은것같다고..
    남동생이 그냥 50만원 줘버렸어요..
    얼굴감싸며 주저앉아버리는 모습이 충격많이 받은것
    같다고..동생은 잘못없어도 개장례식비 20만원정도
    줄려고 명함을 줬대요..

  • 29. 저위에
    '16.8.13 12:46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았는데요.
    당연히 개주인 잘못이 백프로구요.
    무조건 개만 걱정한건 아닙니다.
    어느 기사에 보니 운전자가 전방주의를
    하지 않은 사고에 대해선 운전자가 치료비를
    일부 물어줘야 한다는 내용이었구요.
    느닺없이 뛰어든 개때문에 놀란 기사분이나
    승객들도 트라우마가 많이 남겠네요.
    저도 개 키우는 사람이고,
    목줄 풀어 놓고 다니는 견주들 잘못 맞아요ㅠ

  • 30. 저위에
    '16.8.13 12:48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았는데요.
    당연히 개주인 잘못이 백프로구요.
    무조건 개만 걱정한건 아닙니다.
    어느 기사에 보니 운전자가 전방주의를
    하지 않은 사고에 대해선 운전자가 치료비를
    일부 물어줘야 한다는 내용이었구요.
    느닺없이 뛰어든 개때문에 놀란 기사분이나
    승객들도 트라우마가 많이 남겠네요.
    저도 개 키우는 사람이고,
    목줄 풀어 놓고 다니는 견주들 잘못 맞아요ㅠ

  • 31.
    '16.8.13 12:49 PM (117.123.xxx.19)

    위 댓글중
    남동생이 50만원 줫다는 글요
    개주인여자는 결국 돈이었나요?
    애견인을 인정은 하지만
    이해는 못하는 저는
    이생각밖에 안드네요..참

  • 32. 원래
    '16.8.13 12:54 PM (203.226.xxx.42)

    경찰은 귀찮은 거 싫어해요.
    그런데 남동생사건에서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합의금을 주고 합의한 꼴이네요.

  • 33. 윗 남동생
    '16.8.13 1:43 PM (116.40.xxx.2)

    이래서 경찰은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되는 좋은 예..

    그 경찰이 개주인과 끈이 닿아있든지, 아니면 합의금 일부를 나누기로 했든지 둘 중 하나네요.
    합의금 필요없고 고소 무의미합니다. 결국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올리거나 뭐 그러죠.

    도로에서 뛰쳐나오는 강아지는 전적으로 주인 책임일 뿐만 아니라, 만약에 그로 인해 차량이 사고를 일으키면 민형사상 책임져야 합니다. 차량이 개 피하다가 사람을 치거나 다른 차를 받는 케이스가 그렇다고요.

    법 무시하는 사람 참 많아요.

  • 34. 그런데
    '16.8.13 1:45 PM (116.40.xxx.2)

    전방주시 태만으로 횡단보도 아닌 도로에서 운전자가 책임 진 판례가 있었나요?
    금시초문인데.

  • 35. ...
    '16.8.13 1:51 PM (5.254.xxx.118)

    최여진 엄마 같은 견주의 개라면 저라도 돈 주면서 먹고 떨어지라 할 것 같아요.
    동네 조폭이나 거지한테 동냥하는 것과 같은 이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786 저 미국에 집샀어요! 50 미국집 2016/09/30 19,864
601785 잘못된 존대 8 달라지나? 2016/09/30 1,585
601784 미국은 아직도 흑백 결혼은 5 ㅇㅇ 2016/09/30 2,220
601783 그녀 ㄴ을 배에 태워 3 2016/09/30 1,215
601782 오늘 평일미사 강론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8 천주교분들 2016/09/30 1,516
601781 배가 차요 2 바람 2016/09/30 596
601780 생일선물은 필요없어~~ 3 구데타마 2016/09/30 913
601779 KTX 유아포함 4가족.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13 KTX 2016/09/30 1,564
601778 이창훈 과천이 어디쯤인가요? 빌라 궁금 2 궁금이 2016/09/30 4,597
601777 파주쪽에 신경과 아시는 분~~ 1 북한산 2016/09/30 705
601776 인테리어 소음 참은 이웃에게 뭘 드리면 좋을까요 12 생각 2016/09/30 3,522
601775 쇼핑왕 루이를 보다가 착한 드라마 또 없나 도움말 청합니다 25 아이들 2016/09/30 4,168
601774 제주방언 잘 아시는 분께 도움 청합니다 8 씁쓸녀 2016/09/30 839
601773 아파트가 세채 있어요 12 하우스푸어 2016/09/30 5,649
601772 좀 골라주세요..i30vs티볼리vs아반떼스포츠 9 첫차 2016/09/30 2,061
601771 백남기 농민이여- 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4 꺾은붓 2016/09/30 401
601770 허기져서 치킨시켰는데 너무 후회돼요... 17 .,. 2016/09/30 7,029
601769 오빠가 건물을 짓는데 부모님 돈을 가져다 쓴다는데요.. 10 .... 2016/09/30 3,029
601768 3억원으로 서울 아파트 매입 가능할까요? 9 부동산 2016/09/30 3,335
601767 지금 아파트 사지마세요 44 마용성 2016/09/30 23,642
601766 집김밥 산다는 글도 있네요 6 2016/09/30 3,876
601765 남이 사줄 때는 제일비싼거 시키고 1인분 더테이크아웃 요구하는 6 ㅇㅇ 2016/09/30 2,273
601764 알라딘 당일 배송은 몇 시까지 배송이 되나요? 1 알라딘 2016/09/30 406
601763 압구정동 재건축 아파트 1 요즘 2016/09/30 2,168
601762 초,중등 수학 총정리 문제집 추천부탁드려요ㅠ 2 부탁드려요 2016/09/30 1,305